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을때 회사 기숙사에서 아침은 안 해서
저 반쪽보다 작은 낏사텐에서 끼니 때우라고 식권 줬는데
가서 모닝 달라 하면 딱 마지막 사진하고 비슷한 메뉴가 나옴.
커피 (핫, 아이스, 라떼 골라서) + 식빵 + 삶은계란 + 바나나 반쪽
공짜니 감지덕지 먹을만은 헸는데..
아침부터 옆자리 할아버지들이 담배피면 입맛 뚝 떨어지고
빈속에 커피부터 들어가서 그런지 가끔 배가 아파서 안가게 됨
지금은 그 기숙사자리도 주차장으로 바뀌었으니 가게 망했겠지 싶은데... 추억이긴 하다
소파 무늬에서 연식이 느껴진다
저런 곳은 퇴락해서 먼지 듬뿍 쌓여있고 그럴 것 같은데. 깨끗하게 청소도 되어있는 것 보면 주인 열정과 손님이 은근히 다니는 맛집인 모양이네. ㅎㅎ
나폴리탄은 최고의 밥반찬
선풍기 그림자진거 묘하게 웃는거같아서 소름돋네
일본 여행 가면 이런데 찾아다니는게 재밌어. 맛은 솔직히 대부분 그렇게 막 맛있다는 아닌데, 대체로 먹을만한 수준은 되고.
담배냄새날것같다ㅋㅋ
와.. 저기서 식사하면 행복할듯
소파 무늬에서 연식이 느껴진다
인테리어가 딱 옛날 다방인데... 마담, 여기 따끈한 모닝커피 한잔~ 노른자 동동 띄와서~
나폴리탄은 최고의 밥반찬
이태리 사람들 여럿 쓰러지겠지.
일식이니까 문제없다
와.. 저기서 식사하면 행복할듯
담배냄새날것같다ㅋㅋ
일본이 진짜 이런 감성은 월드클래스 맞습니다
이런곳은 엄청 특출나게 맛있다기보단 기본에 충실한데 그 기본에 충실한거 때문에 오래 살아남았지
선풍기 그림자진거 묘하게 웃는거같아서 소름돋네
이거랑 똑같네ㅋㅋ
와 괴담
다방?
캬 나폴리탄은 저런데서 먹어봐야하는데
일본 여행 가면 이런데 찾아다니는게 재밌어. 맛은 솔직히 대부분 그렇게 막 맛있다는 아닌데, 대체로 먹을만한 수준은 되고.
저런 곳은 퇴락해서 먼지 듬뿍 쌓여있고 그럴 것 같은데. 깨끗하게 청소도 되어있는 것 보면 주인 열정과 손님이 은근히 다니는 맛집인 모양이네. ㅎㅎ
소세지가 아니라 페퍼로니 ㅋㅋㅋ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인기메뉴는..나폴리탄...
근끼야아아아악
일본에 있을때 회사 기숙사에서 아침은 안 해서 저 반쪽보다 작은 낏사텐에서 끼니 때우라고 식권 줬는데 가서 모닝 달라 하면 딱 마지막 사진하고 비슷한 메뉴가 나옴. 커피 (핫, 아이스, 라떼 골라서) + 식빵 + 삶은계란 + 바나나 반쪽 공짜니 감지덕지 먹을만은 헸는데.. 아침부터 옆자리 할아버지들이 담배피면 입맛 뚝 떨어지고 빈속에 커피부터 들어가서 그런지 가끔 배가 아파서 안가게 됨 지금은 그 기숙사자리도 주차장으로 바뀌었으니 가게 망했겠지 싶은데... 추억이긴 하다
오래전인갑다 요즘은 일본도 어지간하면 금연이라
7년전임. 도시 나가면 금연/분연인 가게들이 꽤 있었지만 시골동네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가족외식하면서 담배피우는 사람도 있던 그런 동네
아 시골이면 뭐…
일본가면 오래된 킷사텐 찾아다니는 맛도 쏠쏠함. 예전엔 담배를 너무 피워대서 못갔는데 이제는 거의 실내 금연이라 모닝셋트먹으러 자주감.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인기 메뉴는 나폴리탄......
헉...
우리동네 쏘렌토도 저런 느낌인데. 장사 은근히 잘됨.
이름이 비취룸이라서 소파 색이 비취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