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도정을 아예 안하면 그냥 볍씨여.
탈곡기에서 막 나온 통알곡 상태의 쌀을 도정해서 현미로 만들고 이걸 다시 정미한 게 백미임.
그리고 정미를 아예 안 한 현미는 사람이 먹을 만한 물건이 아니라 현미로 출하되는 쌀들도 정미 과정을 거침.
정미를 몇번 돌리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쌀알의 껍데기가 겉껍질(왕겨)과 속껍질(쌀겨)로 나눠져서 왕겨를 벗겨내는 게 도정, 쌀겨를 벗겨내는 게 정미 과정인데 정미는 쌀알에 붙어있는 속껍질을 갈아내서 벗겨내는 거라 현미로 출하되려면 중간에 기계를 여러번 멈춰야 해서 과정이 더 번거롭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올라간다더라.
도정을 아예 안하면 그냥 볍씨여.
탈곡기에서 막 나온 통알곡 상태의 쌀을 도정해서 현미로 만들고 이걸 다시 정미한 게 백미임.
그리고 정미를 아예 안 한 현미는 사람이 먹을 만한 물건이 아니라 현미로 출하되는 쌀들도 정미 과정을 거침.
정미를 몇번 돌리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쌀알의 껍데기가 겉껍질(왕겨)과 속껍질(쌀겨)로 나눠져서 왕겨를 벗겨내는 게 도정, 쌀겨를 벗겨내는 게 정미 과정인데 정미는 쌀알에 붙어있는 속껍질을 갈아내서 벗겨내는 거라 현미로 출하되려면 중간에 기계를 여러번 멈춰야 해서 과정이 더 번거롭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올라간다더라.
가끔 어른들 중에 보리밥에 진짜 학을 떼시는 분들있음
흰쌀밥이 건강에 덜 좋다해도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기억 때문인가
꽁보리밥을 돈주고 사먹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쌀밥에 보리가 좀 많이 들어갔다 싶으면 표정이 안 좋아지심
오래전에 아파트 엘베에서 만난 어르신이랑 스몰토킹하는데
보리밥 맛집 간다고 하니까 보리밥을 돈을 주고 사먹는다고???? 라고 되물으시더라..
열무:비쌈 보리:비쌈 옛날엔 쌀이 더 귀했다던데 요즘은 무슨 보리가 더 귀해 시벌
칼국수집 가면 꽁보리밥 나오는게 국룰이었는데 요즘은 그 꽁보리밥도 쌀 반은 섞여서 나옴 흑흑
현미가 백미보다 비쌈.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백미는 탈곡한 현미를 도정한 것임. 말하자면 백미를 만들기 까지의 과정이 하나 누락된 것에 불과한 건데, 그저 수요가 있고 또 희소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백미보다 비쌈 ㅋㅋㅋㅋ
미국 비곤층이 햄버거만 먹는게 이해가 된다니깐
우유에서 치즈나 버터 만든다고 지방 빼낸 저지방 우유도 몸에 좋다는 핑계로 더 비싸게 받잖아. ㅋㅋㅋ
도정을 아예 안하면 그냥 볍씨여. 탈곡기에서 막 나온 통알곡 상태의 쌀을 도정해서 현미로 만들고 이걸 다시 정미한 게 백미임. 그리고 정미를 아예 안 한 현미는 사람이 먹을 만한 물건이 아니라 현미로 출하되는 쌀들도 정미 과정을 거침. 정미를 몇번 돌리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쌀알의 껍데기가 겉껍질(왕겨)과 속껍질(쌀겨)로 나눠져서 왕겨를 벗겨내는 게 도정, 쌀겨를 벗겨내는 게 정미 과정인데 정미는 쌀알에 붙어있는 속껍질을 갈아내서 벗겨내는 거라 현미로 출하되려면 중간에 기계를 여러번 멈춰야 해서 과정이 더 번거롭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올라간다더라.
