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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거 생각나네 같은 의사끼리 이런 식으로 하냐고 따지니까 '니들이 언제부터 우릴 의사취급했냐?' 라고 말하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관절 질환은 정형외과보다 나음.
한의사 취사선택이 의사 역겨운 행동 원탑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그걸 왜 못볼까 누구때문일까
그거 보게해달라고 한의사들은 계속 요청하고 있어 의사쪽에서 막는거임
볼줄 몰라서 못본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ㅋㅋ
너 엑스레이 못보는 의사 있는건 아니? ㅋㅋㅋㅋㅋㅋ
전에 그거 생각나네 같은 의사끼리 이런 식으로 하냐고 따지니까 '니들이 언제부터 우릴 의사취급했냐?' 라고 말하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글이였던가? 어디서봤지 아오
치과의사도 그런말 하지 않았던가?ㅋㅋㅋ
머릿수가 적을수록 좋은 쪽은 누구보다 먼저 앞서서 쳐내지만 많을수록 좋은쪽은 바로 우리가 남이가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한의사 까는건 정언명령’ 이 수준이더만 ㅋㅋㅋ
근데 파업할때마다 오라했음
솔까 관절 질환은 정형외과보다 나음.
라고 생각해서 관절에 침맞으면 큰일나는 경우가 많음... 관절강 안은 "괜히 우리 들락날락하면 오염만 되지..." 하면서 혈류도 백혈구도 적은데 괜히 거기에 침맞아서 무균 공간을 유균 공간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음. 근육통엔 효과적인건 몰라도 관절은 아님...
레알. 무릎 안좋아서 병원 갓더니 염증이라고 약만 처방하고 별차도 없엇는데. 한의원가서 침두번 맞으니 말짱해짐
근육통은 좋더라
침술을 몰라서 하는 얘긴데 관절에 직접적으로 침을 놓는일은 없음 주변 근육이나 신경을 자극하는거지
근데 왜 자꾸 침맞아서 셉틱니로 자꾸 대학병원에 찾아옴?
글세? 야매? 요즘 한의가 욕먹는게 진맥 못보는 한의가 너무 많아서 인데 침놓다 삑살 놨겠지 대학병원에서도 원인 불명으로 사지 절단 하자는 사람은 왜 한의원 가서 멀쩡히 걸어갈까?
저도 허리디스크 척추4번디스크가 좀 밀려 나와서 아팟는데 침 2주정도 맞고 많이 걸으니깐 회복됨 ㅋㅋㅋ
원인 불명으로 사지절단이라니.. 당뇨발같은거 의사가 "아...안잘라도 될거같은데...그래도 자르는게 나아 보이는데...자를까요? 저는 자르는게 나은듯?" 이렇게 긴가민가 말투로 말하면 절단에 몇명이나 동의할거 같냐. "이거 냅두면 패혈증 걸리니 큰일난다. 지금 잘라야된다. " 이렇게 똑부러지게 밀어붙어야 (물론 안짤라도 큰일은 안날수도 있다고 살짝은 깔고) 자르지 한의사 그 발가락 살린 일화 얘기하고 싶어서 그런것같은데 환자를 최종적으로 책임져야되는 곳 vs 패혈성 쇼크 오면 전원보내면 되는곳 치료 방침은 다를수 밖에 없다
어차피 관절강내 리도카인+식염수 주사 놓는거 의사들도 하는데 로컬도 감염일어나면 트랜스퍼보내는데? 감염일어나서 처치가 안되니 침맞으면 안된다라는 논리가 성립되려면 로컬 정형, 신경외과 다 문닫아야겟네 상급으로 트랜스퍼하는건 똑같으니? 왜 한의원이 3차병원기능을 못하니 가서는 안된다라는 식으로 가는지 이해를 할수없네.. 한의사도 cellulitis, septic arthritis 징후모르는 사람들이 아니야...
근데 약침 니들 하나로 푹푹푹 멀티플 인젝하는게 한의원이 훨씬 더 많나봄. 왜냐면 한의원에서 훨씬 많이 보내거든. 뭐 치료인구가 한의원이 많아서 N수 자체가 많은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N수가 그렇게 까지 많이 차이나려나
좌절중orz
놔 주더라
의사거나 의학에 자부심이 강해서 한의를 얕보는거 같은데 병원에서 스트레스성입니다 라고 끝나는걸 한의에서 잡는 케이스도 많으니 자기것만 고집말고 여러모로 공부하는게 좋음 근데 시험은 족보 없이 쌩으로 시험침? 그럼 인정 족보보고 간신히 붙었다면 그냥 다물길
그래서 의사들은 과대치료도 안 하고 생사람 잡지도 않고 실수도 안 하나 봐? 이렇게 한의사만 물고 늘어지는 애들은 정체가 뭔지 궁금함.
