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평생 0개피 가능함. (나도 그러함)
하지만 술을 평생 한모금도 안했다? 이거는 좀 작성자의 기억의 혼돈이거나 거짓말이지.
교회나 성당 다니는 사람은 성찬식 때 한 모금씩 할 거고, 각종 모임때 술 안마시면 그냥 입에 대는 척이라도 해라그래서 몇 방울 정도는 입에 닿을 테고, 무심코 먹은 탄산음료가 알콜 포함인 경우도 종종 있고, 심지어 요리에도 맛술 들어가거나 발효식품 중에도 알콜성분 들어간 ... 기타 등등 해서 평생 한모금도 안하는 건 불가능하지.
맛술은 알콜 거의 다 날라가서 알코올으로써의 의미가 거의 없음. 그게 문제면 맛술조리도 아이한테 먹이면 안될텐데 그런법도 없고. 알코올이 들어간 과자도 우리나라에선 거의 보기 힘들고. 그리고 보통 술이라고 하면 음료형태를 말하는거지. 그리고 내가 술 한방울도 안마셔봤기땜에 님의 논리에는 간단히 반박 가능함. 다 그쪽 처럼 에이 마셔봤을텐데 하고 사는건 아님. 평생 먹기 싫은 사람도 존재함.
그 차이가 본문처럼 '평생 한번도'라고 자랑하듯 의미부여할 정도가 아니라는 거지. 1년에 한 방울이든 몇 모금이든 그게 무슨 차이겠어. 엄격한 한국 기준의 편의점 음료도 알콜도수 1% 미만은 '비알콜 음료' 취급이라, 님도 그런 것 조차 마신 적 없다고는 장담 못할텐데.
자랑한적도 없고, 그쪽이 그럴리가 없다 부정하니까 사실을 알려주는거 뿐임. 알콜1% 라도 들어가면 싫어함 안마심. 그냥 니가 알콜 싫어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는거 같은데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자. 난 그런 음료수 안마셔. 니가 뭐라 백날 꺼리 찾아봤자 마신적이 없다고.
'평생 한 모금도 안마셨다'는 장담이 너무 과도하니까 그렇지. 그리고 알콜이 우리 일상 생활에 얼마나 가까이있는지 님이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고, 내가 이 이야기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과일주스도 과즙함량 높은 주스들은 0.x% 알콜 들었어. 그러니까 님이 평생 알콜 한 모금도, 단 한 방울도 안마셔봤다고 하는 건 불가능한 얘기야.
다시 말하지만 본문 글쓴이도 그렇고, '극단적인 조건'에 대해서 무리하게 장담하지 말라는 얘기임.
요샌 많을 텐... 술도 안 마셨어?
담배야 평생 안태우는 사람 봤어도 술은 그 사회생활하면서 한 두번 마실텐데
담배는 그럴 수 있지만 술은 사회생활하면서 입에 대보기라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보기 드문데
어떻게 술을 한번도 안먹었지
난 29살인데 담배는 하나도 안하고 술은 진짜 아아아주 가끔, 한 2년에 한번 바 가서 살짝 마심 근데 그마저도 보통은 논알콜 내지는 제일 약한걸로 마셔 알콜있는건 그... 치과갈때 소독약 맛 나서 이상해...
담배는 안 한 사람이 많지만 술은 어떻게 안 한 거지??
여기서 딸도 안쳐봤으면 부처님인데
어떻게 술을 한번도 안먹었지
종교적이유로...?
요샌 많을 텐... 술도 안 마셨어?
담배는 안 한 사람이 많지만 술은 어떻게 안 한 거지??
여기서 딸도 안쳐봤으면 부처님인데
담배야 평생 안태우는 사람 봤어도 술은 그 사회생활하면서 한 두번 마실텐데
담배는 그럴 수 있지만 술은 사회생활하면서 입에 대보기라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보기 드문데
담배야 눈치만 좀 보이는데 술자리에서 거절하기 쉽지 않은데
담배는 그렇다쳐도 술도 한번도 마셔본적 없다고? 이야 이거 은근 연인관계에서 가점인데
난 29살인데 담배는 하나도 안하고 술은 진짜 아아아주 가끔, 한 2년에 한번 바 가서 살짝 마심 근데 그마저도 보통은 논알콜 내지는 제일 약한걸로 마셔 알콜있는건 그... 치과갈때 소독약 맛 나서 이상해...
이런 케이스는 가끔 있는데 본문은 진짜 레어하지
나도 어릴땐 많이 마시다가 야간일 시작 하고 나서 술은 1년에 맥주 서너병으로 끝.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술을 거의 안마심.
