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이 있다 = 어느정도 형성된 상권이 있다 이거 유명하지 않나?
스벅 있으면 깡 시골 소리 들을정도는 절대 아님
내가 1년 빼고는 쭉 경남에만 살았는데
경남 전체에 의령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고성군, 산청군, 거창군, 창녕군, 남해군 같은 군은 스벅 없음
그냥 요약하면 군 = 스벅 없음임. 국내 다른 프랜차이즈는 있기는 함
시 마저도 상권분석 빡세게 해서 가게 내기 때문에 매장 수 차이 심함
사천시 2개, 통영시 2개, 밀양시는 단 하나임
애초에 스벅 운영은 기삿거리로도 자주 쓰일만큼 유명한데
그걸 잘 모르면서 떠드는거도 웃기지만 그럴 수 있다 쳐도
기저에 깔린 심리, 눈높이부터가 비현실적이고 경험이 적으니
소멸위기 지역이 얼마나 인프라가 부족한지도
악순환으로 청년층 인구가 빠지는지도 모르는거
더 웃긴건 아침에 스벅을 가면 사람들이 있어서 자기 처다본다는 식으로 쓴거 ㅋㅋㅋㅋㅋ
광역시 편입된 군은 사실상 군인데 군이 아닌 경우처럼 된거라 특이케이스지
시골에 어쩌다 스벅 있어도 차려입은거 알 수 있게 걸어가는게 아니라 차몰고 가야함 ㅋㅋㅋ
엣? 거긴 힐튼호텔도 있고 반얀트리도 들어올정도인데요
배민텅 ㅋㅋ 내가 그런곳에 4년 살았음
시골살면 24시 편의점이 12시에 문닫는건 상식이다
기장군엔 왜 이리 많을까... 많아도 사람들이 버글버글 하긴 하더라..
사천시엔 사천요리 팔아?
기장군엔 왜 이리 많을까... 많아도 사람들이 버글버글 하긴 하더라..
광역시 편입된 군은 사실상 군인데 군이 아닌 경우처럼 된거라 특이케이스지
분명 나 태어나기 전에 부산으로 들어갔는데 아직도 경남 기장이 익숙한 나...
엄청작은뇌
엣? 거긴 힐튼호텔도 있고 반얀트리도 들어올정도인데요
거기 인구밀도는 중형도시를 쌈싸먹어
친가가 기장, 외가가 정관이었는데 아파트 엄청 들어서서 예전 모습 찾아보기 힘들 정도더라구요.
기장군이면 인구가 17만이라 자치시였으면 이미 동 천국인 동네임;;;
배민텅 ㅋㅋ 내가 그런곳에 4년 살았음
군인이었음?
깡촌 산다고
더 웃긴건 아침에 스벅을 가면 사람들이 있어서 자기 처다본다는 식으로 쓴거 ㅋㅋㅋㅋㅋ
내가 성남 모란에서 20년 살았는데 스벅 없다가 재작년인가 첨생겼는데 ㅋㅋ
그래도 거긴 지하철 한정거장 야탑만 가도 있을 건 다 있잖아요...
뭐 그건 그래 ㅋㅋㅋ 내가 딴데로 이사가니까 생김 ㅋㅋㅋ
시골살면 24시 편의점이 12시에 문닫는건 상식이다
이정도인데 뭔 스벅이여
시골에 어쩌다 스벅 있어도 차려입은거 알 수 있게 걸어가는게 아니라 차몰고 가야함 ㅋㅋㅋ
깡시골에 스벅이 왜... !!
서울 아니면 깡시골 취급 하는 것도 아니고...
롯데리아도 웂써야, 아... 소똥 놈시 좀 나나 하는겨
어느 프차였는지 까먹었는데 그냥 스벅인가 파바인가 졸졸 따라다니는데도 있지 않나?... 저쪽에서 분석한 상권이 틀릴리 없다면서 그냥 속편하게 가던거 같은디 ㄷㄷ
이디야가 스벅 옆에 가게 낸다는 말이 있던거 같기도 하도
스벅있는 시골이라는건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냐 ㅋㅋㅋ 진짜 깡 시골은 면단위에 걸쳐서 편의점이 한 곳 뿐이거나 그 편의점 자체도 없구만 ㅋㅋ
우리집은 치킨배달도 안됨
스타벅스가 농반진반으로 부동산기업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지
근데 이것도 한국 한정으로는 어느정도 흐려진게 이마트가 완전히 먹고 난 이후엔 그냥 유동인구 좀 있다 싶으면 일단 DT점 박고 보더라고
구미 경주 영천에는 있는데 칠곡군엔 없군
도시 스벅은 그냥 상가에 입점해있지만 시골 스벅 대부분은 뷰 좋은데에 있더라
시골엔 스벅이 없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