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튀르크가 그나마 가장 근접했다지만
국민들이 결국 에르도안한테 권력 갖다 바친거 보면
결국 선진국들 처럼 정치가 굴러갈려면
철인이 뭘 떠먹여 주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개고생 해야함.
요시프 티토나 시몬 볼리바르는 권력 내려놓자 마자
국가가 사분오열 찢어져버렸고
특히 폴 카가메가 아프리카 국가중 친미,친영 스탠스 취하는거 보면
친미, 친영스탠스로 외국 차관으로 나라 기반시설 세웠다가
사료먹고 포동포동 살찌워진 돼지마냥 뱃살만 키워서
외세가 나라 기반시설에 빨대 꼽고 imf 때마냥 도축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물리적, 심리적으로 거리가 멀어질수록 마냥 좋게 생각하게 되기 마련이라
좋아보이는거지, 반대파 없는 독주정치의 말로는 결국 비슷할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