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히 고스트는 bbq에서 자주 짤렸지만, 그래도 피지컬은 좋은거 같다. 다만 무리한 포지셔닝같은거나 전체적으로 별로다 라는 생각이 있었고,
트할은 진짜 작년 스프링 시즌때는 뭔가 보여주나? 했다가 쪽박치고 생각나는건 케넨궁대박 딱 하나여서 트할은 좋게 말하면 한타를 잘하고 나쁘게 말하면 라인전이 너무 약하다 라는 생각때문에 작년처럼 성적이 부진할거 같았음
근데 아직까지는 섣부른판단이지만, 둘다 작년에 비해 뭔가를 보여주고, 캐리하는 장면도 많이 보여줬는데, 그럼 이게 팀색깔때문에 둘다 빛을 못바랜건가?
솔직히 고스트야 약간 팀바뀌면 될거같은생각은 진짜 엄청조금 가지고 있었는데 트할은 이렇게 갑자기 떡상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렇게 되면 블랭크도 맞는 색의 팀을 찾으면 다시 한번 갓구나이트라고 불렸던때로 돌아갈 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듬
트할, 고스트도 솔찌 의외였잖아
애초에 소속팀에 팀적인 문제가 산적해 있었고 본인들 폼도 별로였음
그냥 그때랑 지금이랑 기량이 다른거 같은데
애초에 소속팀에 팀적인 문제가 산적해 있었고 본인들 폼도 별로였음
그냥 그때랑 지금이랑 기량이 다른거 같은데
운타라 인터뷰보면 트할은 애초에 스카웃처럼 백업으로 들어온거 같던데 운타라가 폼이 너무 안좋아서 급하게 준비도 못하고 나갔다는게 문제 같더라. 고스트는 그팀이 애초에 노답이었고.
흠. 트할은 플레이하는게 많이 변한듯. 슼에 있을땐 무리하게 다니아하거나 맵리 안해서 포탑뒤로 빼야할 상황에도 안빼고 있다가 죽은적이 많았는데 이번엔 아래쪽으로도 시야파악을 확실히하고 하는거보면 많이 변했음.
트할은 밴픽 밀어줘도 라인전부터 솔킬 나는 탑이였음.기량 확 늘어난거라고 봐야
개인적으로는 심리적인 안정감 차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