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군웅들 : 내가 황제해도 저 무능한 황제보다는 낫겠지!!!!
얘 때문은 아니고 얘 다음 다음 황제가 쿠데타 독재자가 지 ㅈ대로 올린 황제라 이걸 진짜 황제로 인정해야하냐 마냐로 갈라졌기 때문에 그런거
얘 때문은 아니고 얘 다음 다음 황제가 쿠데타 독재자가 지 ㅈ대로 올린 황제라 이걸 진짜 황제로 인정해야하냐 마냐로 갈라졌기 때문에 그런거
사실 영제도 그렇게 외척이 멋대로 올린 황제임. 영제는 그걸 환관 세력을 자기 손에 넣어서 슥삭 해버린 거. 그래서 청류파도 막상 따지고 보면 이새끼들 상대적으로 청류파지 알고 보면 그나물에 그밥인 놈들임.
아니지. 환제 영제는 적어도 즉위 절차 자체는 정상적이었지. 하지만 동탁은 멀쩡한 황제를 폐하고 (그 뒤 죽이고) 새로 올렸잖아. 그 당시 널널한 기준으로도 역적임.
라기엔 저인간 때 군웅 할거 한게 아니라서 오히려 동탁이 황제 갈아치우니까 황제 정통성 문제 발생+반동탁 연합군 결성+동탁이 튀면서 중앙의 통제력 상실&반동탁연합군 공중분해 3단 콤보가 주원인
그래도 영제시절까지는 중앙통제가 됐고 두무,진번이라든지 나라 바로 잡으려고 시도한 중앙관료들도 있긴 했음. 하진의 십상시 숙청 시도도 그 연장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