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팬들이 엄청 욕했던 전설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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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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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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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미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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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7373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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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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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인줄알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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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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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먕밀먕밍먕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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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병든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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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모양쪼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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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참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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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깊은 골~ 나오면 자동으로 입에서 쌍욕이 터질 수 밖에 없음
여기 대령 이하 잘 들어라. 느그들 서울대 갈 만큼 공부 잘했잖아, 그쟈? 근데 집구석에 돈 없고 빽 없어서 맥이주고 재워주는 육사 왔잖아. 근데, 조또 시험도 안 보고 들어온 노땅 똥차들 줄 서가 있으니까 아직 별도 못 달고 있잖아. 느그들 억울해 안 해? 눈까리 똑바로 뜨고 내 쳐다보라고! 대한민국 군대 올바로 세워보자고 대청소 한 번 대차게 하자는 거 아냐! 선배님들, 올 겨울 지나면 선배님들도 군복 벗어야 할 겁니다. 정 총장한테 가서 나 전역시키지 말고 별 한 개 더 주쇼, 이칼 수 있겠습니까? 박 대통령 각하께서 이런 말씀 하신 거 기억하실 겁니다. 혁명의 밤은 짧지만 그 영광은 오래될 것이다. 그 영광, 이 전두광이가 혼자 독식하지 않겠다는 거, 그거 하나만 믿어주십쇼.
전차로 머리통을 날렸어야…
저게 시박 12월 13일 아침이었다는게 아오..ㅡㅡ;;
시대극인데 그럼 아쉬웠을듯
"이태신은! 더 이상 수경사령관이 아니다!!!"
155mm 한발만 쏘게 해줘!!! 서울 불바다 드가자
높은 산 깊은 골~ 나오면 자동으로 입에서 쌍욕이 터질 수 밖에 없음
"이태신은! 더 이상 수경사령관이 아니다!!!"
155mm 한발만 쏘게 해줘!!! 서울 불바다 드가자
"바스타즈" 가자고 제발!!!!
저게 시박 12월 13일 아침이었다는게 아오..ㅡㅡ;;
전차로 머리통을 날렸어야…
실제로 서울의봄 영화때문에 김기현 성우님이 재조명되셨었음
날릴 기회가 있었지만 무산됨 9공수는 박쥐새끼 참모차장이 회순시키고 30경비단, 33경비단 중 아직 사령관의 지휘를 받았던 전차부대는 경복궁 가다가 단장이었던 하나회 김진영이 회군시키고 수기사 기갑부대도 준비를 마쳤는데 국방장관 트롤링에 작전권 갖고있던 주한미군사령관은 쿠데타 일어나든 말든 북괴놈들이나 막으러며 수수방관하고 마지막으로 수경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10여대가 체 안되는 전차, 장갑차와 100여명의 기간병마저 사령관을 따를지 반란군에 붙은 단장을 따를지 분간이 안됨 심지어 사령관을 체포한 사람도 보안사가 아니라 사령관을 지켜야할 수경사 헌병대였음 만약 지구작가가 아니라 현실작가였으면 개연성 밥말아먹은 억까라며 욕먹고 나가리될 판임
의젓하고 조용히 불타는 정우성식 연기도 좋았지만 워낙 5공화국에서 열정적으로 감정을 토해내는 장포스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서 아쉬웠던 사람들 꽤 있을듯 ㅋㅌㅌㅌ
영화라서 결말을 바꿀줄 알았지 근데 아니었어
아니라고는할수없지
시대극인데 그럼 아쉬웠을듯
그거도 그렇긴하지 따흐흑
솔직히 감독도 유혹 한번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ㅋㅋㅋㅋ
그 버전 몰래 찍어서 혼자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
솔직히 바꾼거 많았는데 그럴거면 결말도 바꿔주지 싶긴 했음...ㅜ
그래서 넣은게 마지막 출동씬이자너 ㅋㅋㅋ
결말이 속터지는 이유 실화라서...시발!
여기 대령 이하 잘 들어라. 느그들 서울대 갈 만큼 공부 잘했잖아, 그쟈? 근데 집구석에 돈 없고 빽 없어서 맥이주고 재워주는 육사 왔잖아. 근데, 조또 시험도 안 보고 들어온 노땅 똥차들 줄 서가 있으니까 아직 별도 못 달고 있잖아. 느그들 억울해 안 해? 눈까리 똑바로 뜨고 내 쳐다보라고! 대한민국 군대 올바로 세워보자고 대청소 한 번 대차게 하자는 거 아냐! 선배님들, 올 겨울 지나면 선배님들도 군복 벗어야 할 겁니다. 정 총장한테 가서 나 전역시키지 말고 별 한 개 더 주쇼, 이칼 수 있겠습니까? 박 대통령 각하께서 이런 말씀 하신 거 기억하실 겁니다. 혁명의 밤은 짧지만 그 영광은 오래될 것이다. 그 영광, 이 전두광이가 혼자 독식하지 않겠다는 거, 그거 하나만 믿어주십쇼.
