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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잘되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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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막을수 없는 상황이면 인신공격 같은데 쓰지말았으면 좋겠다 같은 느낌이내
창렬 아들 마음이 혜자네
본인도 쓰는 창렬
이정도로 오래 살아남는 신조어 많지 않다고 ㅋㅋㅋ
국어원피셜?대체어 찾기힘듬
디시에서 김창렬 도시락 올라오다가 댓글로 시작함
잘 쓰고 있지
ㅋㅋㅋㅋ
잘 쓰고 있지
와우
이정도로 오래 살아남는 신조어 많지 않다고 ㅋㅋㅋ
어차피 막을수 없는 상황이면 인신공격 같은데 쓰지말았으면 좋겠다 같은 느낌이내
하긴 지금 거의 한세대가 지났는데도 쓰이는거보면 못막는상황인건 분명하니 그냥 유쾌하게 써라 이거같네
창렬하다는 처음에 누가쓴거지? ㄷㄷ
GrayN
디시에서 김창렬 도시락 올라오다가 댓글로 시작함
김창렬이 편의점도시락 광고모델로 얼굴박기 시작했는데 하필 그 도시락이 개허접 그자체인데 누가 그걸 창렬하다의 대명사로 만들어버림
김창렬의 포장마차인가 하는 편의점용 안주거리 팔앗는데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심히 부실해서 생김
더구나 반대되는 혜자선생님도 있어서 ㄷㄷ
도시락은 아니고 순대 같은 안주류였음. 이름도 김창렬의 포장마차였고. 도시락은 혜자 도시락쪽.
디씨에 김창렬의 포장마차였나 그거 글 본문에 "애미창렬"이라 박은게 시작이었나 그럼
편의점 레트로트 식품 퀄리티가 밥이 90퍼에 돈가스 소스가 살짝 발린걸 돈가스 김밥이라고 판다거나 샌드위치 속이 보이는 곳에만 살짝 보인다거나 하는식으로 안좋은게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인터넷이 들끓고 있을 때 인터넷 이용자들의 눈에 띄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던게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
포장마차였 나? 하도 오래전이라 10년넘었나 이게...
덕분에 혜자님과 비교되서 편의점 도시락 퀄리티 올라간것도 사실임
어리석은 것, 펭귄을 불렀구나.
보통 저런 언어가 한 세대만 쓰거나, 금방 사라지거나 하는데 저건 진짜 전세대를 아우르는 신조어가 되어버렸어ㅋㅋ
본인도 쓰는 창렬
내가 써도 내 아들은 안써줬으면 좋겠다
입에 너무 착착감겨 ㅠㅠ
그래도 본인 이름으로 된 한국어 어휘 하나 남겼으니 위대한 업적이지.? 수천년동안 이름이 오르내릴것
국어원피셜?대체어 찾기힘듬
공식이 뭘...! 아네 ㅋㅋㅋ
창렬 아들 마음이 혜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야 이거 너무 창렬하지 않냐? 친구2: 야….얘네 아빠가…
ㅋㅋㅋㅋㅋㅋ
친구:알아. DOC 개짓거리 보면 창렬하다 진짜
김창렬 본인도 저거때문에 창렬 식품 낸쪽 고소했지만 본인도 이미지 안좋아서 니책임도 있으니 어림없다고 재판부가 패소때림
김창렬이 김쫄렬로 진화
뭘 쫄렬이야 저지경 갔으면 고소라도 박아야지 ㅋㅋ
처음에 창렬이란 단어 유행하니까 본인이 어쩔수 없다고 유행어니까 이해한다고 하고는 바로 법원달려감
잘쓰래 ㅋㅋㅋㅋ
마치 심영을 분한 김영인씨가 흔쾌히 그런그런것들을 허가해준거 같네 ㅋㅋㅋㅋ
그분도 처음엔 거부감이 컸는데 시간이 지나도 밈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살아있으니 생각이 바뀐 거지...
추가로 심영을 연기한 김영인씨 원래 직업이 제조업 사장님이랬던가? 밈이 흥하면서 덩달아 매출도 올라버리는 바람에 거부감이 덜해졌다고 알고 있음.
아들 잘생겼네
아들 멘탈 강하네 나는 사람 이름 넣어서 부정적으로 쓰는 거 싫어해서 안 쓰긴 함
이거는 이제 드립을 넘어 걍 하나의 단어로 자리잡아서..
혜자스럽다 생각하면 이름 판 댓가가 너무 가혹하다 싶기도 하고.
