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쳇젠장할
추천 0
조회 1
날짜 20:01
|
captainblade
추천 0
조회 2
날짜 20:01
|
Mystica
추천 0
조회 3
날짜 20:01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0
조회 3
날짜 20:01
|
Kasumigaoka_Utaha
추천 0
조회 5
날짜 20:00
|
시엘라
추천 0
조회 5
날짜 20:00
|
ITX-Saemaeul
추천 0
조회 5
날짜 20:00
|
구강성교수 간장면-kc인증받음
추천 2
조회 39
날짜 20:00
|
루리웹-7836685894
추천 0
조회 57
날짜 20:00
|
코코아맛초코우유
추천 0
조회 24
날짜 20:00
|
레드밀크
추천 0
조회 26
날짜 20:00
|
그냥남자사람
추천 1
조회 31
날짜 20:00
|
블랙워그래이몬
추천 1
조회 52
날짜 19:59
|
KC인증국밥
추천 0
조회 57
날짜 19:59
|
세피아괴계
추천 7
조회 201
날짜 19:59
|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추천 1
조회 27
날짜 19:59
|
단유
추천 0
조회 95
날짜 19:59
|
전직 재수생
추천 0
조회 45
날짜 19:59
|
긴박락
추천 5
조회 139
날짜 19:59
|
매미추적자
추천 0
조회 28
날짜 19:59
|
By1uck
추천 0
조회 46
날짜 19:59
|
Geomdol🐻💿⚒️
추천 0
조회 20
날짜 19:59
|
바나나 조
추천 0
조회 50
날짜 19:59
|
올마인드
추천 1
조회 108
날짜 19:58
|
뭘찢는다고요?
추천 3
조회 156
날짜 19:58
|
호츠만
추천 0
조회 33
날짜 19:58
|
ESP.Elic
추천 0
조회 107
날짜 19:58
|
탕찌개개개
추천 1
조회 87
날짜 19:58
|
다들 잊어먹어서 그렇지 우리도 어렸을때 기기묘묘한 사고들을 쳤다는거
어른의 굳은 뇌로는 떠올릴 수 없는 무수한 발상들...!
잘있군. (잠깐 한 눈 팜) ㅅㅂ어디갔어?
24시간 감시하면 됨. 육아 때문에 정신 나갈거 같다고? 그게 부모야.. 어쩔수 없다.
사람이 생각 이상으로 프레임 안에서만 생각하고 산다는걸 체득하게 해줌 ㅋㅋㅋ
다들 잊어먹어서 그렇지 우리도 어렸을때 기기묘묘한 사고들을 쳤다는거
난 어릴때 길바닥 한복판에 쭈그려 앉아 있었대 바로 앞에 오토바이가 달려와서 오토바이 바퀴에 이마가 까지는데도
내가 키우면사 느끼는 건... 1. 애들은 늘 새로운 걸 하고 싶음. 2. 그런데 집에서 해도 되는 건 이미 다 해봄. 3. 남은 건 하면 안 되는 거 밖이 없는데, 이건 엄마아빠가 못하게 함. 4. 엄마 아빠가 잠시 한 눈 팔면 3번을 시도함. 그래서 4시간을 쳐다 보고 있으면 잘 노는데, 화장실 같다오면 사고 쳐놨음.
어른의 굳은 뇌로는 떠올릴 수 없는 무수한 발상들...!
사람이 생각 이상으로 프레임 안에서만 생각하고 산다는걸 체득하게 해줌 ㅋㅋㅋ
진정으로 편견이 없다는게 무엇인지 절절하게 체감 가능ㅋㅋㅋ
잘있군. (잠깐 한 눈 팜) ㅅㅂ어디갔어?
리틀 몽키 어쌔신
유전자속에 잠들었다 깨어나는 조상님들의 기억
성인되서 해보니까 일단 클라이밍도 할 수 있는 체력이라 될줄알앗는데 문틈이 너무좁아서 힘들더라
24시간 감시하면 됨. 육아 때문에 정신 나갈거 같다고? 그게 부모야.. 어쩔수 없다.
난 오공본드를 입안 한가득 짯엇지
으아아악, 어케 살았냐
삼키지만 않으면 살더라~
아니 그거 삼키지 않는게 문제가 아니라 냄새!! 가스!! 그거 본드 마시는거잖아!!
그때 본드가스를 마셔서 지금 유게를...
소리 안나는것도 존나 싸함
애좀 이쁘게 입히고 오지... 하시는데 그게 타협한거라는 애엄마.... 애엄마도 한여름 어린이집에 내복에 장화에 털잠바 왕관 씌우기 싫었다!
