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 더빙으로 유명한 케이스들 공통점을 잘 생각해 봤는데
그건 일본어 모에 애니가 아니라 바로 외화더빙에 맞추어져 있던 성우들 연기에 잘 맞는
느와르나 추리물 등의 애니메이션이나 현재도 진지한 외화 더빙이 아주 괜찮았다는 거임.
우라사와 나오키 몬스터도 정말 좋았고...
그래서 생각한 결론은
김성모 만화 애니화가 바로 새로운 국산 애니의 길이라고 생각함
더럽고 비열하고 추잡한 인생들 더빙은 우리나라 성우들이 진짜 존나게 찰지게 잘 할 거기 때문에
너무나도 기대된다.
대놓고 19금으로 유튜브 저예산 애니나 아니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용주골의 애니화를 적극 지지한다.
강구한, 성완경 등이 대놓고 ㄱㅅㄲ ㅅㅂㅅㄲ 하면서 더빙하면 존나게 찰질듯
잠이나 자
일단 틀어놓으면 짜장면 흡입하면서 보긴할듯ㅋㅋㅋㅋ
생각해 봐라 김성모 애니화부터 시작해서 허영만으로 넘어가서 타짜, 식객이 애니화 되는 모습을! 얼마나 찰질 지 생각해 봐라!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