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보면 조커와 할리퀸이 서로 합심하여
각성해 둘도 없는 고담 악당이 될것처럼 묘사하더니
막상 본편에선 그런거 없고,
깊이 영화를 사고하고 해석하지 않으면
이야기자체가 허무하고 납득하기 힘들어짐.
(물론 감독의 의도를 이해한다고 1편에 준하는 명작이 되는 것도 아님)
결국 1편을 좋아하는 나로썬 어이없고 화날 수 밖에 없음
예고편만 보면 조커와 할리퀸이 서로 합심하여
각성해 둘도 없는 고담 악당이 될것처럼 묘사하더니
막상 본편에선 그런거 없고,
깊이 영화를 사고하고 해석하지 않으면
이야기자체가 허무하고 납득하기 힘들어짐.
(물론 감독의 의도를 이해한다고 1편에 준하는 명작이 되는 것도 아님)
결국 1편을 좋아하는 나로썬 어이없고 화날 수 밖에 없음
뭐여 그런걸 기대했는데...
그래서 화가 난다는 거양
관객이 기대했던 카타스시스 와 감독이 그려낸 그딴건 없거 시궁창 아서의 결말 이 둘의 너무 큰 괴리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라오어2때의 기분을 느끼는 거임 ㅜㅠ
정말 화가 난당. 오늘 오전 10시표 끊어서 보고와서 그런지 더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