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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지만 체감 확실한 부분. 일반적으로 비싼데는 제공자던 사용자던 정상인 비중이 유의미하게 높아진다는 부분은 고개가 끄덕여짐.
신기함. 가격이 싸면 본인들도 싼 사람들이 오드라...
기분 안나쁨. 그렇게 사는 개쓰레기들임. 이제 이건 과학임 진심. 서비스업에서 싼거만 찾는 버러지들이 개쓰레기들이 대부분이었다는건
맞음. 3만원짜리라면 험하게 쓰지만 그게 20만원짜리라면 험하게 쓸수 있을까 저긴 가격 올린만큼 그 가격대에 손님도 만족할 수준이 되니까 저렇게 장사할수 있는거고
싸면 악순환, 비싸면 선순환이 일어나니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구만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확실히 높은확률로 진상이 발생하긴 하더라.
동사무소에서 쌀 받아가는 기초생활 수급자들 행패 때문에 자살하는 공무원도 있는거 보면 맞음
기분나쁘지만 체감 확실한 부분. 일반적으로 비싼데는 제공자던 사용자던 정상인 비중이 유의미하게 높아진다는 부분은 고개가 끄덕여짐.
루리웹-2294817146
기분 안나쁨. 그렇게 사는 개쓰레기들임. 이제 이건 과학임 진심. 서비스업에서 싼거만 찾는 버러지들이 개쓰레기들이 대부분이었다는건
단순 알바만 해봐도 주변 거주지 단가에 따라 느낌이 다름 ㅋㅋ
소비자들도 바보가 아니라, 자기가 돈쓰는 만큼 그 급에 맞는 주변환경을 기대하니까 손님들끼리도 일종의 암묵적 룰이 형성됨. 서로 우리 20만원짜리 방 쓰니까 20만원 손님답게 행동해야지라고. 옛말에 싼게 비지떡이라고...
아닌 사람은 리얼 극소수다 돈많은 손님은 급 자체가 다르다
신기함. 가격이 싸면 본인들도 싼 사람들이 오드라...
그게 가격이니까
편의점은 별거 다 파니깐 별에 별사람 오듯이?ㅋㅋㅋㅋ
맞음. 3만원짜리라면 험하게 쓰지만 그게 20만원짜리라면 험하게 쓸수 있을까 저긴 가격 올린만큼 그 가격대에 손님도 만족할 수준이 되니까 저렇게 장사할수 있는거고
장소가 사람을 만든다는 결과가 여기서도...
진격의 우마무스메
동사무소에서 쌀 받아가는 기초생활 수급자들 행패 때문에 자살하는 공무원도 있는거 보면 맞음
식당도 그렇더라
신기한데 싸구려 바를 가봐도 비싼곳일수록 조용하고 젠틀함ㅋㅋ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확실히 높은확률로 진상이 발생하긴 하더라.
싸면 악순환, 비싸면 선순환이 일어나니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구만
부자들도 싹퉁 바가지 많다고 하지만 비율이 다름 비율이
대부분 진상이 내가 여기 얼마나 팔아주는줄 알아 내가 단골이야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객단가로 치면 안왔으면 하는 손님임
객단가를 높이려면 투자금을 높이든가 손님 숫자를 포기해야되는데 그걸 실행할 배짱과 리스크는 감당해야 되는거라는게 문제.
그럴땐 겉치레라고 해도 뭔가 어메니티를 더하던가 다른 소소한 서비스를 더해야 함...
그치만.... 비싸게만 받아 먹고 정상적이지 않은 주인들도 있다는게.... 비싼 별장 예약하고 갔더니만 장난 아니더라 천장은 뜯어져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에어컨은 되는둥 마는둥 문짝은 고장 나서 들어가면 못 나올 지경의 문인데 고쳐놓지도 않음 싼것도 아니고 꽤 비싸게 주고 별장 예약하고 들어 간건데 비싸도 사용하는 자가 정상일지라도 주인이 정상적이지 않을때가 있어
싼건 하찮게 여기고 하찮게 쓰는거고 비싼건 귀하게 여기고 귀하게 쓰는거지 깨끗한 길거리에선 쓰레기를 버리는게 주저되지만 더러운 곳에선 쓰레기를 버리게 되는 느낌 아마 같은 사람도 가격에 따라 행동하는 방식이 달라질거라 생각함
이걸 가난한놈이랑 돈많은 놈의 인성차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만원짜리 선풍기를 대충쓰는 놈도, 100만원짜리라고 하면 존나 조심해서 쓰게 될거임
ㄹㅇ 이게 맞는 비유인 듯.
