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승이, 끝이 아닌 시작으로, 앞으로 2회 우승, 3회 우승, 할 수 있는 프로게이머 이제동이 되겠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저는 너무 감명을 받았서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난데, 공부도 못하고 그런 난데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해보자고 마음먹었던 것 같아요." '크라운' 이민호는 8년 전에 들은 이제동의 우승 소감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았다는 듯 확신에 찬 발음으로 말했습니다. 그의 억양과 표정, 몸짓에는 이제동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었습니다.
진짜 노력의 화신으로 abc미드에서 세체미까지 올라갔는데 당시에 인정을 제대로 못받은게 너무 안타까웠던거같음.
당당한 17세체민데. 슼갈들이 묻어버리자 멘붕 오고 폼 떨어진게 안타까움
진짜 노력의 화신으로 abc미드에서 세체미까지 올라갔는데 당시에 인정을 제대로 못받은게 너무 안타까웠던거같음.
당당한 17세체민데. 슼갈들이 묻어버리자 멘붕 오고 폼 떨어진게 안타까움
진짜 그해 우승미드가 세체미지 뭔 격이니 뭐니 한건지. 진짜 크라운선수 고생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삼성응원한건 크라운때문이엇음
그럼 듀크나 블랭크도 그 해 세체임? 의견이라는 건 갈리기 마련이고 설득을 하든 그냥 무시하든 하면 될텐데 여전히 슼 타령하는 너네나 너네들이 까는 걔네나 뭔 차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