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명을 치게 길을 빌려줘가
훗날 청나라로 발전하는 금나라
섬라곡국으로 불리면서 조선과 외교를 유지하던 태국
일본과 지속된 분쟁속에 있는 류큐에도 시전됨.
(정확히는 명을 칠테니까 니들도 돕거나 기어라)
해당 어그로는 인도나 포르투갈등 다른 나라에도 퍼졌으나
특히 위 3국은 일본을 안그래도 패고 싶었기 때문에
명나라와 조선에게 임진왜란에 참전하겠다고 연락을 취함
하지만 명과 조선측으로부터 상황 복잡해진다고 거절당했는데
만약 저기서 후금을 포함하여
동아시아 연합군이 생겼다면...
세계사가 많이 바뀌었을듯.
일본 패고 싶어서 후금이 참전하고 싶은 게 아니라 합법적으로 한반도에 병력 이끌로 알 박고 싶었던 거임. 그래서 거절했던 거.
후금이 자원와서 군사력을 소진했다면 역사는 엄청 달라졌을거야
후금 참전하면 역사가 다르긴 다르겠네
후금이 자원와서 군사력을 소진했다면 역사는 엄청 달라졌을거야
일본 패고 싶어서 후금이 참전하고 싶은 게 아니라 합법적으로 한반도에 병력 이끌로 알 박고 싶었던 거임. 그래서 거절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