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출처: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39322
와우 인벤 Flaan님 글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인적 자원 부서 대표인 제시 메스척 (Jesse Meschuk)이 이번 주에 회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블리자드의 인사과는 성폭력 및 차별 소송 건의 많은 주장들에서 인사과의 많은 이들이 가해자들과 친한 관계였으며, 이런 시스템이 회사 내 성폭력 및 차별을 막는데 실패했다는 내용 이후로 큰 곤혹을 치루고 있다고 합니다. Axios는 블리자드의 인사과가 직원 대신 회사를 우선시 했으며, 투명성이 거의 없다는 점과 직관적이지 못한 고발 과정 등으로 직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 5년 넘게 근무한 또 다른 현 직원은 한 직원에게 성폭력을 당한 후 이를 인적 자원 부서에 보고했으나, 회의적인 시선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인사과의 대표는 내가 울고 있거나 히스테리를 부리지 않고 있다는 점을 의심했습니다."
출처에 따르면 회사 내에는 이렇게 피해를 입은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블리자드는 그녀에게 재택근무를 하거나 부서를 바꾸는 것을 독려했는데, 이는 오히려 처벌에 더 가까운 행위였습니다. 다시금 인사과를 방문했을 때, 그들은 "그가 무척 미안해하고, 계속해서 블리자드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당신이 그에게 무척 친근하게 굴었다더라" 라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기사 중간의 Axios의 기사에서 인사과의 피해자 무시 및 비정상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못해도 10년가까이 쌓인 악습이라서 간부뿐만 아니라 평사원들도 연관되있을테고 개편 규모가 꽤 클것같습니다
인사과 사람들은 기업 충신들이어서.... 직원들 문제터지면 지내가 피해보니 암묵했겠죠... 군대에서 처음 격어봤는데
내부에서 핵터진거라 이거 블리자드 상호자체가 내려갈 수도 있겠네요...
많이..덥네
못해도 10년가까이 쌓인 악습이라서 간부뿐만 아니라 평사원들도 연관되있을테고 개편 규모가 꽤 클것같습니다
이제 블리자드는 정말 이름뿐이게 되겠군여
인사과 사람들은 기업 충신들이어서.... 직원들 문제터지면 지내가 피해보니 암묵했겠죠... 군대에서 처음 격어봤는데
내부에서 핵터진거라 이거 블리자드 상호자체가 내려갈 수도 있겠네요...
병둠땅 만든놈들도 다 처리해라 ㅎㅎ
적폐는 이참에 갈아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