그런 행위를 하게 만든 뇌는 바로 본인의 뇌 구조가 복제되어서 나왔다는 사실
첫짤 ㅋㅋ 광기 그 자체 ㅋㅋㅋ
잠깐 방심하면 이상한 데 올라가있고 잠깐 방심하면 이상한 데 끼어서 울고 있고 잠깐 방심하면 이상한 거 입에 집어넣고 있고
난 집밖으로 달려나가다 차에 치여서 날라감 가족들 다 난리났다고
어린애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숨기고 있음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대부분 이쁜 모습이 많긴한데 트라우마급 사고들이 3살전까지 몇번정도 있지.. 가령 똥쌌다고 자기 기저귀에서 똥 꺼내서 보여준다던가...
그걸 보는 할머니: 이눔자식아! 니가 저만할때 저렇게 얌전했으면 이마에 주름살이 반은 줄었겠다!
애 옷 꼴이 저게 뭐냐 - 엄빠가 애한테 졌다
아이들을 보면 걷는 법이 없더라 무조건 달림
근성비가 좋은데 리미터까지 없어서…
내가 아장아장 걸어다닐때 가장 크게 친 사고가 티비 매달려서 박살낸거였지 브라운관 배불뚝이에 매달렸다가 넘어지려니 잽싸게 피해서 티비만 박살났다고
손잡고 장보러갔는데 뒤돌아보면 신발을 어디다 던져서 없음
그래서 애들을 자유롭게 뛸 수 있는 곳인 놀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장소는 무조건 손을 잡고 다님
난 크레파스로 아파트 담벼락에 줄 긋고 다녔다고 함...
난 유딩때 소풍갔다가 바지에 설사함
알기 전 - 왜 애를 만날 같은 색 옷 만 입혀? 알고 난 후 - 진짜 옷 입히신게 대단한거다!
내가 애들이 무섭고 그거 관리 못하는 부모가 개죶같은게 어느날 아파트단지 쪽에 뭐 전달해주고 나오고 있었거든 아파트단지 앞쪽에서 신호대기 받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 애들 꺄하하학 하는 소리 들려서 걍 백미러 보니까 포터뒤로 쥰나게 뛰어다님(여긴 도로) 그러고 멍 때리다가 신호 바뀌어서 출발할라다가 아까 걍 멍때리는데 그 바퀴쪽으로 왔던 애가 쥰나게 신경쓰임 혹시나 싶어서 내려서 뒷바퀴 쪽으로 가니까 애새1끼 하나가 포터 밧데리 있는곳하고 뒷바퀴 사이 들어가서 웅크리고 앉아있더라고 와 보자마자 애1미씨1팔 소리가 절로 나오데
내가다 소름돋네
예전이엇다면 직접 혼내도 부모가와서 죄송하다고 할 사항인데, 이젠ㅋㅋㅋㅋ
진짜 애가 꺄르륵 소리가 들리고 이쪽으로 온거는 보였는데 다른곳 뛰어간게 안보여서 진짜 혹시나 싶어서 내렸던게 하늘이 도움 두배로 어이없었던건 얘가 둘이였어 하나는 뒷바퀴 하나는 포터 앞 범퍼 아래쪽에 숨어있드라 잘 보이지도 않았음
지금은 지가 혼내다가 상처난걸로 학교에서 생긴 것처럼 항의하는 부모도 '많은'지라...(그래서 애들 오면 그런 상처 있나없나 확인부터 함)
ㄷㄷ
원래 들판에 풀어놓고 키워야 적합한 본능을 가진 생물을 억지로 20평 콘크리트 감옥에 넣어둔 상태라
어머니가 이야기해주던데 내가 걸음마 겨우 뗐을때쯤에 시골 고모집에서 마루에서 자고있는거 보고 한 10분쯤 자리 비웠더니 어느새 사라져서 난리가 났었는데 근처 논에 가서 모를 싸그리 뽑아놨었다더라
조카가 장농부쉈는데 장농 숨겨진공간에 할아버지 유언장발견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난 아파트에서 떨어진 적이 있는데, 고작 2층이었지만 문제는 아래가 콘크리트 바닥이었고 공사중이라 온통 헤집어진 상태였다는 거. 다리부터 닿지 않았으면 죽었을 거래.
저번에도 여기서 얘기 했지만 우리도 어릴때 사고 많이 치구 나쁜짓도 하고 반성하고 혼나고 하면서 성장 했기에 현재 방송에서 금쪽이 하면서 겁주는게 출산율에 도움이 안된다고 소아과 교수가 방송만 너무 믿지 말라고 조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