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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였으면, 마누라도 목아지 날라갈만큼 큰 사건이자 멸족 당해도 할말없다.
누구보다도 왕권강화를 외치는 왕에게 외척정치 선언=죽여주세요하고 칼앞에 모가지 댐
솔직히 사리고 저희는 왕권 안 넘봐요. 하면서 있었으면 적당히 목줄 채우고 살려줬을 것 같은데 민무구 형제 이 ㅂㅅ들이 겁나 나대더니 기어코!!
누군가 했더니 역시 킬방원 역시 가차없었네
그 공동명의가 좀 큰데....
ㅇㅇ 가챠가 없어. 필연으로 다 보냄.
솔직히 너무 곱게죽임 고문풀셋에. 저잣거리에 거열형+ 시체도 못건지게 해야했음 건국초기에 저짓거리했으니 본보기 씨게해야함
누군가 했더니 역시 킬방원 역시 가차없었네
Kaether
ㅇㅇ 가챠가 없어. 필연으로 다 보냄.
가챠뽑기로 살려주는게 아니었군
저게 진짜 였으면, 마누라도 목아지 날라갈만큼 큰 사건이자 멸족 당해도 할말없다.
THVU
솔직히 사리고 저희는 왕권 안 넘봐요. 하면서 있었으면 적당히 목줄 채우고 살려줬을 것 같은데 민무구 형제 이 ㅂㅅ들이 겁나 나대더니 기어코!!
ㄴㄴ 존재 자체가 왕권에 대한 위협이라서 아가리 싸물고 있는 정도로는 목숨 못 구했음 숙청 마음먹었다는거 자체가 얘네 본심이랑 행동거지 상관없이 죽을 운명 확정이었던거지
물론 저 짤대로 원경왕후가 저딴말 했으면 궁예가 마누라 죽였던 그 장면이 그대로 나와도 할말 없었을듯
확실하게 정권 안 넘본다고 사병 다 내놓고 재산도 최소한 만 남겨두고 내려놓고 똥꼬쇼란 똥꼬쇼는 다 하면 뭐 한 10% 확률로 살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
여흥 민씨 가문이 고려말 권문세족중에서도 손꼽힐만큼 거대한 가문이었음 고려말 권문세족 가문들이 산천을 경계로 할만큼 거대한 대토지를 기반으로한 세력을 소유했었는데 그중에서도 손꼽힐만큼 거대한 가문이었으면 말 다한거지 거기다 외척 가문에 개국공신이기까지 하고 이게 이방원이라 그정도로 끝난거지 주원장이나 주체였으면 민씨 형제가 주희의 환생처럼 살았다고 해도 구족을 멸했을껄
그 공동명의가 좀 큰데....
누구보다도 왕권강화를 외치는 왕에게 외척정치 선언=죽여주세요하고 칼앞에 모가지 댐
저걸 안죽임?
공동명의 요구한 재산이 당시 전세계에서도 30위 안에 드는 금액이라.....
림월드였으면 사지 잘라서 유틸리티로 썼음
틀린말은 아니긴한뎈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곱게죽임 고문풀셋에. 저잣거리에 거열형+ 시체도 못건지게 해야했음 건국초기에 저짓거리했으니 본보기 씨게해야함
이방원이라 조용하게 끝내준거지 저거 이성계 귀에 들어갔으면 처갓집 멸문이었음 ㅇㅇ
솔직히 저기서 '암요 형님 말씀이 옳습니다. 따라야지요! 저희 사병 먼저 내놓겠습니다!!' 하면 이방원이 다 살려주고 존나 대우해 줬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권력 내려놓고 기겠습니다 한건데 그걸 몰라서 전부킬을...
ㄹㅇ 소하라는 완벽한 예시가 있는데 꼭 나대다 죽어요...
민씨 집안 노비가 크킹을 깔아줬더라면
사실 진짜 저 말이 틀린 말이 아님. 아내 없었다면 왕자의난은 개같이 실패했을 거임.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이 된 이후로는 뭐가 아쉽겠냐고.... 진짜 귀농하고 사는 것 말곤 답이 없었지
원경왕후가 못 먹었던 조선 민자영이 결국 조선 말아 먹지 않았나?
근데 고려를 살았던 여자니 기가 쏄수도 있지 않나 고려때는 여자나 남자나 크게 차별하는거 없었다며
지금도 우리가 쓰는 안방이라는 말은 부인이 거처하는 방,남편방은 사랑방이라는 뜻이고 둘이 서로 동격으로 집안에서 엄연히 남녀의 지분이 나누어져있던 흔적이고 대궐안에서조차 내명부의 수장은 중전이었어. 원칙적으로는 임금도 못건드리는데 이거 씹고 궁녀들 문제에 간섭한 임금은 좋은 소리 못들었지
크킹잘했는데
제목 보고 ㅁㅊㄴ이 했는데.. 사진보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