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항상 몰라서 썼다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varong]

내가 배운건

모르면 안쓴다가 디폴트 였는데

어느순간 모르면 써도 실드를 칠 수 있다 이게 디폴트가 됨

모르면 안쓴다 라는 선택지는 개나 줘버렸나 진짜

[로베롤러]

근데 알면서 썻다고 사과문에 쓰는것도 재밌긴함.

알면서 썻으면 그냥 씹악질쓰레기밖에 안되서 차악을 선택하는게 항상 잘모른채로 썻다인거임.

오래된 프로게이머들도 일베논란터질때 항상 다 정확히 모르는채로 썻다고 해왔고 그게 최악은 피하는 유일한길이라서.

[로베롤러]

그건 과거 홍진호도, 연예인 전효성도 그랬었고 그게 그들기준에서 가장 덜욕먹는 선택지임.

[kofluvs]

실제로 애들이 개미 왜 죽이는지 알면서 하는게 아니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님
물론 그걸 이용하는 ㄱㅅㄲ들이 있기 때문에 그냥 믿어줄 순 없지만 구분 할 방법따윈 없으니 지켜볼 순 있어야지

[Clayton Κershaw]

진짜로 모르고 쓴경우는 거의 없겠지 말이라도 저렇게 해야 파급이 덜하니까 저렇게 말하는 것 뿐

[[우주인]]

조만간 알고 썼다는 사과글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닛타 이오]

몰 라도 유행하면 쓸수있음

집에서 동생놈이 운지거리길래 ㅂㅊ이나 그거 왜쓰냐하니

학교에서 유행한다고 걍 섯음

제가 ㄱㆍ거 고인모독이니 쓰지말라한뒤는 안씀 4~5년전쯤인듯

[별일없이 산다]

의미를 몰라도 용어 자체가 일베서 온 것도 몰랐을란가.. 저떄 세월호 터지고 1년쯤 된 시기라 어묵 드립 부터 시작해서 보기만 해도 역겨운 놈들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