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와 존칭의 혼용 죄송합니다.)
전 하나 확실히 있습니다.
이블린.
1대 1 대인 화력이나 잘라먹는 운영은 지금 이블린이 더 좋긴 한데
템 자유도도 과거 이블린이 낫고 (AP를 가든 AD 딜탱 빌드를 타도 되고 편했음)
무엇보다도 한타가 되는 암살자라는 스타일이 참 맘에 들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1렙부터 상시 은신이 된다는게 정글러 잘 못하는 나한테는 뭔가 안정감도 줬고.
근데 리메이크 된 뒤로 진짜 팀게임에선 못 쓰는 극단적인 스킬 설정에다가 솔랭에서 만나면 스트레스는 또 엄청 받음.
근데 또 내가 쓰긴 싫음.
아무튼 난 리메이크 전 이블린이 그리움.
가끔 롤백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님들은 그런 챔프 있는지 궁금함.
ap마이
AP마이 할 때에는 본인은 롤 입문 전이라 모르지만 제 친구도 이걸 그리워하는거 보니 확실히 임팩트가 컸던듯....
전 쉔이요
하긴...당시 쉔은 원거리를 만나도 라인전 반반도르 쌉가능 챔프긴 해서. 지금은 근접챔은 더 잘 상대하지만 티모 같은 애들 만나면 노답...
그브
아 이 때 그브는 진짜 꿀잼이었는데...
스택없던 신드라로 10초 크레센도 쓰곤했었죠...
저는 볼베..뒤집기 넘 좋은데
가까운 캐릭 타겟팅 사거리 1000 딩거w
제목 보자마자 저도 이블린 떠올림 용사트포 룬글리치베인 드락탱 템 다양성은 롤에서 1순위었는데
우르곳.....
질리언
저도 리멕전 이블린 재밌게 잘 썼는데 리멕되고 안 함 신드라도 리멕 전에 모스트 중 하나였는데 리멕되고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