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상황으로 치닫는 대한민국 해양 생태계 근황.jpg
낚시하는 사람들은 알꺼야 바다가 변하고 있어
명태 오징어는 사라지고 대신 방어 참치가 올라오고 있지. 이게 좋은거 같진 않아.
이 친구도 남해안에서 심심치 않게 보인다고
참치... 방어,부시리.. 자바리, 붉바리... 전갱이.. 삼치.. 고등어.. 꽁치.. 클레이피쉬
뭐 11월까지도 후끈후끈했는데 당연하지
아니 저걸 맨손으로 민진다고..?
이건 뭐 어쩔수없지....
열대어는 먹을만한게 없나?
금빛곰돌이
참치... 방어,부시리.. 자바리, 붉바리... 전갱이.. 삼치.. 고등어.. 꽁치.. 클레이피쉬
긍가
이건 뭐 어쩔수없지....
뭐 11월까지도 후끈후끈했는데 당연하지
낚시하는 사람들은 알꺼야 바다가 변하고 있어
역시 북진통일이 답이야
명태 오징어는 사라지고 대신 방어 참치가 올라오고 있지. 이게 좋은거 같진 않아.
이상기온이 좋은 건 아니지만 난 방어 참치에 껌뻑 죽어서 좋다...히히...
적응해야지 어쩔수 없음
방어는 몸집도 커서 그거 손질하면 기생충 드글드글할듯
염수어도 기생충이 있어?
염수에도 적응하는 기생충은 있음 학꽁치 아가미에 사는 기생충이 그 예시고
기생충 많아 다만 사람몸에 살수 있는게 없을뿐
이 친구도 남해안에서 심심치 않게 보인다고
오블리비오니스
아니 저걸 맨손으로 민진다고..?
이거 독문어 아냐?
내맞워요
푸른고리문어 맞음
아니 왜 맨손요
삶이란 빈손으로 왔다가 맨손으로 죽는거니깐
보통 따뜻한 바다일수록 위험한 해양 생물체들이 있는 느낌이라 좋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