루리웹-0477037902
그리고 관절강 뚫으려면 여러번 푹푹찌르는 인슐린주사급 길이론 불가능한 영역인데..
나는 한의사만 물고 늘어진건 아니구요... 그냥 근육에 찌를때는 니들 하나로 여러군데 푹푹 놓는거는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에서도 합니다. 근데 관절쪽은 쫄려서 그렇게 하는 사람 많이 없는데 한의원에서는 좀 더 그런게 자주 있는지 걍 대학병원에 그런걸로 자주와요.
솔직히 의대나 한의대나 n수 ㅈㄴ많음 치료인구가 한의대가 많다? 당연히 병원안들가고 자기한의원 차려서 독립적으로 진료보시는분들이 많으니까 그렇지 약침 잘못놓아서 온게 많다? 뭐 그럼 약침맞았는데 잘 나아서 신기하다고 오겠나 표본을 되게 신기하게 잡으시네
그리고 의사들 족보없으면 의사 타이틀도 못달 놈들이 최소 50%는 넘을거라고 봄 그리고 그런 애들이 더 발작함
실습때 무릎에도 맍이꽂아보고 족삼리 자리에는 상습적으로 수업시간에도 놓고 수업들음 무릎보다 어께쪽이 더 위험하지 여긴 기흉오는데
손목 관절 통증으로(tfcc) 한의원 재활의학과 다녀봤는데 비슷하더라고요 소독도 똑같이 하고...
침 하나 달랑놓고 끝나는 한의원은 다 문닫아서...
아니 표본을 신기하게 잡는게 아니라 그냥 로컬에서 탈나면 소견서 들고 오는 곳에 일하니까 그러죠...로컬선에서 행복한 환자들은 어떻게 되는지 당연히 모르구요, 내가 뭐 한의까라서 국내저널에서 감염율 발생 비교해서 양학이 우수하다고 달달 외우고 다니는것도 아니구요, 걍 '용감하게 침놨나보네..' 하면서 커버하는 입장이니까 그러죠. 아 다들 자기 생각으로 한의원 좋은점 자유롭게 말하길래 나도 자유롭게 말해봄...
3차병원에서 일하시면 로컬에서 놓친거 여기서라도 잡아서 국민건강 이바지하겠다는 마인드로 일하시죠. 로컬을 무시하는 마인드는 그대로 되돌어올거니까요. 로컬은 당연히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고 본인도 로컬나오면 절감할겁니다.
아니 왜 이게 로컬 무시냐고요... 그러면 한의사 하시면 학생때 참관도 많이 하고 부원장 같은거도 많이 하고 그러던데 시니어들 하는거 참관하면서 '저래도 괜찮나..? 그래도 난 내가 직접할땐 좀 더 깨끗하게 해야지' 그런적 없으세요?
왜 없겠나요? 그렇다고 침 절대 맞으면 안되겠다 라는 마인드는 가진적 없는데요? 양방로컬이나 한방로컬이나 부작용은 같고 똥치워야하는건 3차인데 왜 한방만 선택적으로 죽일놈 취급하냐 이겁니다만?
참고로 침은 멸균소독된거 세트쓰고 침 본체 한번쓰면 바로버리고 의료소독도 합니다 걍 주사놓는것처럼은 최소한으로 함 왤케 한의사가 은근히 대책없이 진료봐서 더럽고 문제많단식으로 얘기하세요 그럴거면 의사부터 까시지
삭제비율 70퍼네 준 분탕유저시네요 ㅊㅊ
덕분에 열심히 댓 달다 삭제비율 90% 보고 안달기로 했습니다
한의사만 선택적으로 죽일놈 취급한게 아니라요;;; 여기 댓글좀 볼게요. 레알. 무릎 안좋아서 병원 갓더니 염증이라고 약만 처방하고 별차도 없엇는데. 한의원가서 침두번 맞으니 말짱해짐 이거는 위 댓글에 달린 대만족 후기인데요 같은 증상에 대해 정형외과는 주사가 없음 vs한의사는 침이 있음 다르잖아요? 결국 감염은 찌른 쪽이 아무리 깨끗해봤자 안찌른거 보다는 더 발생할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걍 합병증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의원이 더 많네?' 라고 생각할수 있겠죠? 그러면 괜히 실제로 한의원 소견서 더 많이 받는 사람에게 한의까라고 하면서 입막으려고 하지말고 다른 주장해도 되잖아요. 더 적극적인 치료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해도 설득력 있는데?