만약 대학다녔다면 신입생환영회때문에라도 술을 안마실 수가 없었을텐데
술담배 싫어하는 나 조차도 저거 피할수가 없었는데... 담배도 골초 맞선임 때문에 강제로 몇번 핀 적이 잇었지 그걸 겪고 나니 흡연충 자체를 혐오하는 버릇이 생겼지만
담배야 그렇다쳐도 술.....??
이모부가 따라주셔서 와인 한번정도 먹은게 다인데 이런걸 입에 넣느니 초콜렛이나 아이스크림을 먹는게 낫다는 생각임
나도 담배는 안펴봄 준전설 정도는 되지?
희소종이긴하네
담배면 몰라도 술은 사회생활 하다보면 마실일이 있긴해서 혼자 마시는경험이 없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술을 안마셔도 4개월에 한번 버드와이저 맥주 한번씩 마시긴 하는데 아예 안마신것은 신기하긴해요..
담배는 몰라도 술을? 20살 넘어서 사회생활 안한거 아님 안먹을 수가 있나?
종교적 이유로 입도 안대는 사람 봤음.
그런대 내 친구는 술 먹으면 죽어서 안먹음 해독을 못한다나
찐빠 낼 각오 하고 안먹겠다 하면 안먹임. 그런 부류 어거지로 맥이려고 하다가 각잡고 난리치면 감당 못하거든
담배는 몰라도 술은 신기하지
담배 안피우는 사람은 가끔 보는데 술마저 한번도 안먹어본건 좀 신기하긴 함
아니 나도 술 일 년에 두세 잔 마실까 말까 하지만 '아예 마셔본 적도 없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군대 갔다오면서도 술 한모금 안 먹었다고?ㄷㄷㄷ
...둘다 안해본 나 여깄음
둘 다 건강엔 안좋으니 권유하는건 솔직히 지랄이라 봄 근데 술 맛있긴 해...
와 환상종이다
40.. 술 담배 커피(카페인) 전부 안함 ..
와오
살면서 한번도 안 한거임?
술 끊음 담배 한번도 한적이 없음 카페인 30대 중후반에 먹다가 몇개월 전부터 완전히 끊음
술은 끊은지 대충 16년되가네
술 못한다고 해도 술자리를 피하는 사람만 아니면 뭐 그려러니 함 그런데 단체에서 술자리 가질 때 술 못한다고 피한다면 앞에선 배려하는 말 해주겠지만 절대 좋은 이미지는 아님
못 마시는 사람을 꾸역꾸역 끌고 가려고 드는 더러운 문화부터 깨부셔야지.
담배는 그렇다치고 술은 오히려 쎄한데
술경험은 있는데 담배경험은 없음 금연교육 비디오 보고 충격먹어서 안핌 다행히 군대에서도 안피면 피지마라하는 분위기던 때라 군대에서도 안배우게 되었고
담배는 안피고 술은 호기심에 몇번 마셨지만 도저히 맛없어서 안마심.
겨울에 밖에서 일하고 술마시면 기가막힌데
나도 술 담배 경험 없다
담배는 아빠때문에 싫어하게되서 손도안댔고 술은 b형간염바이러스 관리중이라 거의3년은 안마신듯
난 글러먹었어.....
현실적으로 대학을 다니던 바로 취업하던 그동안 술을 아예안댔다는건 아예 술담배멀리하고 몸만들거나 특수하게 자기관리 빡세게한거아닌이상 좀 미심적긴함
미심쩍은 유게이 하나더 추가요 체질땜에 술 안마심 + 종교땜에 안마심
30초반에 사회생활 하면서 술 안먹어보기가 쉽지 않은데.. 대학때는 어떻게 지나가셨을까요.
술은 사회생활에도 중요해서 경험은 해봐야하는듯 먹어보고 나랑은 안맞아서 안먹게 되더라도 해보고 결정하는거랑 안해보고 결정하는건 다르니까 사회에 나가서 술자리 거절할때도 아 이때까지 한번도 안먹어봐서요~ 이것보다는 먹어봤는데 저랑은 안맞아서 안먹습니다 이게 설득력있지
'집안 내력이라서요'면 됨.
오히려 가끔 ㅁㅊㅅㄲ 있어서 집안내력 때문에 안된다는거 계속 먹이려고 하길래 누나가 술때문에 혼자가서 그 뒤로 안마신다고 정색하면서 회식자리 파토낸적은 있네
술 한번도 안먹기? 쉽지않음ㅋㅋ 신기하다
나도 술 써서 안마심 가끔 달달한거 좀 먹는 수준 회식자리에선 그런거 없으니 안마심
술을 스스로 피한거면 대단하고 어쩌다보니 피해진거면 신기하다 못해 쎄하고
담배는 몰라도 술은 어떻게 안마셨지…?
