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스태츄는 이번에 처음 사 봅니다.
사실 스태츄 사게 되면서 무슨 스태츄가 있나 검색해보니 그 중에서 카타리나 스태츄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품절이라 마침 출시소식 올라온 징크스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롤 챔프중에서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가격은 7만원, 다른 스태츄에 비해 가격이 올랐는데 아무래도 무기가 다양하다보니 그렇지 않나 싶네요
전체적인 마감과 퀄리티는 7만원 가격대비 상당히 좋습니다. 도색이 벗겨져 보이는 부분, 특히 무기같은 경우에는
연출의 목적으로 스크래치식 도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징크스 캐릭터 바디는 상당히 깔끔하고 오히려
소개페이지에 나온 사진 속 제품이 하자가 있는 물건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준수하게 잘 뽑혔습니다.
살짝 조심해야 될 부분은 징크스 댕기머리를 만져보면 조금씩 움직이는데 잘못하다간 부러질 수도 있겠다 싶네요
결론적으로 7만원치 스태츄로는 합격점입니다. 넨도로이드도 아니고 거진 28cm 나름 빅 사이즈 스태츄로써
이 정도면 굿~
헠헠...탐난다......
탈착샷 기대해봅니다
부럽다!!
상자랑 피규어 눈 시선이 다른데 눈 움직이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고 일러랑 다른 부분이 살짝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