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효자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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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백수가 아니라 취준생이라 부릅니다
아니... 그냥 진짜로 아버지 말씀대로 조금 느렸을 뿐이잖아... 착실하게 살았잖아...
그냥 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쉬고싶어서 쉬는거잖아!!
저게 되면 백수가 아니라고..
적어도 망가져가는 모습을 안보여주는게 좋음.
우리 엄마도 나 일하기 시작하면 고생 시작일건데ㅋㅋㅋ
그럴꺼면 차라리 취직을 해라
저건 백수가 아니라 취준생이라 부릅니다
취준생도 백수는 백수지...
그냥 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쉬고싶어서 쉬는거잖아!!
아니... 그냥 진짜로 아버지 말씀대로 조금 느렸을 뿐이잖아... 착실하게 살았잖아...
그니까 ㅋㅋㅋ 걍 아부지가 본대로인 착한아들 맞잖아 번데기 기간이 조금 더 긴 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나 일하기 시작하면 고생 시작일건데ㅋㅋㅋ
저게 되면 백수가 아니라고..
그럴꺼면 차라리 취직을 해라
적어도 망가져가는 모습을 안보여주는게 좋음.
저건 하우스키퍼지 ㅋㅋㅋ
난 독립전엔 일해도 주말에 늦게일어나서 차려준거 먹고 그랬는데 저건 그냥 부지런한 사람이잖아 ㅋㅋㅋㅋㅋ
마지막 제안은 중국에서 나오고있다는 전업자녀라는건가
저정도면 뭘해도 할놈이니 부모님도 별말안하지
어머니가 고용하고싶어하는 인재
집에서 쉬어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깔끔하면 의지가 있어 보이니 나쁘게 안보일거 같아.
보통 그러면 애는 성실하고 좋은애인데 아직 때나 기회가 안왔나보다 믿고 기다려줘야지 라고 생각이 드는게 부모맘이지
성실하게 잘 살았구만
평범한 취준생이군
백수라기엔 주부인 엄마 심심할 정도로 집안일 다하는 전업주부 취준생이잖아 ㅋㅋㅋㅋ 얼마나 잘했으면 엄마가 월급줄테니 집에 있으라 했겠냐고
게으른 백수가 아닌 성실한 취준생이네
....뭘 해도 될 사람 같은데?? 글에는 게임 6시간 한다고 하는데 취업준비 개뻑세게 했을거 같다
꼭 바깥노동 안한다고 백수인게 아님 집안노동을 한다면 백수 아니지
이거 그거네 "야 군생활 꿀빠는 거 어렵지 않아 행보관이 일거리 던져주는거 착착 받아가면 막 휴가도 퍼주고 칭찬들어가면서 훈련도 쨀 수 있다구"
가족간의 유대도 챙기면서 집안일 하면서 자존감 하락안하고 좋내
엄마가 내 밑에서 일해라 한게 진짜 제대로 살았다는 증거ㅋㅋ
내가 딱 저랬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백수인데 생활패턴은 딱 지키면서 집안일 엄마꺼 다 뺏어서 하고 그랬음
여자 버전은 '신부수업'
저 정도하면 일등급 백수. 준비된 백수.
뭐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저렇게 못하는 사람들에게 최소치를 알려주자면 적어도 부모님하고 주기적으로 얘기는 해라 멀리 살아도 날짜 정해서 전화라도 해라 그럼 백수 생활 좀 오래 되어도 너도 부모님도 심적으로 안정이 된다 적어도 가족들하고라도 꾸준히 얘기한다면 요즘 뉴스에 자주 보이는 '청년 XX만명 히키코모리 시대'에 나오는 히키코모리로 굴러떨어지진 않는다 가족들하고만 꾸준히 얘기해도 우울증 등에서 면역이 된다 진짜다 아무리 백수 생활이 길어져도 얼굴에 철판 깔고라도 가족들 앞엔 꾸준히 얼굴 들이밀어라 백수생활 길어졌다고 애가 연락도 없이 어디 처박혔는지 보이지도 않는것보단 꾸준히 철판 깔고 능글능글 웃으며 시야 안으로 걸어들어오는게 장담컨데 부모님도 더 좋아하신다
욕을 덜먹는거지 안먹는건아니다<- 이거 ㄹ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