나도 술담배 안함. 업무상 술은 어쩔수없이 입에 대는 경우가 있지만 내 자의로는 절대 안마심.
술 젊을땐 꽤 마셧는데 나이먹고 나서 숙취에 날아가는 시간이 너무아까워서 다 끊고 살긴 함
술 마시면 골로 가는 사람도 있어서 별로 신기하지 않음. 커피 안 마시는 사람이라면 신기할지도...
커피(카페인) 몇달전에 완전히 끊음.. 잠 잘오더라 오히려 몸이 개운함
근데 지금 자야 하는 시간 아닌가요...
자영업자라 퇴근이 늦음
고생이 많으십니다.
살아있는 뮤 수준
억지로 마셔본적은 있긴 한데 누가 억지로 먹이는거 아니면 술 담배 안 하지
담배는 핀 적이 없으면 호기심 말고는 필 이유가 없으니까 가능하지만, 술은 어쨌든 음식인데 한번도 안 마셔본건 신기하네
편돌이나 피돌이같은거면 몰라도 알바만 하고 살아도 회식은 할텐데 술을 안마셔?? 친구도 안만나고??
친구만나도 술 안마심 오히려 기혼자 친구들 형수님들은 좋아하던데 나만나러 간다 그러면 프리티켓임
멀리서 친구 만나러 가면 친구가 차 타느라 술 못마셔서 좀 거시기해서 안마신적은 많은데 한번도 안그런건 좀 신기하네
내가 술을 안 마시니 친구 만날 때도 술 마실만한 장소로 안 감
이게 근데 30대가 되면 다 나랑 비슷한 사람들 하고만 만나게 되잖음?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될수도 경험이 서로 다르잖아
맞음 오히려 더작정하고 먹는쪽으로 빠짐
친구들이 술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애초에 그러니 끼리끼리 만났겠지만)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도 그 몇명만 술 마심
내친구는 술 존내 좋아 하는데 난 거의 안마셔서 같이 만나면 이해는 함. 근데 아주 가끔 가볍게 맥주 한잔은 하지. 소프트 하게 마시는것도 버릇들여야함. 술좀 마시다 보면 그게 습관 되면 적게 마셔도 자칭 취미라고 해도 알콜중독인 인간들 많음.
둘다 안해봄 연애랑 관계없음 연애상대도 둘다 안하는사람 만나지더라
둘 다 안 하지만 술은 회식 때 첫 잔 꼭 마셔야했어서 경험했는데 어떻게 다 피했나보네 ㄷㄷ
그정도로 모험심 없는 사람은 친해지고 싶지가 않네
흔하지 않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상할 것도 아닌.. 술 못먹거나 먹으면 안되는 사람도 은근히 많고
못먹는사람은 어쨌든 먹어봐서 아는거니까 한번도 안먹어봤단게 신기한거지
술 싫어하거나 못 먹는 사람도 대부분 먹어본 다음에 알게되는거라 신기한것
둘다 '안'하는건 평범한건데 해본적이 없다는 좀 많이 신기하네
나도 32살인가에 처음으로 담배폈는데 지금도 술안마시면 입에도 안댐 술마실땐 피지만
건강문제나 종교적인 신념같은게 있는게 아니라면 술 안마셔본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 싶어서 가까이 못할것 같긴 함 마셔봤는데 별로였다랑 마셔본적도 없다는 많이 다르지...
가족이 술 마시고 집에서 깽판 부리는거 보고 자라면 아예 술을 혐오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
난 몸이 안좋아서 둘다 한번도 안해봄... 애초에 몸안좋아서 그걸로 사회복무요원함...;;
담배는 평생 0개피 가능함. (나도 그러함) 하지만 술을 평생 한모금도 안했다? 이거는 좀 작성자의 기억의 혼돈이거나 거짓말이지. 교회나 성당 다니는 사람은 성찬식 때 한 모금씩 할 거고, 각종 모임때 술 안마시면 그냥 입에 대는 척이라도 해라그래서 몇 방울 정도는 입에 닿을 테고, 무심코 먹은 탄산음료가 알콜 포함인 경우도 종종 있고, 심지어 요리에도 맛술 들어가거나 발효식품 중에도 알콜성분 들어간 ... 기타 등등 해서 평생 한모금도 안하는 건 불가능하지.
