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해외 여행을 대만으로 다녀오면서 차에 푹 빠졌고 소주도 못마시던 놈이 어디서 카발란 유명하다는 소리는 듣고 기념품으로 카발란 사왔다가 위스키에 입문하고 이젠 각 나라별 차에 푹 빠져사는 중
집에 대만산 덕음차에 터키산 홍차까지 다양하게 구비해놓고 추운 날이 오기만 기다림ㅋㅋㅋ
이 뽑은거 다 아물면 위스키 땡겨야징
집이 찐 부자라서 술 쪽 취미 위스키 수집 하면서 스코틀랜드 양조장도 다 갔다와본 사람이 제일 부러웠어.
술 취미 하면서 도수 40도 이상의 술 먹으며 아직 간이 튼튼한 것도 부럽지만. ㅋ
술 취미 그렇게 현지까지 가볼 정도로 재력이 되는 것이 사실 제일 부러웠음. ㅠㅠ
간이랑 위도 그렇지만 잔뇨감이 가장 불편했음
속 쓰리거나 잠이 안 오는 건 커핑이던 차던 중간에 뱉어내면 심하진 않은데
이상하게 내 방광은 뱉어내도 중간에 유투브 중국게임 광고 가슴마냥 출렁출렁 거리며 고장 난 수도꼭지를 돌려가며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더라
그래서 다 끊고 쉬는데 감각 무뎌질까 걱정하면서 센서리 키트만 케타민 흡입하듯 습하습하 거리기만 함
간: 이미 ㅁㅊㄴ이
결국은 카페인으로 조지든 알콜로 조지든 위경련, 위염달고 사는건 매 한가지더라
사실 커피보다 차가 더 카페인이랑 위 바사삭하는 건 씨거든요 근데 깊이 파면 커피 > 홍차 > 중국차로 자연스레 빠지더라 ㅋㅋ
커피랑 위스키는 하는데 차도 곧 해야됨? 요즘 위 바사삭 되는거 좀 느껴지는데 어쩌지
난 술맛은 알겠는데 커피는 아예 모르겠음 걍 정신 차리기용 맛없는 쓴물이야
간: 이미 ㅁㅊㄴ이
커피랑 위스키는 하는데 차도 곧 해야됨? 요즘 위 바사삭 되는거 좀 느껴지는데 어쩌지
사실 커피보다 차가 더 카페인이랑 위 바사삭하는 건 씨거든요 근데 깊이 파면 커피 > 홍차 > 중국차로 자연스레 빠지더라 ㅋㅋ
크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커피만해도 진짜 아아에 고소한맛 다크만 찾다가 핸드드립 한번 맘에드는거 먹고나니까 걍 생각이 역변하더라 ㅅㅂ
혹시 티칵테일이라고 아십니까? 차를 사용하는 칵테일도 많음 츄라이 츄라이
차의 경우엔 차나무 차 종류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카페인 없으니까 그쪽으로 찾으면 됨 곡물차처럼 영양소가 많고 칼로리가 약간 있는 향이 구수한 차 과실차처럼 영양소는 애매하지만 칼로리가 높고 향이 좋은 차 꽃차처럼 영양소는 거의 없고 칼로리도 거의 없지만 향은 좋은 차
보통 커피가 카페인 더 쎄지않나? 위 상하는 거야 공복에 퍼붓지만 않으면 괜찮을 텐데 공복에 퍼부으면 둘다 안좋은 점이 있어서 모르곘네
딱히 그런 생각 안드는데;
결국은 카페인으로 조지든 알콜로 조지든 위경련, 위염달고 사는건 매 한가지더라
간 바사삭 당했는데 카페인 안받아서 차랑 커피는 컨디션 조질 각오 하고 마셔야됨 내겐 이제 제로음료 뿐이야..
인자강만 할 수 있는 취미 ㅋㅋㅋㅋㅋㅋ
커피나 차에서 증류주 쓰는 바리에이션은 있는데 굳이 거꾸로 입문을 하나?
커피 넣는 칵테일도 많음
차랑 술은 술만드는데 쓰는 열매나 나무를 끓여서 차로 만드는 방식으로 엮이지 뱅쇼나 샹그리아 같은건 차라기보단 술음료에 가깝고
343길티스파크
맛1% 감성 99%..
장비들이 다 좋은거라 맛도 좋을듯
이건 진짜 보고 혹할 물건임ㅋㅋㅋ
차는 진짜 취미로 하기 은근 어려운 취미야
커피빼면 세금이 미쳐돌아가는 취미들 아님?ㅋㅋㅋ;;;
차도 바사삭이에요?!
