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설정을 변경해버려서 마을 이미지도 개판되었지.
나루토는 구미호에서 구미호를 물리친 영웅의 아들이 된거니까.
나루토가 받은 수많은 멸시와 차별, 그리고 모순들응 나루토의 본체가 구미호 그 자체였다! 라는 설정하나로 해결이 되니까.
그 와중에 설정 바뀌기전이라고 생각해보면 이루카는 생불 그 자체임 ㄹㅇ
해리랑 나루토는 비슷함. 대량학살한 뭔가를 몸에 품고있는거고 수장은 그걸 알고있고 비밀을 지켰던거잖아? 근데 둘의 차이는 반전 배치지. 해리의 반전을 덤블도어는 끝까지 지키다 스네이프만 밝히고 무덤까지 간 작품 최후반부의 반전이고, 나루토는 공공연한 초반 전재. 반전이라기보단 모두 알고있는 별 의미없는, 나루토만 모르는 비밀로 시작하니 히루젠이 비밀을 지키지 못했던건지에 의문 생기고, 덤블도어는 해리가 영웅의 아이로서도 괴물의 숙주로서가 아닌 약자의 입장에 서게 만들고 약자를 이해할 이타심을 줬지. 히루젠도 그랬을까? 잘 연출 했다면 나루토가 곤욕을 치루고 따돌림을 당하는걸 방치한 냉혈한 취급을 받았을지라도 부패하고 무능한 취급을 받진 않았을지도 몰랐음. 근데 작가는 냉혹하지도 않고, 무능하지도 않고, 부패하지도 않은 전재인데, 나루토는 따돌림당하고 빈곤해서 썩은 우유를 방치하고있고, 비밀도 반전이 아니고 전재니까 설계실패도 너무나 실패적이라고밖엔 못하겠음.
그래서 단조를 만들었나 싶은데 정작 단조도 이상하게 미화받음
모든술법사용가능하다는 프로페서 라는 별명도 있다면서 술법자체는 몇개 보여준적이없음,,
횡령술 만큼은 역대 카게들 중 최고셨지
단조한테 모든 악행 떠넘기려고 해도 단조 악행 눈감아준놈 vs 단조가 깽판치는것도 모른놈 vs 단조보다 정치적 파워 딸려서 못막은놈 셋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어느쪽이든 한심한 사람이란건 못피하게 되긴하지
설정이 어그러지는 건 충분히 있는데, 그렇다면 어그러진 설정을 적절하게 "명도 있고 암도 있었다" 고 풀어 나가면 되는 문제 완결이 나고도 작가가 무지성으로 금칠만 하니까 캐릭터만 등신됨
선한 캐릭터로 묘사 했는데 주인공의 서사를 만들면 만들수록 악당이어야만 말이 되는 캐릭터가 되어감. 맛살이 설정 찐빠낸 대표적인 경우
얘가 4속성 써서 졸라 대단한거 맞긴 함 근데 1대 보니까 초라해짐
모든술법사용가능하다는 프로페서 라는 별명도 있다면서 술법자체는 몇개 보여준적이없음,,
카피는 첫등장 때만 한 카카시도 그렇지
만화에 나오는건 대부분 혈족인술이라 실질적으로 보여준 범용인술은 1부에서 하급닌자되서 배우는 기본기 밖에 없음
진짜 쓸만한건 혈계한계니 뭐니 하면서 특별한 제약이 붙은거라 존나 많이 쓸 줄 안디 해도 쓸모 없는데 태반
횡령술 만큼은 역대 카게들 중 최고셨지
모든 모순이 해결되는
그래서 단조를 만들었나 싶은데 정작 단조도 이상하게 미화받음
단조는 답없는 늙다리들만 미화하지 않음?!
자화자찬이랑 늙다리 동기들이 전부지만 그게 보루토 시점까지 잘먹고 잘살아있으니 문제지
작가목표는 덤블도어였는데 실상은 퍼지
이렇게 보니 생전 롤링이 개쩔긴 했어
쩔었지 확실히..
