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아이히만
나치의 고위 장교로서
유대인 학살의 최선봉이였던 인물
그가 탑급 범죄자 가 된 이유는
그가 처형을 명령한 유대인 숫자가
1100만명이 넘는다
모든 가스실등 처형장은 그의 명령에 의한 것.
전쟁에서 진 후
그는 신분세탁을 통해
아르헨티나로 숨어 살았다.
어찌나 잘 숨었는지 다들.그가 죽었다 생각했다.
문제는 그의 장남이
여친에게 자기 아빠 무용담을 이야기.했는데
여친이 유대인이였다
(피가 많이 섞여 외관은 영락없는 아리아인)
여친은 즉시.이스라엘 비밀 나치 잔당 소탕 기관인
모사드에 신고.
이스라엘은 요원들을 보내
그를 납치한다.
이스라엘에서 처형됨 아르헨티나는 공식적으로 자기 국민 납치된거라 소송을 걸었지만 사안이.사안인거 아니까 그냥 돈 받고 끝냄
인종 나누는게 얼마나 ㅂ신 같은 일인지 알 수 잇는 대목이지... 피만 좀 섞여도 구분이.안되는걸
...여친은 들으면서 겉으론 웃고있었겠지만 속으론 지금 당장이라도 죽이고 싶었을거 같았겠네
재미잇는건 여친 아빠도 가스실에서 죽음
악의 보편성이라는 단어가 저사람에게서 나옴
...어이가 없네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녀?
https://youtu.be/zFm3-p3r_bU?si=_AXt9MP-lkMZpY8Y
그래서 납치된 다음에는???
이스라엘에서 처형됨 아르헨티나는 공식적으로 자기 국민 납치된거라 소송을 걸었지만 사안이.사안인거 아니까 그냥 돈 받고 끝냄
모사드특) 나치 잡는걸로는 외교 안따짐
한나 아렌트가 저 사람 인터뷰하고 분석해서 결론낸게 저 사람은 사이코패스 같은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임. 평범한 사람도 조건에 따라서 극악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악의평범성에 대해 말했지
팔레스타인 때려잡는것도 외교 신경 안쓰던데....
???:아무튼 우리가 들어가야 할 땅에 2000년간 살고있었으니 유대인의 적임
유엔군 기지 폭격하는거 보고 '이새끼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구나' 깨달음
...어이가 없네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녀?
재미잇는건 여친 아빠도 가스실에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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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들으면서 겉으론 웃고있었겠지만 속으론 지금 당장이라도 죽이고 싶었을거 같았겠네
인종 나누는게 얼마나 ㅂ신 같은 일인지 알 수 잇는 대목이지... 피만 좀 섞여도 구분이.안되는걸
여친이 첩보인 아니었을 까?
끼리끼리라고 아들새끼도 그게 당연한줄 안거지
심지어 유대인은 엄밀히 따지면 인종적 구별법도 아님 ... 사실상 종교나 사상적 구분에 가깝지.
재밌는게 아니라 무섭구만..
여기 벌레들보면 어이없지않더라
여친이 아리아인처럼 생겼다는거 보면 앵간해선 입닥치려다가 객기로 그런듯
' 얘라면 우리 아버지의 위엄을 잘 알아주겠지? 좋아 얘기하자 ' 이런건가...
악의 보편성이라는 단어가 저사람에게서 나옴
악의 평범함은 그냥 평범함이 아니라고 합니다. 평범함 하면 보통 nomal 이런 단어 상상할텐데 악의 평범함은 banality라는 단어에서 번역된 말입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평범함 처럼 가치중립적인 뜻이 아니라 부정적인 뉘앙스가 상당한 단어라고... 지루하거나 진부한 상황일때 쓰는 말이 banality라서 혹자는 악의 평범성이 부정적인 뉘앙스를 못살린 잘못된 번역이라고 주장하기도...
https://youtu.be/zFm3-p3r_bU?si=_AXt9MP-lkMZpY8Y
https://youtu.be/KIaFnhZZiec?si=Mlr76EMvEq-6e7Cc
이채널 넘 재밌름
당연하지만 아르헨티나의 주권은 무시되었다
그 놈들도 알고 있었을걸.
아르헨티나에서 의도적으로 나치 잔당 불러주고 숨겨준거라서..
원주민 싹 청소해서 백인나라 만든 나라답네
아리아인과 유태인 특: 같은 코카소이드임. 구분의 의미가 없음. 차라리 아프리카 흑인을 동부와 서부로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있음.
사하라 이남은 유의미한 유전적 차이 있다고 들은거 같긴함
ㅇㅇ
모사드의 존재이유를 만방에 알린 사건이기도 하죠.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이 이 양반을 보고 나온 말이라는 게 참 사람 마음 복잡하게 만드는 게 '우리의 내면에 이러한 악이 있다'라는 뜻이 아니라 '이 약하고 생각없고 보잘것 없는 대머리 아저씨를 못막아서 그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라는 심정으로 나온 말이라. 결국 당신 생각만큼 저 사람들이 막강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대중의 각성을 촉구하는 의미라고 봄.
이게 핵심이지
소크라테스의 '검토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라는 말에 설득력을 더해주는 사례이기도 하다고 봄.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과 라파엘 렘킨의 제노사이드가 모두 저 사람때문에 탄생한 개념이지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이 너무 유명해져버려서 본연의 의미도 퇴색되고, 특히 렘킨의 이름이 사라진게 철학을 공부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임
그 남친놈은 인종학살에 대해 얼마나 무감각해졌길래 숨기고 다닐 얘기까지 나불댄거냐..
악의 평범성이니 그렇게 연구했다는 놈들이 지금하는게 팔레스타인 학살 가자지구 봉쇄하고 보급품 막아서 굶어죽게하는거냐 ㅋㅋ 가장 고통이 심한 죽음 1위가 불타죽는거고 2위가 굶어죽는거라는데 차라리 가스실로 죽이는게 나을듯 ㅋㅋ
그거 연구한 사람 정작 이스라엘에서 욕 오지게 먹어서
우리나라도 국정원이, 일제 전범들을 싸그리 족쳤어야 했는데......
독립유공자를 찾아내 족치는중...우선 대일본제국에 피해를 준 홍범도 부터
그니까......
1100만? 나치 정권의 유대인 학살 규모는 언급되는 곳마다 판이하게 다른게 쓸데없이 나치정권을 악마화 시키는게 아닌가 할 정도
그래서 이대로 가다간 억 단위 나오는 게 아니냐는 조롱까지 나올 정도죠 ( ܸ ⩌ _ ⩌ ܸ )
가스실이 만약 다 폐쇄되지 않았었다면 저런애들을 거기 넣어서 죽여줬어야지
지금 이스라엘 하는거 보면 뭔가 뭔가임
이거 영화화된거 재밌음 오퍼레이션 피날레
저래도 '잡범'임. 전국의 수많은 국장이나 소장중 한명이 저 사람. 그럼 나머지 윗선은?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