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계속 신 캐릭터를 찍어내야한다는게 진짜 힘들꺼 같음 서브컬쳐 겜이니 캐릭을 팔아야하니까 매번 이벤트 주기마다 거의 새로운 캐릭을 만들어야하잖아 담당하는 게임안의 캐릭터와 다르며 당연하지만 다른 회사가 만들었던 캐릭 개성이 달라야함 나름의 '엣지' 즉 그 캐릭터만의 특징을 가진 설정을 만들면서 세계관에 녹아들어야하고 그 캐릭터 전용의 스토리를 뽑아야한다는게 진짜 게임회사 스토리 담당자들이 대단하다 느낌
작가는 모든 등장인물의 배우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