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규남 : 씨맥은 해임이 아니라 사임이다.
->씨맥 해명 : 조규남이 계속 나가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이걸 방송으로 폭로하겠다" 라고 했더니
"그럼 나가지 말고 그냥 롤드컵 까지해라"라고 말 바꾸더니, 계속해서 니 때문에 롤드컵 우승 못할거고, 롤드컵 우승해도 너 때문은 아니다.
이딴식으로 계속 분위기 잡아서 나갈수밖에 없었다. 이게 해임이 아니라 사임이면 할말 없다.
2.조규남 : 씨맥이 장어정식 먹는다고 집합시간 10분 늦춰달라고 함. 팀내 분위기를 흐렸다.
->씨맥 : 아니 ㅆㅂ 조정신청도 안됨? 나는 의견도 못냄? 이유 물어볼수도 있잖아. 3년동안 스크림 집합을 12시 40분에 했어요. 스크림 시작은 보통 1시이고 스크림 상대팀이 늦게오면 더 늦어질수도 있었다.
근데 갑자기 30분 까지 모이는게 이해가 안되서, 이유 물어보니까 팀 나가라고하네? 그래서 그냥 조규남한테 맞춰줬어요.(이때 조규남에게 씨맥이 한말 : 저는 아무런 의견도 못내나요? 제가 무조건 따라야하나요? 그럼 대표님은 신이네요?)
내가 출근하는 시간 김동우 단장이 매일 체크해서 조규남한테 보고했어요. 그래서 난 한번도 안늦고 시간 맞춰서 갔어요. 대체 뭐가 문제임?
3.조규남 : 카나비는 템퍼링이 맞다.
->씨맥 해명 : 조규남과 스틸에잇이 카나비한테 전화를 해서, 씨맥과 카나비를 고소한다고 했다. 단, 카나비가 스틸에잇 본사에 자신은 템퍼링이 맞고, 씨맥에게 협박당했다. 라고 영상을 찍으면 카나비 만은 고소에서 봐준다고 함.
->이 내용을 씨맥과 카나비는 녹음했다고 함
4.조규남 : 씨맥이 선수 폭행함.(특히 소드)
->씨맥 해명 : 내가 보드마카 집어 던지고, 책상 쾅쾅 치고, 목 조르는 시늉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 신념은 선수를 절대 상해를 입히는 않는것이다. 그리고 난 이 행동으로 선수들과 유대도 자신있다.
실제로 자신이 제일 강하게 피드백 한건 초비와 도란인데, 그 둘은 오히려 좋다고 했다. 심지어 선수들의 부모님도 아시는데, 부모님마저 오히려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핀 내에서 폭력 설문조사를 했는데, 소드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은 이 설문조사가 어떻게 이용될지 보여서 아무것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여론이 소드는 이제 더이상 선수를 하지못하게 되는 여론이다. 씨맥은 소드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이상 도움을 주지 않으려 했지만, 다른 선수 부모님들이 소드 너무 안쓰럽다고 도움을 주는게 좋지 않겠냐고 입모아서 권유를 했다.
솔직히 씨맥도 미안한 마음이 없잖아 있어서 먼저 소드와 소드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다.
->이때 소드 왈 : 저는 이미 끝난것 같아요. 그냥 어른들이 흘러가는대로 흘러갈래요.
->이후에 씨맥은 소드와 소드 부모님께 차단 당했다.
씨맥 : 소드가 조규남에게 이용 당하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도움을 주려 했고, 소드에게 너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든 존중한다. 하지만 양측의 의견은 들어보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선택을 해야되는데, 소드는 수동적으로 한쪽의 말만 듣고 행동한다. 이 이후로 나는 소드에게 남아있던 일말의 미안한 마음까지 사라져 버렸다.
->그 이후 : 제발 고소해줘, 꼭 해줘. 난 자신있어.
5.선수들 인터뷰 사건 전말
->그 당시 선수들은 몇달에 걸쳐 조규남이 이간질 하는 중이었음.
->또한 그 당시 선수들에게 씨맥의 이미지는 무책임하게 팀을 떠난 감독이었음.
->그 상황에서 외부 정보와 차단된 상태로, 조규남이 "씨맥이 개인방송으로 그리핀 전략 노출을 하고 있다. 이 상황에 대해서 너희들이 인터뷰를 하고 싶으면 해라"
->그래서 그런 인터뷰가 나온것.
->그 와중에 킹쵸비 : 모르겠다.
->쵸비 민심 개떡상.
6.씨맥 : 바이퍼 감성 스웩충
->사건의 전말을 안 바이퍼는 술에 취해 씨맥에게 같이 살자 발언하며 씨맥을 안아줌
->씨맥 : 이 새끼 징그럽네? 감정 스웩에 취했다고 판단.
6.drx측에게 사실 이 사건이 조규남이 착한놈이고 내가 나쁜놈일수도 있는데 왜 나를 원하냐.
->drx : 상관없음. 우린 대깨맥임. 우린 당신을 믿습니다.
+번외)씨맥이 오늘 언급한 장어집 트할과 상윤 먹방 찍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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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있으면 레드나옴. ㅅㄱ
근데 이 정리본에도 타잔은 ㅌ자도 언급이 없네 타잔 그는 도대체...
저 정리본 보니까 몇 부분에서 살짝 이상하게 정리된게 있다고 함. 4번에서 피드백 과정에서 저런 행동을 한 것처럼 적어놓음. 들어보니까 피드백 과정에서 저런게 아니라 '죽음의 공포를 느껴라'라 말하면 목 조르는 시늉의 장난을 서로 쳤다고 하던데.
'대'가리가 '깨'져도 씨'맥'
바이퍼 짜식 참인간적이야
우린 대깨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웃기지
BloodMoon
근데 이 정리본에도 타잔은 ㅌ자도 언급이 없네 타잔 그는 도대체...
BloodMoon
???: 좀있으면 레드나옴. ㅅㄱ
아 씨맥형 말좀 그만걸어요 나 게임해야된다고.
그는 IG와의 싸움에서 패배 후 바로 경기장을 떠났다고 한다....
저 정리본 보니까 몇 부분에서 살짝 이상하게 정리된게 있다고 함. 4번에서 피드백 과정에서 저런 행동을 한 것처럼 적어놓음. 들어보니까 피드백 과정에서 저런게 아니라 '죽음의 공포를 느껴라'라 말하면 목 조르는 시늉의 장난을 서로 쳤다고 하던데.
대깨맥이 머임?
[우주인]
'대'가리가 '깨'져도 씨'맥'
ㄱㅅㄱㅅ
머리가 깨저도
3번은 ㅅㅂ 범죄 아님?
수동적인 인간 진짜 비호감인데
근데 오늘은 말좀 알아듣게 진행하던데..
바이퍼 짜식 참인간적이야
고소가 소드가 하는게 아니라 ㅈㄱㄴ이 하는거 였어??? 소드가 한다고 생각했을때도 이상했는데 ㅈㄱㄴ이 한다니 더 ㅂㅅ같은데
4번 폭행. 씨맥은 자기 기억에 본인이 선수들한테 목 조르는건 한 적이 없고. 찾아오는 누구(이름은 기억 안 남)한테 그런 시늉을 했고 그걸 본 선수들이 '죽음의 공포를 맛보아라!'하면서 놀리기도 했다고 함. 선수들한테는 그런적 없다고 했는데.
6번 두개 다 웃기넹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