이게 커피 좋은걸 한번 마셔 보면 일반 커피를 먹을때 맛이 다른게 느껴져서 신경쓰게 됨 ㅋㅋ
차도 위에 안좋은 영향 주는 거였냐 ㄷ
진짜 커피 해보는데 엄청 마시게 되더라. 원두종류부터 가는 정도, 추출양, 템핑 정도, 우유종류에 따라 맛이 다 달라서 처음 산 원두는 한 여섯잔까지 마시게 됨.
올해 3월에 위스키 입문해볼까 하는 생각에 조니블랙 하나샀는데 아직 남아있음.. 술 못마시면 안되더라고 ㅋㅋ
하이볼 말아마시면 되지 잭콕이나 니트로만 먹는거는 부담이 크잖어
으... 카페인 싫어
이건 근데 쓴맛 좋아하는 사람 얘기고 나같이 단맛에 ㅁㅊㄴ은 탄산퍼마시고 위장 작살나고 주스 마셔서 혈당 아작남
에스프레소 뽑는 건 진짜... 원두 종류, 양, 머신의 성능, 그라인더의 성능, 압력, 물양, 탬핑 방법 등등 진짜 변수가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많음. 에쏘머신 비싼거 사놓고 힘들어서 걍 메가커피에서 사먹음...
난 술맛은 알겠는데 커피는 아예 모르겠음 걍 정신 차리기용 맛없는 쓴물이야
나도 그럼 그냥 맹물 마시기보단 살짝 쓴맛나는 물이 좋더라구
위스키는 하는데 커피는 극혐함
??? : 호오...정성이 대단하군요 아아 헤이즐넛 시럽으로
홍차 입문 하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쎄더라 ㅠㅠ
비싼건 아니지만 셋 다 하넹...
알코올과 카페인을 섞어서 드셔보시겠습니까
술은 다행히 취향이 블렌디드 피트 버번 위스키로 굳었고 차는 홍차만 마심... 아크바 아삼 가성비 쥑임
안그래도 아래 라프로익을 썼는데 라프로익을 좋아한다면 차 랍상소총을 한번 시도해보길 추천함.
랍상소총 와드
인생 첫 해외 여행을 대만으로 다녀오면서 차에 푹 빠졌고 소주도 못마시던 놈이 어디서 카발란 유명하다는 소리는 듣고 기념품으로 카발란 사왔다가 위스키에 입문하고 이젠 각 나라별 차에 푹 빠져사는 중 집에 대만산 덕음차에 터키산 홍차까지 다양하게 구비해놓고 추운 날이 오기만 기다림ㅋㅋㅋ 이 뽑은거 다 아물면 위스키 땡겨야징
위스키는 라프로익 차는 랍상소총
집이 찐 부자라서 술 쪽 취미 위스키 수집 하면서 스코틀랜드 양조장도 다 갔다와본 사람이 제일 부러웠어. 술 취미 하면서 도수 40도 이상의 술 먹으며 아직 간이 튼튼한 것도 부럽지만. ㅋ 술 취미 그렇게 현지까지 가볼 정도로 재력이 되는 것이 사실 제일 부러웠음. ㅠㅠ
커피도 차도 깊이 알진 말아야겠군... 술은 20대때 언젠가 내집 마련하면 안에 꼭 미니바 만들어서 각종 술 모아야지 했다가 통풍걸리고 생각도 안하게되고...
간이랑 위도 그렇지만 잔뇨감이 가장 불편했음 속 쓰리거나 잠이 안 오는 건 커핑이던 차던 중간에 뱉어내면 심하진 않은데 이상하게 내 방광은 뱉어내도 중간에 유투브 중국게임 광고 가슴마냥 출렁출렁 거리며 고장 난 수도꼭지를 돌려가며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더라 그래서 다 끊고 쉬는데 감각 무뎌질까 걱정하면서 센서리 키트만 케타민 흡입하듯 습하습하 거리기만 함
잔뇨감은 카페인이 요도에 남아서 계속 요도를 자극해서 그럴 수 있음 그걸 방지하기 위해선 라떼로 마시는걸 추천함 우유의 칼슘이 카페인과 반응해서 몸에 붙을 확률이 줄어듬
술파다가 자연스럽게 홍차류로 돌리긴 했는데 딥하게 파기에는 술보다 더 나갈거 같아서 인스턴트 티백으로 만족하는중....그래도 립톤보다는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