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했을때 그놈의 '즙'소리 듣는게 너무 짜증남. 걍 저번처럼 '페이커 너무 무리했다. 심한말로 던졌다.'같은 비판이면 이해하는데 ㅅㅂ 그냥 지면 무조건 즙즙즙 손꾸락 다 뿐질러버리고싶음 ㅡㅅ
근데 애초에 즙은 '승부욕'의 화신이고 루키도 울었는데 선수의 눈물을 비하하는건 좀 인간적으로 실격인것 같음. 즙이라는 발언을 한 사람에 대해서 인성이 좋아보이진 않음.
진짜 개싫음요 ㅡㅅ
요샌 1557을 위시한 온갖 바리에이션이 넘쳐나서 그정돈 걍 그러려니...
T1 팬은 요즘 팀이 믿음이 가잖아요 젠지는 이제 믿음도 흔들려요 ㅜㅜ
그래도 팬이라면 잘못하는건 비판하고, 잘한건 칭찬하면서 마지막엔 '그래도 담겜은 이길거다! 잘하자! 파이팅!'하면서 응원해야죠. 롤팀 14시즌, 18시즌 팀 무너져내릴때도 그래도 '담경기 이길거야'하면서 응원했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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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ro
챗창은 끄고 보니 상관은 없지만, 그런놈들 있다는게 넘모 싫음
즙드립치는 놈들은 내가 즙나올 때까지 뽑뽀한다♡
착한 뽑보 ㅇㅈ함니다
근데 애초에 즙은 '승부욕'의 화신이고 루키도 울었는데 선수의 눈물을 비하하는건 좀 인간적으로 실격인것 같음. 즙이라는 발언을 한 사람에 대해서 인성이 좋아보이진 않음.
진짜 개싫음요 ㅡㅅ
그때 안울었어도 다른거로 물고늘어질거 생각하면 그냥 즙 하나로 모든 어그로 거를수 있다는거에서 차라리 다행? 이라 생각해요
크...어쩔수 없나봅니다. 인기가 많으면 상대적으로 트롤러 비율이 높아지기 마련인데 그놈들은 극소수라도 어그로가 쩔거든요. 선수들은 훨씬 더 고통스러울거라 생각하고 애써 무시합니다.
트위치/아플카 보면 항상 ㅎㅎ 중립이 보기에도 불편한데 팬 이면 ㅜㅜ 토닥토닥
전 트위치서 주로 보는데 챗창은 무조건 끔 아니면 아예 외국채널로 가거나 진짜 왜케 못까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개넘덜..
요샌 1557을 위시한 온갖 바리에이션이 넘쳐나서 그정돈 걍 그러려니...
요즘은 저번에 G2 전에서 손 떨었다고 수전증하고서 놀리던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