저는 해당 댓글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아닌데요? 처음에 침술의 위험성을 얘기하시길래 양방도 피차일반, 침습적 처치에 대해서 로컬은 어차피 한계가 있다라고 한거고, 그다음에 본인이 "로컬 중에서 한의학이 더 위험하다고 본인경험을 토대로 주장" 이게 문제인거고 그게 본인의 선택적 편향이라는걸 지적하고 있는건데, 갑자기 모두가 동의하는 침습적처치는 위험하다! 라는 명제로 도피하시면서 한의학이 더 위험한 침습적 처치가 양방보다 많다고 진지하게 말하시는건지요... 입막는게 아니라 공격을 하실거면 먼저 본인들 상황이나 제대로 알고 공격하시라는겁니다. 누워서 침뱉기니까요.
그래 이제 님말이 맞음 굿나잇.
근데 님 본캐랑 부캐로 무슨짓 하고 다녔길래 둘다 비추가 반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막걸리가좋아
아 뭔가 잡내 잘잡을것같은 냄새
막걸리가좋아
약재 냄새지 한방목욕탕 가도 나더리
막걸리가좋아
너 돼지 수육 이야?
막걸리가좋아
ㄹㅇ ㅋㅋㅋ
엑스레이도 못 보면서..
루리웹-9171165409
그걸 왜 못볼까 누구때문일까
루리웹-9171165409
볼줄 몰라서 못본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ㅋㅋ
루리웹-9171165409
그거 보게해달라고 한의사들은 계속 요청하고 있어 의사쪽에서 막는거임
루리웹-9171165409
너 엑스레이 못보는 의사 있는건 아니? ㅋㅋㅋㅋㅋㅋ
진맥을 못봐서 MRI 찍고 뭐하고 다하고 결론은 스트레스입니다.
아뇨 허리디스크 엑스레이 가지고 오라고 하면 봐주는데요?ㅋㅋㅋㅋㅋㅋ
한의사 취사선택이 의사 역겨운 행동 원탑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갑질할땐 니들이 의사임? 아쉬울땐 니들도 의사아님? ㅋㅋㅋㅋㅋ
의사가야되는 질환은 대부분 한의원 의미없자나...
ㄴㄴ 참고로 체했을 때 대처방법은 양의사보다 한의사가 넘사벽임.
그런 간단한건 걍 약먹어도 되서...ㅜ.ㅜ 우리 아버지 고환때문에 대학병원 초음파 검사하는데 대기가 1주에서 2주로 밀렸어... 초음파가 저러면 시티나 엠알아이는 대체
대학병원프리패스권은 중간병원가서 촬영다하고 소견서떄고 대학병원가서 치료받는게 가장빠른길임 그럼 금방진행됨
안면마비는 한의원이 낫더라ㅎㅎ
휴진 안 하는 병원을 찾아서라도 가야 될지 한의원에서 침 맞거나 약 타서 먹고 끝낼 수준인지는 판단해 줄 수 있지.
근육 질환 상당수, 신경 질환 일부, 관절 질환 일부, 경한 수준의 질병 정돈 처리 가능함.
여기다 비추한 색히는 뭐임?
루리웹 자체가 한의학에 엄청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음.. 나 예전에 그 엄청 부어오른 발에 침 놓아서 낫게하는 짤글에 댓글로 나도 어렸을때 수시로 코피났었는데 한약먹고 나았다는 글 썼다가 비추폭탄 받았었음..
+어떻게든 의룡인 편 드는 놈들도 있더라.
한의학 교육과정은 1도 모르면서 한의사=한무당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넘침
한방과목보다 양방이 더많아
어 그래 분과
한의대 현역인데 먼소리임? 양방과목이 더 많이있다고
앗 미안. 내가 멍청했구나
ㄱㅊ 좀 헷갈리게 말했네 굿굿
한의협이랑 일해본적 있는데 이새끼들도 걍 똑같은 새끼들이여. 특성상 교통사고 정도 빼면 신세대한테 크게 관심을 못받으니까 병크들이 가려지는거지
소비자가 의원 전문의 선택하듯 선택하면 되고. 한의사들 힘 보태줄 필요가 있음
? 한의사도 사람 살리는 일함?