머 반대로 연예인 입장에서 지금은 본인 이미지도 많이 개선됐고, 이렇게 불멸의 이름이 남은게 꼭 나쁜 건 아니지 저 형은 저 단어 이후로 이미지 나쁘단 느낌은 아니잖아
마자 어머니 죽인 불효자 타이틀이 있긴하지만
저거 잘못하면 뉴진스럽다가 진짜 대체할뻔 했지. 심지어 범용성도 뉴진스럽다가 창렬스럽다보다 좋아서...
벌써 묻힌거 보면 범부 그자체
뉴진스럽다는 어감이 별로임. 창렬처럼 혓바닥에 착착 감기는 어감이 드물단 말이지.
잠깐 생각해보니까 저것도 '본인 업보'라는 명목 하에 쓰는거지 따지고보면 모욕성 비난 단어네
실제인물 소재니까 솔직히 혐오밈이긴 함.
명백히 모욕 의도로 사용되는 단어라 엄연히 욕설이라고 한 적 있었는데... 창렬이 사람 이름이지 어케 욕설이냐 우기더라. ㅡㅡ
걱정마 아주 잘 쓰고 있어 ㅋㅋ
나도 당사자 놀리려고 쓰는 게 아니니 그냥 비싸기만 할 때 쓴다고
쫌스럽다. 짜다, 구두쇠, 인색하다. 이정도가 비슷한 단어긴 한데 가성비라는 개념도 신조어 개념인데 이 가성비의 부정적 측면을 한층 끌어올린 개념이라 확실히 정확한 단어는 없어서 쓸려면 신조어를 만들어야겠지... 근데 마침 창렬이...
근데 이제 일반명사화 되서 쓸때 김창렬 떠오르지도 않음 ㅋㅋ
그래도 쟤 앞에서는 창렬하다고 안하고 창자 렬자 하시잖아 해주지않을까
나 중딩땐 친구 부모님 이름 알아내서 아빠이름으로 서로 부르고 그랬는데 야 김oo 막 이렇게
창렬 혜자는 진짜 어감자체가 넘사벽이다
창렬/혜자 콤비 나온 후에 연예인 이름 따서 영향력 있는 신조어 생긴게 뉴진스럽다가 거의 처음이었으니까 창렬은 레전드 반열이라 봐도 무방하지
근데 김창렬은 오히려 이 상황에 고마워해야지 자기 이름이 영원히 남게되는거잖아
애1미 창렬이 뭐가좋아.....
좋은 의미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원래 하던짓으로 회자되는거보단 백배 낫지않을까? ㅋ
원래 해왔던걸로 회자되는거보단 낫다고 봐서
따지고 보면 엄연히 패드립인데 아들도 웃기다고 하니까 할 말 없네
본인도 입에 너무 착착 감긴걸까
그 자리 뉴진스한테 위협받는 중 ㅋㄷㅋㄷ
이젠 창렬이 이름으로 안보임 ㅋㅋㅋ
혜자도시락이 계속 있는한 창렬도 안없어질듯...
…수긍했구나
따지고보면 특정 인물 비하가 섞여있는 밈에서 출발하긴 했는데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되다보니 비하의 의미는 희석되고 다른 의미만 남은 케이스라고 봐야겠지.
너무 착착 감겨서 어쩔수가 없어
창렬이형도 쓰고 창렬이형 아들도 쓰는 창렬하다
조선 시대로 회귀 해도 유행 시킬 수 있을듯 한 신조어...
창렬... 이게 대체제가 없으니... 거기다 대부분 저 말이 이름으로 놀리는게 아닌, 그냥 그 상황의 단어가 되버림. 혜자도 마찬가지.
의미적으로는 돈 값을 매우 못한다. 가성비가 형편없다. 수준인데 이걸 단어로 만들려면 확실히 창렬말고 떠오르는게 없어....
지금까지 이어지면 악명도 유명이다 급이지.,
근데 본인은 이걸로 CF까지 찍어서 이제는 뭐..
애초에 본인 행적 때문인더 뭐
어감이 진짜 미쳤음
어감이 진짜 착 감겨서...솔직히 이쯤이면 잊혀지겠다 싶었는데 아직도 쓰는거보면 어감이 중요하긴 한거 같음.
ㅋㅋ
이것땜에 창렬 개명 신청해서 이제 창열임
아들 입장에서 보면 안타깝긴 한데, 그냥 무심하게 3자 관점에서 보면 업보라고 쉽게 말할 수 밖에 없지. 이러니 향후 태어나고 자랄 내 자식들 생각해서라도 사람은 평소 언행을 조심해야 함. 어쨌든 아들은 뭔 죄야. 뭔가 되게 마음 아프네. 나부터라도 이제 저 표현은 안 써야겠다.
구라 아들은 '내가 구라치면 패륜' 이러고 노는데 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