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원신에서 다른 인물의 언급과 본인의 행보가 전혀 다른 여캐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사실상 성격이나 사상이 극과 극이나 다름이 없는 방랑자(前 스카라무슈)와 타르탈리아 모두 아를레키노가 광기에 쩔어 사는 미X년이라고 인정하는데

정작 아를레키노가 작중에서 그럴 평가를 들을 정도의 광기를 보여줬나 싶으면 좀 갸우뚱 함.

솔직히 광기라는 말만 듣고 여행자를 향한 집착 피폐 유열 하드 얀데레 같은 모습은 보여줄 줄 알았는데 정작 너무 쿨시크했음.

[귀찮나라]

그 광기가 스파이 프리하게 풀어주는 광기가 아닐까 ㅋㅋㅋ

[판다테레]

설정이 바뀌었나 ㅋㅋ

[워령]

지금으로선 설정 변경에 따른 찐빠라고밖에 안느껴지는 상황이라
스네즈나야가서 얼마나 난 미친뇬이야를 보여줄지가

[아아나테마]

모지리 동료들에겐 차갑지만 내 아이들에겐 따듯한 그런거 아닐까 싶음

[껌담♡초롱]

광기어린 모성이란것도 은근 클리셰 맛집이긴하죠.

[사과맛곰젤리]

일단 여행자한테 잘보여야되는 입장이라 광기를 안 보여준것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