맛술은 알콜 거의 다 날라가서 알코올으로써의 의미가 거의 없음. 그게 문제면 맛술조리도 아이한테 먹이면 안될텐데 그런법도 없고. 알코올이 들어간 과자도 우리나라에선 거의 보기 힘들고. 그리고 보통 술이라고 하면 음료형태를 말하는거지. 그리고 내가 술 한방울도 안마셔봤기땜에 님의 논리에는 간단히 반박 가능함. 다 그쪽 처럼 에이 마셔봤을텐데 하고 사는건 아님. 평생 먹기 싫은 사람도 존재함.
나도 생활 스타일은 님하고 비슷함. 하지만 나는 평생 술 몇 모금 정도는 마셔봤다고 생각해. 살다보면 일부러 술 안마셔도, 무심코라도 일년에 한 두 모금은 들어가거든.
그 무심코도 보통 경계하기 때문에 안들어감. 그건 님이 술에 대한 저항감이 없으니까 무심코라도 마시는거지, 나같이 싫어하면 아예 안마심. 착각할 일도 없음.
그 차이가 본문처럼 '평생 한번도'라고 자랑하듯 의미부여할 정도가 아니라는 거지. 1년에 한 방울이든 몇 모금이든 그게 무슨 차이겠어. 엄격한 한국 기준의 편의점 음료도 알콜도수 1% 미만은 '비알콜 음료' 취급이라, 님도 그런 것 조차 마신 적 없다고는 장담 못할텐데.
자랑한적도 없고, 그쪽이 그럴리가 없다 부정하니까 사실을 알려주는거 뿐임. 알콜1% 라도 들어가면 싫어함 안마심. 그냥 니가 알콜 싫어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는거 같은데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자. 난 그런 음료수 안마셔. 니가 뭐라 백날 꺼리 찾아봤자 마신적이 없다고.
'평생 한 모금도 안마셨다'는 장담이 너무 과도하니까 그렇지. 그리고 알콜이 우리 일상 생활에 얼마나 가까이있는지 님이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고, 내가 이 이야기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과일주스도 과즙함량 높은 주스들은 0.x% 알콜 들었어. 그러니까 님이 평생 알콜 한 모금도, 단 한 방울도 안마셔봤다고 하는 건 불가능한 얘기야. 다시 말하지만 본문 글쓴이도 그렇고, '극단적인 조건'에 대해서 무리하게 장담하지 말라는 얘기임.
우리가 생과일 주스를 술이라고 부름? 억지는 니가 부리는거임. 술이야기 하고 있는데 생과일 주스 이러고 있네 ㅋㅋㅋ
술이 아닌 알콜 0.x% 들어간 음료로 알콜 섭취하는 거는 제외하는 기준이면 '술은 평생 단 한 모금도 안 마셨다'라는 장담이 무슨 의미가 있어?
거 진짜 피곤하게 사네.. 그러면 술을 안마셨다는게 뭐 알코올 분자 하나라도 흡입 안해봤다는 뜻이겠니.. 걍 살면서 자의든 타의든 마시고 취해본적 없다고 해도 술 안마신거지 실수로 한모금 댔거나 성찬식이나 제사주 한잔 하는걸 술마셨다고 치냐..
억지는 혼자 부리세요. 과일주스라도 좀 마시시고 알딸딸하게 밤에 좀 주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술 안마시는 사람이 뭔 기준으로 안마시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첫댓도 역겹게 뭐가 나랑 비슷한 패턴이야 술 졸라 쳐먹겠구만 ㅋㅋ 넌 과일주스만 마셔도 술마신거잖아? ㅋㅋㅋ
전 제사주등등 그런것도 안하긴 했음요 ㅋㅋ 술자체가 싫어서리
아예 술 냄새만 맡아도 술 마셨다고 하겠네? 신개념 간접음주냐?
"실수로 한모금 댔거나 성찬식이나 제사주 한잔 하는 거" → 나도 님 말에 동의함. 이 정도 까지는 술 마신거 아니지. 근데 '그 어떤 경우에도 평생 단 한모금도'라고 까지 말하면, 확인하고 싶어지니까 댓글을 더 달게 됐음. 미안.
그 엌더한 경우에도 단 한모금도 안마신 사람이 나임. 의미부여는 니가 훨씬 많이 하면서 억지로 찾으려 하는거 같은데 그냥 단순히 싫은거 안마시는거뿐임. 님은 똥먹음? 당연히 안먹겠지? 그거랑 똑같이 난 술 안마심. 역겨울뿐임.
한 입으로 두 말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