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뭔가 극한의 상황,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나 자신의 존재를 찾을수 있는 부분서
레코아는 지 팔도 다친 상황에서 출격까지 해야하는 판에 "아 아름답다"하며 감탄하는 이상한 변태
샤아도 벨토치카가 평화로운 인텔리전스가 느껴지지 않는단 말려 평가가 되고
그래서 안맞는건지 맞는건지..
더 나아가 샤아는 애초 이성과의 애정을 추구하는법도 제대로 모르고
그저 주변의 여성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타입
역샤의 나나이도 저 둘은 사귀는게 아니라
나나이의 모성을 추구하는 면을 이용하기 위해 응석부리는게 아니냔 이야기도 있고
생각해보면 전쟁에 나가는 애들이 행복한 결말을 전장 속에서 찾는거 자체가 이상한데
전쟁속에서밖에 살지 못하는 샤아는 행복할리가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