킹통업체의 갓수
열무:비쌈 보리:비쌈 옛날엔 쌀이 더 귀했다던데 요즘은 무슨 보리가 더 귀해 시벌
보리중에 제일 싼 압맥값이 백미의 두배야
돌아온노아빌런
칼국수집 가면 꽁보리밥 나오는게 국룰이었는데 요즘은 그 꽁보리밥도 쌀 반은 섞여서 나옴 흑흑
...순 보리로만 지은 푸석푸석한 밥이 꽁보리밥인데 쌀이 반이나 섞여있으면 이미 꽁보리밥이 아니라 그냥 보리밥 아님?
판매처가 일정치 않다는 리스크가 있으니까 그럼 백미는 그냥 하는 입장에서 쌓아두면 팔림. 만들어두면 팔림. 보리는 판매자 입장에서 칼국수집 망해버리면 곤란해짐
미국 비곤층이 햄버거만 먹는게 이해가 된다니깐
보리가 어느샌가 더 비싸게 변했더라
현미가 백미보다 비쌈.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백미는 탈곡한 현미를 도정한 것임. 말하자면 백미를 만들기 까지의 과정이 하나 누락된 것에 불과한 건데, 그저 수요가 있고 또 희소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백미보다 비쌈 ㅋㅋㅋㅋ
나도 그거 존나 미스테리였는데 아니 도정이란 과정을 아예 안했는데 왜 더 비싸 ㅋㅋㅋㅋㅋ
구아아아아아악
우유에서 치즈나 버터 만든다고 지방 빼낸 저지방 우유도 몸에 좋다는 핑계로 더 비싸게 받잖아. ㅋㅋㅋ
마치 무지방우유같은거지
뉴비데수
킹통업체의 갓수
제일 어이없는 핑계가 자그만치 몸에 좋기 때문이란다... 진짜 어이없었지. 그럼 자기들은 마늘이 산삼보다 몸에 좋으니까 마늘 한 쪽에 오륙만원 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그럴 거냐고?
뉴비데수
도정을 아예 안하면 그냥 볍씨여. 탈곡기에서 막 나온 통알곡 상태의 쌀을 도정해서 현미로 만들고 이걸 다시 정미한 게 백미임. 그리고 정미를 아예 안 한 현미는 사람이 먹을 만한 물건이 아니라 현미로 출하되는 쌀들도 정미 과정을 거침. 정미를 몇번 돌리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쌀알의 껍데기가 겉껍질(왕겨)과 속껍질(쌀겨)로 나눠져서 왕겨를 벗겨내는 게 도정, 쌀겨를 벗겨내는 게 정미 과정인데 정미는 쌀알에 붙어있는 속껍질을 갈아내서 벗겨내는 거라 현미로 출하되려면 중간에 기계를 여러번 멈춰야 해서 과정이 더 번거롭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올라간다더라.
백미가 제일 싼 재미있는 현실. ㅋㅋㅋ
이거 인천 칼국수집가면 스끼로 줌
칼국수집 가면 공짜로 줌... 보리밥집 예전에 3천원이면 먹었는데 요즘엔 8천원 정도 하더라 ㅠㅠㅠ
꽁보리비빔밥집 개꿀.
갑자기 강된장비빔밥도 먹구십다
사먹기 때문에 비싼거야. 옛날엔 인구 80%가 농민이었다고.
가끔 어른들 중에 보리밥에 진짜 학을 떼시는 분들있음 흰쌀밥이 건강에 덜 좋다해도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기억 때문인가 꽁보리밥을 돈주고 사먹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쌀밥에 보리가 좀 많이 들어갔다 싶으면 표정이 안 좋아지심 오래전에 아파트 엘베에서 만난 어르신이랑 스몰토킹하는데 보리밥 맛집 간다고 하니까 보리밥을 돈을 주고 사먹는다고???? 라고 되물으시더라..
제대로된 보리밥집에서 먹다보면 입안에서 보리밥이 카트라이더함 드리프트 개쩔음
재례시장가면 보리비빕밥 3천원에 먹을수 있었는데. 요즘엔 얼마나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