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임프 피글렛 같이 좀 싸이코 같을 때도 있지만 잘하는 애들
걍 3:1로 싸워도 내가 이긴다는 마인드로 하는 애들이 사라진거 같음
그냥 정석대로만 하고 교과서적으로 대각선의 법칙, 1:3:1운영 등등
이러니깐 예상밖의 공격적이고 전투지향적인 메타 만나서 와르르 무너지는거 같음
이런 과감성을 살리기 위해선 피지컬이 높아져야 되는데
다들 피지컬보다 운영을 중시하니깐 정체되고 그 사이에 다른나라는 피지컬을 키워서
우리가 상대적으로 약체가 된듯...
결론: "너뭐하려고하지마 얘 완전 싸이콘줄 알았어" 요게 LCK 부진의 원인이다
그냥 운영한답시고 싸움 회피하다보니 싸우는 방법을 잊음
1년내내 도망만 다니다가 이제와서 싸우라고 하면 제대로 싸울수 있을리가 없지.
솔직히 꼬치 탓 하는게 아니라 진짜 LCK 전체적으로 맨 아랫줄처럼 겜을 플레이하고 있다는게 맞는거 같음
그냥 운영한답시고 싸움 회피하다보니 싸우는 방법을 잊음
그게 피지컬 딸려서 그런거임 그러니 한타도 못하는거고 라인전은 말할것도없고
진짜 수많은 상황에서 순발력있게 대응 해야 하는데 처음 보는 상황이 닥치니 어버버 하다가 죽는 느낌.
걍 미드가 약해서임 올시즌은
코치진이 발톱 다 뽑았잖아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발전 없이 정체되서 맨날 하던거만 하다가 자멸한거지 뭐 와신상담 해서 내년에 아예 환골탈태 하지 않는 이상 희망이 없음
솔직히 꼬치 탓 하는게 아니라 진짜 LCK 전체적으로 맨 아랫줄처럼 겜을 플레이하고 있다는게 맞는거 같음
정작 작년은 과감하다못해 과격한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이 ㅈㄹ임
1년내내 도망만 다니다가 이제와서 싸우라고 하면 제대로 싸울수 있을리가 없지.
페이커가 과감하게 하는데 팀원은 같이 안들어가고 그런장면 자주 봤던거 같은데 그런게 LCK의 복선이었나..
서로 콜이 갈리는 원인인듯. 페이커는 각을 보고 팀원들은 쫄고.
시야싸움 운영 이런것만 연습한거 같음 몇몇 제외하고 룬패치 이후로 챔프 이해도가 넘사다 이런 선수 거의 없는거 같음
아아... 트할님. 개싸움 소리가 들리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신인 선수들이나 LCK식 해석에서 벗어난 챔프 선택에 조금 과감하게 하긴 했지
너 뭐 할려고 하지마는 상당히 와전된거같은데... 싸이코인줄 알았어는 ㅇㅈ
뭐할려고하지마=듀크 싸이코인줄알았어=피넛 와전아님 그냥 합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