아님 인성차이 맞음
삶의 눈높이의 차이지
물론 낮은 곳에 있어도 높은 곳을 보는 사람도 있고 높은곳에서도 밑만 보는 사람도 있지
단지 가격이 높아지면 슈퍼 쓰레기 진상이 가끔나옴 네가 이던을 냈는데로 시작하는분들
고급호텔에서도 이꼴이니.
내가 여행할 때 갔던 호텔은 오히려 프론트에서 방 업글 해주고 이런 저런 서비스도 알려주고 했는데 그걸 반대로 손님이 요구하네 ㅋㅋㅋ
천민 자본주의라는 말이 떠오르는구만
약간 함부로 쓰게 되는 경향은 있지. 약간 다이소 제품같은 느낌이랄까.
싼곳은 이상할정도로 싼새끼들이기어들어옴
중고거래만 해봐도 네고충쪽서 판매후 문제생기는게 대부분
나도 스시조나 도원 같은 곳에서 진상을 본 적이 없다
나도 숙소는 사진이랑 가격 보고 가는편인데 가격 보는건 사실 저 이유가 큼 싼데는 싼놈들이 가서 개판도 칠테지만 그 가격으로는 관리도 안될테니까 좀 조금 더 주더라도 더 깔꿈하고 제대로 관리된 곳을 가고싶은거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031751 그냥 박리다매 장사는 다 똑같음
역시 성악설이 답인가 경제적 여유에 따른 심적 여유가 악마 같은 본성을 억누르게 되는가
지금있는 업장이 5성호텔끼고 있는 업장인데 기본퀄리티 자체가 높음. 근데 ㄹㅇ로 어메이징한 빌런도 가끔이지만 한번씩 텨나옴. 실제로 그런 빌런 겪고 퇴사하는 사례도 있을정도...
숙박업소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싸다고 함부로 이용하는건 아님. 함부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지. 잘 이용하는 사람은 현상 유지 이상의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은 상태를 계속 악화 시키니까.
장사해봤는데 어느정도는 공감 시내쪽이라 대학가 유흥가랑 주택가 사이에 걸친곳이였는데 뒷쪽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나 대학생들은 깔끔한데 유흥가쪽 외국인들 모여사는 곳에서 살던 아줌마 아저씨들은 걸핏하면 외상에 되도 안되는 갑질에... 담배피고어지르고 가고.. 자기 집 쓰레기 우리가게 쓰레기통에 투척을 하지않나... 오히려 중앙아시아에서온 외국인노동자들이 더 깍듯하게 사고 감
싼게 비지떡이라고 어는정도 가격이 있는데도 손님들이 찾는다면 그건 선순환이 맞음
시장 싸구려 장사할 땐 1일1진상이 일상이었는데 고급단지 앞에서 비싼 장사 하는데 10년간 진상을 본적이 없어.. 당연한 요구정도는 있고 사람들이 너무 다정하고 여유가 있음 진짜 싼장사 부터 시작하는 친구들 말리고 싶음
급이 있음.
돈이 사람을 규정해서는 안되는데... 걍 사람들은 흐름을 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알고도 저지르는데, 걍 모르는 놈도 많음
근데 저게 단순히 돈 올린다고 되는게 아니라 7만원 받고 10만원 받으면 어메니티든 침구 퀄리티든 3만원짜리하고 급이 다른 품질을 보여줘야 유지되는거지 서비스 3만원 이던 시절하고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가격 올리면 금방 도태된다
분당 살면서 판교로 출퇴근하다 중원구로 독립해 버스로 출퇴근해 보니 분당에선 앞사람 의자 차고 만원버스에서 큰소리로 통화 하는거 같은 진상을 몇년에 한번 봤다면 모란 지나 중원구 쪽으로 갈때 두세달에 한명씩 꼭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