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먹다가 일본음식 먹으니 저랬을듯
다만 극찬한것도 있었는데 그게 카스테라 올때마다 계속해서 달라고 청하였고 나중에 일본이 예산 문제로 카스테라를 메뉴에서 빼버리자 통신사들이 왜 이번에는 안주냐고 선비고 나발이고 항의 할정도로 좋아했다고 한다
사찰음식이 주류였던 때라 좀 많이 배고팠을 듯
그리고 카스테라에 환장함
나중에는 통신사들이 일본 갈 때 자기들이 먹을 거 챙겨갔다매 ㅋㅋ
조선시대 잔치 음식 특:전날 굶고가야 제대로 먹을 수 있음
우리 선조님들 밥사발 고려하면 굶은건가 ㅋㅋㅋ
일본 잔칫상 보면 가짓수랑 양 얼마 안 되고 꾸미기에 힘썼다고 느낄만하지. ㅎㅎ
근데 다 먹으면 배부름...
현대인은 식사량 줄어서 그래
옛날에는 활동량도 많고 지금처럼 품종개량이 된게 아니라서 밥상만한 그릇에 담아 먹던때라 진짜 배고플거 같은데
사찰음식이 주류였던 때라 좀 많이 배고팠을 듯
지금 기준으로는 저거 다 먹으면 배 차긴 하는데 저 당시 식사량 기준으로는 모자랐을듯ㅋㅋㅋㅋㅋ
그리고 카스테라에 환장함
여봐라 가수저라좀 대령하거라
특별한 날 먹는 떡 정도로도(별로 안 달아서 말 그대로 식감만 느끼고 꿀이나 조청 찍어먹음) 훌륭한 간식으로 여기던 조선시대에 케이크가 튀어나와버리면 이세계물 찍는거지. ㅋㅋㅋ
우리 선조님들 밥사발 고려하면 굶은건가 ㅋㅋㅋ
나중에는 통신사들이 일본 갈 때 자기들이 먹을 거 챙겨갔다매 ㅋㅋ
맷돌도 챙겨갔다는 기록에 의하면 당시 일본에는 맷돌이 없었거나 조선 맷돌만 못했던거 같음
일본 잔칫상 보면 가짓수랑 양 얼마 안 되고 꾸미기에 힘썼다고 느낄만하지. ㅎㅎ
근데 다먹으면 배부르지 않나
다만 극찬한것도 있었는데 그게 카스테라 올때마다 계속해서 달라고 청하였고 나중에 일본이 예산 문제로 카스테라를 메뉴에서 빼버리자 통신사들이 왜 이번에는 안주냐고 선비고 나발이고 항의 할정도로 좋아했다고 한다
서운하다케서 일본측에서 급하게 카스테라 구해오고 그랬다지ㅋㅋ
쇼군이 카스테라나 빵에 환장하다 보니 제빵 기술은 동양 최고여서 맛 좋았음
조선시대 잔치 음식 특:전날 굶고가야 제대로 먹을 수 있음
하지만 단 게 귀하고 간식이 부족한 조선 특성상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는 인기였다던가? ㅋㅋㅋ
일단 쓰이는 재료가 설탕, 계란, 밀가루라 조선에서는 귀한 재료를 합쳐야 만들수 있던 음식이었고 이기지가 숙종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 사신단에 포함되어 갔을때 포르투칼 신부한테 카스테라를 대접받고 레시피를 얻어왔으나 조선에 돌아온 1년후 모함으로 사망하여 조선에서 카스테라가 발전하지 못했다고 함
적당히 줘는건가? 남기지않게
고기를 달라 했더니 소를 산으로 끌고가 떨어트리고 도축했다지 ㄷㄷ
그거 고려시대 이야기 아닌가
불교국가이던 고려시대 일화 아니었나? 중국 사신 대접한다고 그랬다고 기록에 남았던가... 이후 원 강점기 거치며 다시 고기문화 살아남.
그건 고려도경에 나오는 고려 도축 이야기고 그마저도 요즘 고려도경의 육식 관련 기록들이 고려도경 자체나 고려사랑 잘 안맞아 많이 비판받는 추세임.
음식이 담백해여 = 싱겁다
잔칫날 영주들이 먹는 거 보다 차라리 산도적 놈들이 멧돼지나 사슴 잡아다가 지들끼리 먹는 게 더 잘 먺었을 거 같기도 함.
걍 생선구이와 밥 된장국을 이빠이 내놔라
일본 여행갔을때 딱 저느낌 받음 너무 적어
과거 일본 에도시대도 먹는건 그렇게 화려하진 않았던것 같음 사극보니까 다이묘조차 소박하게 먹더만
외교관이면 하필이면 비교 대상이 중국 요리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