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성직자라서 뽑을 사람들 많을테고
애도 한 미모 하다보니 관심들 많이 가지는데
대체 얘가 왜 반말 하는지
이해 못하는 유저들이 많음.
당장에 나도 그렇고
피비의 성격을 보면 투철한 신앙심과
예의도 바르고 차분한 이미지임.
젠니도 그렇고 캐릭 해석의 여지다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단 피비는 확실히 아웃이고
젠니도 난 아웃이라 생각함
방랑자가 편안하게 지내자 라고 했음에도
계속 존댓말 하는게 맞는가...
젠니 이미지를 보면 쿨한 이미지라 놓으라고 하면
어 그럼 이제부터 놓는다? 라고 말할 이미지고
지금도 나오는 번역 찐빠에 이번 북한어 사용도 그렇고
2.0의 호평 일색인 부분에서 이런 캐릭터 해석이나
번역에서 다 깎아먹으니 대단하긴함.
혹시 해서 원문 보니 페비는 진짜 존칭 쓰는데 이게 찐빠가 나면 어떻게하니
젠니 한국: 초기 - 극존칭, 말 편하게 - ~요 일본: 초기 - 극존칭, 말 편하게 - 야자타임 돌입 일본 반만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