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나도 고딩떄 급식이 이랬는데....외부업체인데.....그 주변지역 급식업체 큰 곳 있었음
근데 퀄리티가 개판이라 학생들 절반이 급식 안먹고 아래 같은 한강라면에 냉동돈까스 매점에서 사먹었으면 말 다했지
진짜 짜증나던건 쌤들은 밖에 나가서 먹고들어오는데 학생은 못나감ㅋ
결국 고3 내내 학교 건물옆에 급식실 전용 건물 공사하고 졸업하고 내부급식으로 전환함
오죽했으면 졸업하고 학교 놀러갔더니 쌤이 이제 급식 맛있다고 밥먹고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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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나도 고딩떄 급식이 이랬는데....외부업체인데.....그 주변지역 급식업체 큰 곳 있었음
근데 퀄리티가 개판이라 학생들 절반이 급식 안먹고 아래 같은 한강라면에 냉동돈까스 매점에서 사먹었으면 말 다했지
진짜 짜증나던건 쌤들은 밖에 나가서 먹고들어오는데 학생은 못나감ㅋ
결국 고3 내내 학교 건물옆에 급식실 전용 건물 공사하고 졸업하고 내부급식으로 전환함
오죽했으면 졸업하고 학교 놀러갔더니 쌤이 이제 급식 맛있다고 밥먹고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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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급식은… 치즈 전어전.. 딸기… 크림죽… 이게 뭐냐고 학생들이 영양사를 잡아죽이랴고했음… 고3시절 이였는데 진짜 죽일기세였음 나도마찬가지였고
조리실수리하면서 한 3~4달 외부업체가 했는데 고기란게 없었지 ㅋㅋ
우리는 고기가 나오긴했는데 그게 어떤수준이었냐면 일반적인 제육볶음이나 불고기용 고기인데 ㄹㅇ 스펀지마냥 기공이 느껴지고질기고 퍽퍽했음 진짜 그때 천원하던 그 잡육패티 버거의 고기보다 맛이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