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난 너의 모든 걸 빼앗았다! 근데 어떻게 나보다 강할 수 있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너만 가지면 돼." TS감금집착의 프롤로그
이게 인간찬가지 캬!
결국 자신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닌 “일인칭 관찰자”일 뿐이었고 진짜 주인공의 자질은 치트능력이나 기연따위가 아닌 그 심성에 있음을 깨닫는 전개
주인공이 2회차로 하드코어모드 하고싶었는데 거기서 난이도 올려주는 NPC 였던거임 ㅋㅋㅋ
이젠 주인공의 아내로서 내가 단단히 지탱해야만
이게 인간찬가지 캬!
Pvp 연습을 했어야지 ㅂㅅ아
왜 백합이 된거요 동무
이젠 주인공의 아내로서 내가 단단히 지탱해야만
주인공이 2회차로 하드코어모드 하고싶었는데 거기서 난이도 올려주는 NPC 였던거임 ㅋㅋㅋ
그럼 맘 놓고 뺏어야겠다
기만질로밖에 안보일듯
마지막답은 내가 ts되서 1인자의 아내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너만 가지면 돼." TS감금집착의 프롤로그
뎃 잠깐만요
여주물이라면 평범한 얀데레네.
대충 귀멸 요리이치짤
솔직히 저러면 라이벌인 너에서 정신적으로 무너질듯 ㅋㅋㅋ 난 방해꾼 조차 아니었던거야
(대충 날강두 명언 짤)
오히려 정화 되는거지. 주인공에 감격해서
이제 최후에 자기가 빼앗은걸 전부 돌려주고 죽는가, 전부 끌어안고 주인공을 저주하며 죽는가로 “찬탈자에 불과한 나”의 서사가 완성된다…
원작 내용 다 알고 기연 다 가로챈 전생자가 원작 주인공 보고 "어떻게 그렇게 강하냐?" 라 할 수준인데 그런 원작 주인공이 라이벌이라 할 정도면 저 전생자도 강하긴 엄청 강했단 소리 아닐까? 라이벌이란 것도 비슷한 급이어야 성립하는 거니까. 원작 주인공 대사 보면 숙적이랑 라이벌을 따로 이야기하는데 전생자가 기연을 뺏었다는 것도 NTR같은 게 아니라 '미리' 뺏었단 쪽이니 원작 주인공 쪽에선 전생자에게 딱히 악감정 가질 계기도 없었나 봐.
빼앗은걸 돌려줌(ntr했던 히로인)
미리 다 알고 선점한 입장에서야 뺏었다 느껴도 애초에 몰랐던 입장에서는 가진 적도 없던 거고. 그 와중 라이벌로 여길 만큼 강해서 성장 동기를 부여해주는 적 아닌 주변인이니 특히 각별했을 거 같아.
목숨을 안뺐었잖아
업적도 아직 안 뺏었지
결국 자신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닌 “일인칭 관찰자”일 뿐이었고 진짜 주인공의 자질은 치트능력이나 기연따위가 아닌 그 심성에 있음을 깨닫는 전개
인성으로도 실력으로도 완벽하게 져버렸다
죠죠식 운명같다 거기에 인간찬가가 포함되어있고
신: 키야야아앙아ㅏ앙아ㅏ 이게 진짜 개맛있는 스토리지
변신
3회차에서 주인공부터 죽이려하다 다른 루트를 파버려서 조연도 아니고 엑스트라 1로 죽게 되는 전개
사실은 주인공이 재능충이라 숨만 쉬어도 레벨업하는 치트급 먼치킨이었다면?
다키스트 던전의 영웅적 기상이 항상 있는 주인공
저 말하는 애가 주인공의 히로인이면 맛도리그등요
=주인공버프 샛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