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혐오자들을 위한 처형쇼가 벌어지는 미래
처형쇼의 관계자들은 구기종이라서 혹은 망가져서 등
결국 주인으로부터 버려진 도망로봇들을 잡아 처형함
관객들은 로봇들이 끔찍하게 죽는 모습을 구경하며
먹고 마시고 즐겁게 환호를 보내는대
이 처형장에 주인공이 끌려오게됨
주인공이 살려달라 눈물까지 흘리며 애원하자
로봇혐오자들 마저 너무나 인간적인 그 모습에 가책을 느끼기 시작하고
쇼의 MC는 저건 결국 인간아이를 모방한 끔찍한 흉물이라면서
처형쇼를 진행시키려함
관객이 물건을 맞추면 염산통이 부워져 데이비드가 죽는 상황에
MC는 관객들에게 표적을 맞추라 부추기고
이에 한 농부가 홀로 일어서 물건을 던짐
그 뒤를 이어 방금전까지 죽어가는 로봇을 하하호호 구경하던 관객 모두가
쇼의 MC를 향해 쓰레기를 던지며 항의한다
"우리가 로봇 해체 쇼 보러왔지 스너프 보러 온 줄 아니?!"
(나도 죄인인건 맞는데, 애 죽이는 걸 쳐웃으면서 볼 정도로 막장은 아냐 시발아)
기계는 마음이 없지만 그걸 보는 인간은 마음이 있으니
하지만 여차하면 저 MC를 매달고 화형시키며 정의를 지켰다고 하하호호할수 있는게 또 사람이라.
마지막 엔딩 왜 이따위냐고 할수도 있는데 사실 고인이 된 스탠리 큐브릭의 요청으로 한거라....
내가 로봇 보러 온거지 사람 죽이는걸 보러 온 건 아니다!!
진짜로봇
(나도 죄인인건 맞는데, 애 죽이는 걸 쳐웃으면서 볼 정도로 막장은 아냐 시발아)
기계는 마음이 없지만 그걸 보는 인간은 마음이 있으니
저 세계관 ai들은 감정 비슷한게 있는것같음
구형로봇이 죽임당하기직전 다른 로봇에게 고통감지기능 꺼달라 부탁한다던가 야스로봇인 주드로가 살인사건에 연루되 도망친다던가
"우리가 로봇 해체 쇼 보러왔지 스너프 보러 온 줄 아니?!"
따지고보면 그것도 좀 잔인..
작중에선 안나오지만 이전에 진짜 사람을 로봇인줄 알고 끌고와서 관객들 앞에서 스너프질을 한 사고가 있었다고 함. 그래서 해당 스너프 사건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내가 로봇 보러 온거지 사람 죽이는걸 보러 온 건 아니다!!
하지만 여차하면 저 MC를 매달고 화형시키며 정의를 지켰다고 하하호호할수 있는게 또 사람이라.
내가 첫 이상성욕인 메카바레에 눈 뜨게 한 영화.....
와 반가워요 저도에요
동화같은 영화였지
아니 정 할거면 피부 좀 뜯어서 기계파츠라도 드러내던가 ㅋㅋ 너무 인간처럼 생겼잖아
그게 주 내용인거 인간의 범주를 어디까지 잡고 기준은 무엇인가
다른 로봇들은 어딘가 한군데씩 티가 나게 생겼는데 데이빗은 진짜로 까보기 전에는 모르는 수준으로 인간처럼 생겨서...
인간이란 뭘까
배우 라인업 레전드임 ㅋㅋ
아무리 그래도 애를 죽이는 건 그래
마지막 엔딩 왜 이따위냐고 할수도 있는데 사실 고인이 된 스탠리 큐브릭의 요청으로 한거라....
근데 저 아이는 진짜 로봇임? 아니면 착각으로 끌려온거임?
