마음이 아려오는 글...
하루 빨리 치매가 정복되면 좋겠음...
|
나래여우🦊
추천 0
조회 2
날짜 04:36
|
|
가챠운골짜기의볼드
추천 0
조회 4
날짜 04:36
|
|
도미튀김
추천 0
조회 2
날짜 04:36
|
|
피자빵은내것
추천 0
조회 18
날짜 04:35
|
|
웃긴것만 올림
추천 3
조회 63
날짜 04:35
|
|
월-
추천 0
조회 34
날짜 04:34
|
|
수리트파
추천 1
조회 61
날짜 04:33
|
|
팬티2장
추천 0
조회 30
날짜 04:33
|
|
웃긴것만 올림
추천 3
조회 99
날짜 04:32
|
|
♥아미뀨♥
추천 15
조회 697
날짜 04:31
|
|
가가기고
추천 1
조회 107
날짜 04:31
|
|
덴드로비움[후미카P]
추천 0
조회 53
날짜 04:31
|
|
굿굿
추천 0
조회 72
날짜 04:30
|
|
전귀엽기라도하죠
추천 5
조회 153
날짜 04:29
|
|
AUGUST_
추천 5
조회 105
날짜 04:29
|
|
메이룬스 데이건
추천 1
조회 88
날짜 04:28
|
|
신 사
추천 1
조회 169
날짜 04:27
|
|
KC인증국밥
추천 1
조회 47
날짜 04:27
|
|
투명드래곤
추천 1
조회 105
날짜 04:26
|
|
건실한청년 김유붕
추천 7
조회 490
날짜 04:26
|
|
도미튀김
추천 6
조회 312
날짜 04:26
|
|
털박이76
추천 8
조회 181
날짜 04:25
|
|
신 사
추천 11
조회 708
날짜 04:25
|
|
루리웹-1347375233
추천 1
조회 110
날짜 04:25
|
|
에너존큐브
추천 1
조회 83
날짜 04:24
|
|
리네트_비숍
추천 3
조회 104
날짜 04:24
|
|
백화혼란
추천 3
조회 61
날짜 04:24
|
|
회원번호쓰기싫어서변경함
추천 0
조회 127
날짜 04:24
|
나도 안산에서 살때 저 택시 타본적이 있음 처음엔 앞에 사람 앉아있길래 놀랐는데 저거 써있는거보고 아... 하면서 이해하고 조용히 타고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구순잔치때 날 못알아보시더라 너무 슬펐어
아.....ㅠ
ㅠㅠ
친할머니가 치매로 4년인가 5년 고생하셨는데 당연히 치매시니까 다 기억못하셨거든 근데 내가 뵈러 갔는데 할머니가 나보고 내 이름 부르면서 왔냐 라고 말하시더라... 큰어머님 이나 우리 어머님 은 물론 아버지랑 큰아버지도 못알아보셨는데... 그리고 이틀 뒤에 돌아가셨어... 심지어 내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그 주에 할머님 뵈러 간거였거든... 치매하면 아직도 그때 기억나드라고...
치매 치료방법이 빨리 발견됐으면 좋겠다...
ㅠㅠ
아.....ㅠ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구순잔치때 날 못알아보시더라 너무 슬펐어
치매 치료방법이 빨리 발견됐으면 좋겠다...
그러게 진심으로
나도 안산에서 살때 저 택시 타본적이 있음 처음엔 앞에 사람 앉아있길래 놀랐는데 저거 써있는거보고 아... 하면서 이해하고 조용히 타고감
ㅠㅠ
하,,,,
시발 밥쳐먹다 울컥하잖아!
아앗...
진짜 마음 찢어지는 표정이다
슬퍼 ㅠ
우리 어머니 치매랑 암만은 안 걸리셨으면 자꾸 깜박 깜박 하셔서 많이 걱정되는데 검진에선 이상 없다고 하고 친구 이름 이나 조카 이름 까먹는 날 보면 그냥 유전인것 같기도 하고...
초딩 때 윗집에 치매 할머니가 살았음 여름에 문 열어두면 가끔 우리집 들어와서 길 잃었다고 우는데 엄마가 그 집에 연락하면 며느리인지 딸인지가 데려가면서 죄송하다고 함 뭔가 슬프면서 무섭기도 했어
악마가 인간에게 남기고 간 최악의 형벌이 치매인 듯...
친할머니가 치매로 4년인가 5년 고생하셨는데 당연히 치매시니까 다 기억못하셨거든 근데 내가 뵈러 갔는데 할머니가 나보고 내 이름 부르면서 왔냐 라고 말하시더라... 큰어머님 이나 우리 어머님 은 물론 아버지랑 큰아버지도 못알아보셨는데... 그리고 이틀 뒤에 돌아가셨어... 심지어 내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그 주에 할머님 뵈러 간거였거든... 치매하면 아직도 그때 기억나드라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내용 리플 다 눈물짜네 ㅠㅠ
빨리 알츠하이머 약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ㅠ
제발 난 늙어서 다른 병은 다 괜찮은데 치매만 안걸렸음 좋겠어.... 그렇잖아도 독거노인인데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 차라리 몸이 아픈 병이면 나만 아프다가 가면 되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