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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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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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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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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09884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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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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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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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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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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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세가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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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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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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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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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등급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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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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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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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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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800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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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등급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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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접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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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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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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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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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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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조노 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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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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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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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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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56551295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시네
서울엔 번화가가 너무 많고 한적한 곳도 별로 없어 시내라고 특정하기가 힘들다.
예전에는 종로나,명동쪽을 시내간다라고 했는데..
읍내 면내 시내
대충 번화가 를 뜻하는거겟지? 서울민은 시내라는 표현 안쓴지 너무 오래됫어...
대구는 망했어!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종로
읍내 면내 시내
대구는 망했어!
서울은 서울
예전에는 종로나,명동쪽을 시내간다라고 했는데..
보통 서울에서 시내간다고 하면 저쪽에 모여있는 극장에 영화보러 '야 오늘 시내에 영화보러가자!' 이런식이었음..
대부분지역들도 조선시대 성 내부지역이 시내로 불리는거같으니 서울도 시내라하면 사대문안쪽이맞겠지
서울가서 물은 건 없어? 왜 똥을 싸다맘
시네
'울산간다' 의외로 울산 내에서도 하는 말
주로 공업탑에서 현대백화점 까지 느낌?
그거 울주군에서 많이 쓰더라 합쳐지기 전의 잔재인듯
들켰구만 기레...
도심 부도심 정도의 개념이 있긴하지
이제는 서울이 너무 커져서 부도심의 의미도 많이 옅어진거 같음
시네
대충 번화가 를 뜻하는거겟지? 서울민은 시내라는 표현 안쓴지 너무 오래됫어...
맨처음분 바탕화면 배경화면에 눈이 너무 가는데 ㅋㅋㅋㅋ
😩
촌구석특 시내가자 그러면 시내가 아니라 읍내라고 꼽주는 놈있음
서울엔 번화가가 너무 많고 한적한 곳도 별로 없어 시내라고 특정하기가 힘들다.
전주는 풍패지관이라고 안 부르나보네. 풍패지관에서 만나자
? 객사에서만나자지 풍패지관에서 만나자는 쓰는사람 못본거같은데
저백화점 망했지만 영화관부터 별별게 주변에 다있는걸..
시내.군내.면내.읍내...
보통 중심가에 있던 상직적인 랜드마크들이..좀 오래되다보니 사라질때도 있고..옮겨갔을때도있고..포항에도 쌍사(쌍용사거리) 라는데가 있는데 원래 쌍용자동차가 있어서 쌍용사거리라 불렸다는데..내가 거기 처음 봤을때부터 쌍용자동차는 없었거든..쌍용자동차가 있었다는게 도대체 언제적 시절인지도 모름 ㅋㅋ
쥬디스 ㅋㅋㅋㅋ
지방도시의 경우 구도심(시내)가 죽어버리고 택지개발 새로한 신시가지로 중심이 옮겨지기도 하지.
번화한곳은 강남인데 굳이 서울에서 시내를 찾자면 종로 명동 그쪽 아닌가 싶음
옛날에야 사대문 안쪽을 이야기하긴 했지. 그 중에서도 중심부라고 할만한 종로, 명동 그 일대를 주로 이야기 했고.
인천은 시내간다고 하면 예---전엔 구월동 근처였던거 같음
대구 백화점 앞 만남의광장... 추운 겨울철 대백 문 안에서 지인 기다리는 사람들 많았지 그거랑 한일극장이랑 교보문고, 중앙파출소 앞에 약속 장소였지 ㅋㅋㅋ 세월이 지나가면서 가게는 닫고 바뀌어도 약속장소는 안 바뀌더라 시내 나간지도 오래되었네 다시가보고싶다
지방 소도시의 경우에 시내는 보통 번화가를 뜻하고.. 그 번화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옮겨가기도 하고 띄엄띄엄 있기도 하지
군단위 살땐 군청있는 읍내를 시내라고 했음 나름 번화가였으니
시내는 번잡스러운 곳을 말하는데 지방은 거진 한두군데 정도지만 서울은 온통 시내라서 시내서 만나자고하면 쳐맞는다.
인천에선 택지라고 부르더라
번화가가 하도많으니 어딜 집어서 말을 못하는거지
서울시청 인근을 서울시내라 하면 될듯?
우리 땐 보통 피맛골이나 종로 쪽 술집 갈때 그런 표현 가끔 썼던거 같은데 그것도 그렇게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니었지
지리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약속 장소도 부산인 경우.. 동부면 센텀, 중부면 서면(아니면 부경대 앞?), 서부면 광복이나 남포동이겠죠.
대도시에선 번화가가 한둘이 아니니 못쓰지 마치 삼국지에서 유비가 도망치고 있는 부분이라 말하는거랑 같음 듣는 사람이 어딘지 알수가 없어
목포는 시내라고 하면 목포역 앞 구시가지쪽 말하긴 하는데
대백은 철수했는데 그 노른자땅 고층건물을 먹을 곳이 없어서 몇년째 공실임 그래서 아직도 대백 앞이라고 함 ㅋㅋㅋ
부산 같은 대도시에도 시내가 따로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