레콘키스타
진짜로봇
롸벗
사랑 질투 애착을 느낄 정도로 초고성능 로봇
엄마에게 사랑받고싶어서 피노키오 동화처럼 진짜 인간이 되고싶어함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랭동인간으로 두고, 그 대신 아들이랑 똑같이 생긴 로봇을 데려와서 키움. 근데 아들이 짜잔! 기적적으로 회복. 형제처럼 지내렴~ 했는데 아들 인성 쓰레기. 야! 너 뭐뭐 해! 하고 시키는 일들이 딱 오해받기 좋은 행동들이라 결국 버려짐. 이후 야스로봇을 만나서 함께 인간이 되는 방법을 찾기위해 푸른요정을 만나러 모험을 떠남 디스토피아 오즈의 마법사 라고 생각하면됩니당 2000년대 초반 SF영화 특) 상상력과 발전된 CG로 영화 죤나 재밌음
아이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고성능 로봇임
너무 인간과 비슷할 정로도 의식이 발달한 로봇 죽음을 두려워 하고 상실이 무엇인지 알고 사랑을 구걸함 심지어 분노를 표출할줄 알고 폭력도 사용함
진짜 어린이 로봇임
제목 뭐임?
A.I.
ㄱㅅㄱㅅ
뒷설정으로 실제로 저러는 로봇 태웠는데 사람이었던 전례가 있었다더라
그래서 로봇을 너무 인간처럼 만드는 걸 생각해봐야 할 문제. 로봇이 너무 인간처럼 생겼고 행동하고 사고한다면 인간과 다를게 없어지니
인간은 생김새에 민감하다 귀엽고 약한 존재엔 너그럽지만
ㄹㅇ 고양이 밥 주는 캣맘들 봐라 고양이가 바퀴벌레처럼 생겼으면 가장 먼저 박멸했을걸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의 영화지만 볼때마다 눈물을 참을 수 없어
외계인들 고도화로 진화된 롸봇이라는게 신기했음
이렇게 생겼으면 논란이 없었을텐데.
얼굴이 진짜 그대로 자라버렸네
그러게ㅋㅋ 야 이사람은 누구냐ㅋㅋ 비교하기 미안하잖아ㅋㅋㅋㅋㅋ ...하
어떻게 어렸을때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거지
저 주인공 로봇이 끌려갔을때 다 망가진 보모 로봇이 있는데 주인공을 상냥하게 달래주고 주인공보다 먼저 처형 당할때도 온 몸이 녹아내리는데도 주인공을 향해 끝까지 웃어보이던게 너무 마음 아팠음...
끔직한 진실은 영화보다 현실이 더하다는거지
근데 결국 로봇이면 문제없는거 아님?
스킨의 중요성
Not the kid!
명작
내 인생 최고의 명작영화 중 하나 볼 때마다 눈물나고 후유증 생기는 미친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중 0순위
AI...볼때마다 중간 엄마랑 차타고 어디 가는씬하고 마지막부분에서 눈물콧물 범벅됨
우리 전쟁 게임 하는 것도 살아있는 게 아닌 프로그램 몹이라서 그러는 거지 피도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라서 그런건 아니지 만약 감정있는 기계 나오면 그래서 좋아라고 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장 게임 속 npc도 애라던가 우호 npc면 칼같이 안죽이는 사람 있는 것처럼 감정로봇? 그래 그럼 다른 고철로봇 부수지 뭐 하고 살려줄 사람도 많겠지
데이빗은 사실상 인조인간 이라 불러도 될정도로 인격 의식 감정 다 가지고 있음 심지어 분노까지 느낌 자신 클론을 그런식으로 파괴함
??? : 스탠리 큐브릭의 원안이었으니까 이런 장면이라도 남겼지 스티븐 스필버그가 완전 애들영화로 떡락시켜놓은거 아닌지ㅎㅎㅎ
원작 소설내용인데 과거에 저 로봇인지 확인하는 센서가 오작동 일으켜서 노숙자를 로봇으로 잘못알고 그자리에서 사람 분해쑈가 일어남 그 트라우마때문에 저렇게 반발하는거라더라 진짜 로봇맞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