아 ㅅㅂ 개빡친다
진짜 천박 그자체인 연설
어 이거 어디선가 들어본 논리 전개네…
악당 조직 대장 연설로는 진짜 이만한개 없다 역겨우면서도 감탄스러움
당사자면 ㅈㄴ혹하는 소리긴해.. 내년에 옷벗기 도박한번해서 장군+국회의원, 공기업사장하기라
엘리트 카르텔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던 대사였음...
진짜 독식 안 하고 권력 입에 처넣어줘서 천수 누리고 간....
그리고 대성공 징역 잠깐한거 빼면 할만한데...? 이거 완전 사기잔아?
진짜 양아치 카리스마연기가 대단함...
진짜 시바 바스타즈나 원어탐인할처럼 대체역사물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회군한다는 구라 안 믿고 공수 안 물려서 그대로 한바탕 해서 완전제압 그 기세로 탱크 몰고 가서 진짜로 싹다 대갈통 날려버리기
사건 흐름 잘 몰랐어서 시내 총격전도하길래 야포도 서울에 한발 크게 쏠 줄 알았었음...
조선총독부 파괴자가 하나회를 강제해산시킨게 그나마 희망적인 엔딩이려나...
그리고 그 찌꺼기들과 화해하고
전두광은 끝까지 용서안함 노태건은 그나마 반성의 기미가 보여서 화해한거고...
어느 하나회 찌끄레기 "(12사단 가혹행위 사망사건 피해자 유족에게)너희 가족이 죽은 건 큰 재해를 만난 거라고 생각해라" ...이 새끼들 진지하게 범죄조직으로 규정해서 그냥 하나회 회원이라는 새끼들 싹 다 빵에 처넣거나 죽여야 했을지도
하나회는 해산시켰는데 정작 본인도 군권을 확보하고 쿠데타의 싹을 잘랐다는 확신이 들자 하나회 똘마니들 데려다가 장차관, 국회의원, 시장, 비서, 정치참모 등으로 꽂아넣고 잘 부려먹었음
맨날 민주주의 절대 지켜! 하는 놈들은 왜 하나같이 독재자를 빨아댈까 민주주의 절대 지키자면서...
실화니까 별수없음
실제인물 들 잡아다 연병장에 일렬로 세워놓고 총살시켰어야 했는데 살려 놓으니 개소리 늘어놓는
1심때처럼 교수대에 올렸어야 헸다...
속편으로 하나회 숙청을 주제로 계획중이라는거 같던데
과연 영화적 쾌감을 줄 것인가 21세기 현재까지 하나회 잔당들이 살아 남아서 전두광한테 매년 신년인사 하러 가는 찝찝한 엔딩으로 갈 것인가...
여기저기 고증이나 디테일보면 엄청난 작품이지...ㄷㄷ
이름도 본명으로 못 쓰는게 아쉬워
그 잘못하면 고소당해서 그럼
대구에서 봤음 저장면에서 박수치는 사람 있었다
아마 저 장면에 나온 새끼들처럼 사람 마음껏 쳐죽이고 싶어서 안달난 잠재적 살인마 예비 범죄자새끼였을 게 뻔히 보이는구만. 그런 잠재적 범죄자놈이 내 주변에 있다고 하면 솔직히 피해갈듯
최근 육사 1~2기 생도분들의 한국전쟁 참전이야기가 나왔는데 거기서 육사2기는 원래 4년제였는데 입소 25일만에 전쟁이 터진관계로 부랴부랴 교육하고 임관한지라 그놈의 육사11기가 우리가 정통 4년제 육사기수다!! 이 ㅈㄹ하면서 전두광이랑 배송학(유학성 준장. 육본 교육처장 당시)이랑 짝짜꿍해서 육사2기를 거의 없는 기수로 만들어버렸음.하여튼 이곳저곳에서 저놈들이 마수를 안 끼친데가 없다...
지금도 이 씹새들은 나라의 근간인 독립유공자들을 기승전빨갱이를 통해 흔적 지우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음.
형제복지원 피해자분이 ‘저기서 포를 쐈어야 내가, 우리가 형제복지원에 안 잡혀갔을텐데...’ 했던 감상이 너무 무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