중간에 설정을 변경해버려서 마을 이미지도 개판되었지. 나루토는 구미호에서 구미호를 물리친 영웅의 아들이 된거니까. 나루토가 받은 수많은 멸시와 차별, 그리고 모순들응 나루토의 본체가 구미호 그 자체였다! 라는 설정하나로 해결이 되니까. 그 와중에 설정 바뀌기전이라고 생각해보면 이루카는 생불 그 자체임 ㄹㅇ
해리랑 나루토는 비슷함. 대량학살한 뭔가를 몸에 품고있는거고 수장은 그걸 알고있고 비밀을 지켰던거잖아? 근데 둘의 차이는 반전 배치지. 해리의 반전을 덤블도어는 끝까지 지키다 스네이프만 밝히고 무덤까지 간 작품 최후반부의 반전이고, 나루토는 공공연한 초반 전재. 반전이라기보단 모두 알고있는 별 의미없는, 나루토만 모르는 비밀로 시작하니 히루젠이 비밀을 지키지 못했던건지에 의문 생기고, 덤블도어는 해리가 영웅의 아이로서도 괴물의 숙주로서가 아닌 약자의 입장에 서게 만들고 약자를 이해할 이타심을 줬지. 히루젠도 그랬을까? 잘 연출 했다면 나루토가 곤욕을 치루고 따돌림을 당하는걸 방치한 냉혈한 취급을 받았을지라도 부패하고 무능한 취급을 받진 않았을지도 몰랐음. 근데 작가는 냉혹하지도 않고, 무능하지도 않고, 부패하지도 않은 전재인데, 나루토는 따돌림당하고 빈곤해서 썩은 우유를 방치하고있고, 비밀도 반전이 아니고 전재니까 설계실패도 너무나 실패적이라고밖엔 못하겠음.
얘가 4속성 써서 졸라 대단한거 맞긴 함 근데 1대 보니까 초라해짐
술법 5속성 쓰는거보다 속성 3개를 섞는게 더 강한...
5속성아님?
내가 착각했음ㅋㅋㅋ
장기 연재하면 재미를 위해 원래 짜놓았던 설정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큰 피해자가됨 ㅋㅋㅋ
멕시코향신료
설정이 어그러지는 건 충분히 있는데, 그렇다면 어그러진 설정을 적절하게 "명도 있고 암도 있었다" 고 풀어 나가면 되는 문제 완결이 나고도 작가가 무지성으로 금칠만 하니까 캐릭터만 등신됨
대표적으로 원나블의 블리치 같은 경우 소울 소사이어티와 그 윗대가리들이 암만 아군측이라고 해도 답 안 나오는 부분이 있으니까 소설이나 후속 설정으로 "그 부분은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달라질 겁니다" "겐류사이는 선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하면서 풀어나갔지
작가도 스토리전개상 이녀석 살려두었다가는 더더더 나쁜놈될거같아 빨리 리타이어시키고 단조로 교체한듯
단조한테 모든 악행 떠넘기려고 해도 단조 악행 눈감아준놈 vs 단조가 깽판치는것도 모른놈 vs 단조보다 정치적 파워 딸려서 못막은놈 셋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어느쪽이든 한심한 사람이란건 못피하게 되긴하지
걍 1부부터 단조 있었으면 이래 되지도 않음 ㅋ
나뭇잎마을이 역사는 짧은데 어둠은 깊어서 제일오래 호카게해먹은 3대한테 모든 업보가 모임 ㅋㅋㅋㅋ
선한 캐릭터로 묘사 했는데 주인공의 서사를 만들면 만들수록 악당이어야만 말이 되는 캐릭터가 되어감. 맛살이 설정 찐빠낸 대표적인 경우
나루토는 불행해야되고 히루젠은 착해야하고... 이 불협화음이 만들어낸 참사
어쩌다보니 단조 및 친구들과 함께 나뭇잎의 어둠을 졸인 캐릭터가 되버림. 근데 그렇게 되야 스토리가 맞아 떨어진다고.
완결까지 다 보면 초반의 닌자의 신이라는 칭호에서 웃을 수 밖에 없다
나뭇잎 마을의 프로파간다겠지
살아남은 자가 강한거다 역대 최장기 호카게라고ㅋㅋ
과거에 한끗 날렸다 멋지게 퇴장하는 스승 캐릭터인데 갑자기 과거의 망령놈들이 튀어나오면서 이새끼는 한게 머임이 되버린...
나루토가 학대 받아야 이야기가 되서 ㅋㅋ
4대 호카게의 재산은 왜 3대 호카게의 창고에서 발견된 거죠
나루토건은 설정변경으로 넘길수있는데 단조건은 빼박임 무지성 세탁하다보니 캐릭터성이 나락가는거
다른 캐릭터의 음해밈은 억까인데 이상하게 히루젠 음해밈은 개연성이 추가되더라 ㅋㅋ
밈이 아무리봐도 진실같음
사고란 사고는 본인대에 다 터졌고 그렇다고 제대로 수습한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피해자인지 모르겠다
아 이분이 나루토 재산 먹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