홀릭패밀리
봉침 놓고 쇼크오면 에피네프린 하나 놓을줄 몰라서 사람 죽이지
물리치료는 한의윈 침이 좋던데
심폐소생술 정도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다는데, 흔히 생각하는 응급질환 대응은 안 되지 뇌출혈이나 교통사고 이런 것들...
홀릭패밀리
그건 의사도 마찬가지랔ㅋㅋ 어딜가든 잘하는곳은 개쩌는데 못하는곳은ㅋㅋㅋ
놓을줄 몰라서(X) 한의사가 에피네프린을 쓰는게 불법이라서 못 놓음(O)
사망선고 내릴 수 있는 3대 직종은 일반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임 머리가 없든, 허리가 반갈 죽이 되었든 이 3직업 중 하나가 공식적으로 사망 확인을 해줘야만 사망처리가 됨
진심으로 묻는겨?
근데 한의사들이 수술은 못하자너....
나 목이랑 허리 약간 틀어져서 간 적 있는데 진짜 효과 좋긴 하더라.
한의원 무서워. 허리아파서 가면 송곳같은(아마도) 바늘 쑤셔넣는데 어휴.
허리면 누워 있어서 볼 일도 없자나??
감기나 어디 뻐근한건 한의원이 낫더라
근육 물리치료 계열은 한의원이 직빵이더라 전기침 개쩔어
침맞으면 효과 잇긴 해서 자주가긴함
나이든 사람들이 한의원 가는 이유를 보니 일단 병원보다 접근성(?)이 좋고 가면 뭐 그래도 침이라도 놔주니 뭔가 치료받는 느낌도 들고 같은 처지와 나이대의 사람이 많이오다 보니 교류(?)의 장도 됨
동년배인 내 경우 예를 들어보면 육체노동 좀 과하게 해서 등허리 같은데 좀 배기거나 뭉치거나 했을때 물리치료 가는거보다 한의원 가서 침 맞는게 일단 가성비가 좋음. 증상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한의원가서 침맞고 + 뜸 or 부항 치료까지 하는게 1회 물리치료비용보다 더 싸더라고 간단한 저주파 치료는 섭수로 끼여있고. 또 케바케겠지만 똑같이 눕거나 엎드려 치료받더라도 물리치료실은 뭔가 좀 삭막하고 병원와있는 기분 들어서 우울하거나 긴장스러운데 한의원은 전기매트 + 침맞는 부위 온찜질팩을 붙이니까 뜨뜻해서 좀 릴랙스 되고 좀 조용한 편이니까 잠이 솔솔 옴. 시간 치료받으면 한 30분 정도 잠시 토막잠 잘수 있는데 이게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 도움이 되는거 같고. 물리치료 받을땐 이게 힘들던데
뭔가 애매함
한의학에서 사용하던 시술이 과학적으로 밝혀짐 → 서양의학으로 분류되어 더 이상 한의학에서 사용할 수 없음 이게 제일 어이 없었는데 ㅋㅋㅋ
엌ㅋㅋㅋㅋㅋ 그게 뭔 경우임
한의협도 그러고보니 협회네 이쪽도 노조를 안 만드나?
테니스 엘보 생겨서 정형외과 가도 안 낫던거 한의원 다니더니 좋아지더라
드립실패하면 닉변1.2
없어~~
수술도 못하는 한의사들을 뭘 믿고... 차라리 치과를 가지
현실엔 블랙잭이 없단다
나 허리 삐끗해서 한의원 갔는데 거짓말 같이 나았음
진짜 한의사 알바인거냐 그냥 의사깔려고 저러는거냐
요즘 서비스 겁나 좋아져서 뜨끈한 찜질하고 쌍화탕으로 마무리하면 기가 막히다
관절이랑 호흡기쪽은 한의원이 압도적이긴 하지
댓글 보니까 아직 한의사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만은 않은거 같네... 근데 한의예과 입결은 왜 그리 높은거지.
정확히는 인터넷에서 유독 여론이 안좋은거. 까놓고 말해서 ㅋㅋㅋ 한의사한테 선입견 품는 애들 중 진짜로 자기 돈으로 한의원 가본 애들이 몇이나 되겠음? 그냥 남들이 싫어하니 자기도 싫어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