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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기준으로 봐도 악마 맞는것같아
지금기준으로 봐도 ㅈㄴ 기괴하긴해...
중세에는 가축하고 사람이 같은 집 안에서 살았단 말이야 그 말은 밤에 자다 깨보니까 어라 염소가 두 발로 서...
마지막은 밤에 보면 기절할 자신있다
딴건 몰라도 두발로 걷는데서 다들 확신했을걸.
걸리면 악마가 유혹했다고 해야하거든 암튼 악마님
왜 두 발로 걷는거지? 앞 발이 꺽여서 다친건가?
아니 지금 기준으로 봐도 악마 맞는것같아
지금기준으로 봐도 ㅈㄴ 기괴하긴해...
딴건 몰라도 두발로 걷는데서 다들 확신했을걸.
중세에는 가축하고 사람이 같은 집 안에서 살았단 말이야 그 말은 밤에 자다 깨보니까 어라 염소가 두 발로 서...
두 발로 서니 사람하고 다를 바가 없다는 건 변명이 될 수 없어요 셰이머스 씨
맑은 영혼 있어? 아껴써
마지막은 밤에 보면 기절할 자신있다
왜 두 발로 걷는거지? 앞 발이 꺽여서 다친건가?
그런 경우도 있고 심심해서일 수도 있대. 보이지 않는 음식이 있는지 멀리 보려고 그러는 걸 수도 있다고 하고. 염소는 원래 발란스를 아주 잘 잡는 동물이라 두발로 서기가 상대적으로 쉽다고 하더라고.
왜 목이!!! 두바퀴가 돌아가는데!!!
염소하면 그거밖에 안떠오른다
성경에서도 자주 제물로 바쳐지는게 염소인데 왜 염소가 그런 이미지가 되었을까
그건양이고
본래 양치기들은 양과 염소를 섞어서 기르는데 밤에 잠을 재울때는 양들은 탁 트인 바깥에서 자려고 하고 염소들은 좀 따뜻하고 폐쇄적인 곳에서 자려한다고 함 그래서 밤에는 양과 염소를 나눠서 따로 둬야됨 이걸 예수가 비유로 사용해서 세상 끝날에는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나누겠다고 함 양은 선한 사람, 염소는 악한 사람 이렇게 선한 사람 악한 사람 나눠서 악인은 벌주겠다고 사실 서로 다른 두 동물을 나눈다는 의미밖에 없었지만 하필 염소가 악인에 비유됐기 때문에 악마의 상징이 되어버린거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태복음 25장 31-33절)
출애굽기에서부터 양없으면 염소로 바치라잖아
악마 맞네
걸리면 악마가 유혹했다고 해야하거든 암튼 악마님
저 염소는 염소들보다 더 뚱뚱하잖아
대항해시대 때 배 안에 염소나 양 같은 가축을 키웠다는 기록도 있더라 물론 신선한 고기 얻으려는 목적이겠지만 또 한편으론...ㅋ
저 염소가 유혹했어! 난 아무 잘못이 없다고!<-
토리엘 : 두려워 하지 말렴 아가야
맑은 영ㅎ... 휴 됐다...
눈동자도 ㅁ모양인게 ㅅㅂ 존나 무서워
맨밑짤은 진짜 괴물같다
진짜 두발로 선 저 막짤은 언제봐도 기괴하네
목뼈 뭐지 어케 회전이 돼지?
염소눈 특징
눈깔이 너무 무셔 근데 왜 두발로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