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앞에 투썸이나 스타벅스같은데랑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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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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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긴 하지
다르긴함
빽다방 마신다음 스타벅스 마셔보삼
커피콩 직접 볶는다고 되어있는 카페 함 가봐
다르긴 하던데... 설명은 못하겠고 ㅋㅋㅋ
볶고 짜내면서 또 변함
다르기는한데 혀가 왜 비싼지 캐치 못 할수도 있어
싼집가서 삿을 여섯번 넣으면 싼집도 좋아.ㅡ
예전에 수제커피집 비싼데 가봤는데 확실히 다르더라
다름. 커피가 워시드나 건조, 발효 같은 수확 후 처리 과정에서 그린빈 상태에서도 품질차이가 나고, 커피 과육의 당도 (우리가 먹는 커피는 커피 열매의 싸앗 부분인데, 과육은 엄청 달다고. 근데, 그거 안먹음 ㅋ)에 따라서 볶았을 때 캬라멜화 되면서 나는 향미 차이가 매우 큼. 로스터리 들어갔을 때 볶는 정도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도 하고.
완전 다름 홍차랑 녹차 다른거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