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ㅠㅠ
책형은 죄인이 최대한 고통을 주기위한 사형법인데
정신을 잃으면 깨웠죠.그런 의미로 시큼한 맛이 나는 신포도주릍
주는 겁니다.
목을 축이는 게 목적이면 물을 주겠죠.
참고로 지금 예수에게 주고 있는 저 신포도주에 가사상태로 빠지게 하는 약이
몰래 들어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죠. 죽은 것으로 조작하고
몰래 빼돌리기 위해.
십자가형에 매달린 후 다리를 부러트리면 질식사하게 되는데
십자가형 집행일 다음날이 안식일인가 그래서 그때 구경하던 사람들이 후딱 조져버리고 끝내죠 이랬음.
같이 매달렸던 두 죄인들은 다리를 부러트렸지만 예수는 이미 죽은상태였음 ("아버지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고 숨을 멎었다" 했던 그거.)
그래서 거기 있던 병사중 한명이 그 사실을 알고 자기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는데 (확인 사살의 의도는 맞음) 거기서 피랑 물이 흘러나왔음.
그래서 이거 봐라. '이 사람의 시체를 함부로 훼손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 이러고 십자가에서 내리고 무덤에 안치시킴.
그러고 부활했지.
전 유럽에 있는 롱기누스의 창 파편을 모으면 갑옷 한 벌이 나오고 전 유럽에 있는 성해포 조각을 모으면 돛이 하나 나오고 전 유럽에 있는 십자가 조각을 모으면 배가 한 척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저게 롱기누스의 창일걸
롱기누스의 창이랑은 다른거야?
주님께서 복수하러 돌아올 때를 대비해서 보관중이라고
저거 빨리 일본으로 가져가서 안 꽂으면 릴리스 다리 생김
롱기누스의 창이랑은 다른거야?
버서커 버서커
저게 롱기누스의 창일걸
저거 빨리 일본으로 가져가서 안 꽂으면 릴리스 다리 생김
저것이 롱기누스의 창?
주님께서 복수하러 돌아올 때를 대비해서 보관중이라고
갓킬러
나사렛의 존윅이 돌아왔다고!
에바에서 보던거랑 다르군
오른쪽은 간지럽히고 있는거임?
목을 축이라고 스펀지에 식초화된 포도주를 적셔서 주는거임
그럼 저 사람은 로마군이 아니었구나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ㅠㅠ
아니, 로마군 맞음 참고로 저 당시에 스펀지는 뒤닦는 용도로 썼음
ㄷㄷ
어쨌든 좋은 의미로 한 행동일거 아냐? 나중에 한번 재대로 파 봐야 겠다.
원래 로마군은 식중독 방지를 위해 식초화된 포도주를 물에 타서 마셨음 그것보다는 해면은 화장실에서 휴지 대용으로 쓰는 거니까 모욕이었을 것이다 vs 일상적으로도 물 마실 때도 컵 대신 쓰던 물건이라 순수한 동정심이었을 것이다 로 약간 논란은 있음
ㄷㄷ
저때 컵을 납으로 만들어서 썼던가 주석으로 만들었던가 근데 군바리가 컵같은걸 들고다니지는 못했겠으니 후자도 그럴법함
책형은 죄인이 최대한 고통을 주기위한 사형법인데 정신을 잃으면 깨웠죠.그런 의미로 시큼한 맛이 나는 신포도주릍 주는 겁니다. 목을 축이는 게 목적이면 물을 주겠죠. 참고로 지금 예수에게 주고 있는 저 신포도주에 가사상태로 빠지게 하는 약이 몰래 들어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죠. 죽은 것으로 조작하고 몰래 빼돌리기 위해.
전혀 몰랐던 인물인데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었네. 선의인지 악의인지도 설이 갈리고 부활의 방법에 대한 가능성도 제시해 주는 것을 보면
저게 진짜 롱기누스의 창이라고? 가브리엘이 탈취하면 어떡하지?
제레가 아니었군
근데 저게 왜 성유물임?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지쟈스의 옆구리를 찔러서 사망 확정시킨 병장기면 극악무도하고 흉측한 사탄의 장난감으로 취급돼야 하는 거 아냐? 십자가형의 고통을 덜어줘서 그런 건가?
예수가 실존했다는 증거라서?
사후 부활이라는 기적이 일어나게 만든 원인이라든가? 근데 예수 관련 물품은 전부 성유물이잖아. 성해포도 그렇고.
예수의 피가 묻었는데 어떻게 성유물이 아니겠어
예수 피가 묻어 있잖아
예수님의 고행의 흔적이라고 해야하나 구도자의 길로서 희생의 증거니 성유물 맞을지도…ㅋㅋ
원래 롱기누스라는 사람은 평범한 로마 병사였는데, 예수가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창으로 찔러봤다가 기적을 보게 되고 본인도 개종하고 성인이 된 터라, 기적의 상징이자 성인이 가졌던 성유물인 셈
십자가형에 매달린 후 다리를 부러트리면 질식사하게 되는데 십자가형 집행일 다음날이 안식일인가 그래서 그때 구경하던 사람들이 후딱 조져버리고 끝내죠 이랬음. 같이 매달렸던 두 죄인들은 다리를 부러트렸지만 예수는 이미 죽은상태였음 ("아버지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고 숨을 멎었다" 했던 그거.) 그래서 거기 있던 병사중 한명이 그 사실을 알고 자기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는데 (확인 사살의 의도는 맞음) 거기서 피랑 물이 흘러나왔음. 그래서 이거 봐라. '이 사람의 시체를 함부로 훼손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 이러고 십자가에서 내리고 무덤에 안치시킴. 그러고 부활했지.
전 유럽에 있는 롱기누스의 창 파편을 모으면 갑옷 한 벌이 나오고 전 유럽에 있는 성해포 조각을 모으면 돛이 하나 나오고 전 유럽에 있는 십자가 조각을 모으면 배가 한 척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아... 전세계 진신사리를 모으면 전신골격을 만들 수 있는 거 같은 거구나.
그정도 있으면 군대 하나쯤은 성유물로 무장시킬수 있겠군
뭐야 오병이어의 기적이잖아 사실 다 진짜라면?
뭐야 평범한 오병이어의 기적이잖아
아하 지저스를 찌른건 우주 함선의 모빌슈트 아머드 롱기누스구나! (아무말)
근데 전 세계 진신사리 모으면 전신골격 되는 건 맞는 말이잖아 ㅋㅋㅋ 진신사리들이 곧 전신골격 조각들이니까
병자들이 한번씩 만지고 지나가기만 해도 이스라엘의 공중보건이 해결됨
효율충 오지네
롱기누스의 창 소실된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진짜는 아닐거 같은데 오랜 세월동안 아무일 없을리가
나치가 가지고 흑원탁기사단 만든거 아니였나
??? : 제모 힘들다. 흑흑
위에 댓글 참고 좀 ㅜㅜ
예수 강림하면 사용하려고 보관해두는건가...!
복근 무슨일이래 ㄷㄷㄷㄷㄷㄷㄷ
예수가 목수여서 복근이 있나 ?
성스럽달까 생긴게 ㅋㅋㅋㅋㅋㅋㅋ
저시대때 목수는 석수라서 돌깍는게 일이라자나
ㄷㄷ
성전정화할때 아무도 못막은 이유가 있었구나
저거 오스트리아에 있는거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