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차(저번주 유료분)로 오로라가 재등장했는데,
사람들 예상대로 역시 이혼관련이었음.
개가 똥을 못끊는다고 싸이코 레즈 습성 못버리고 집에서 여자2명이랑 애정파티하다가 남편한테 걸렸는데
내가 그 사이에 난입해도 되겠능가? ㅇㅈㄹ하는 남편보고
급싫증이 나서 전치4주치 부상을 입히고 이혼절차 밟으러 온 거 ㅋㅋ
(그 와중에 이혼을 원치않는 남편)
그리고 라시현 일가는 땅콩회항이랑 김승연 회장 관련 실제 사건들 패러디 했는데 은근 웃기네.
라시현 동생은 선민의식 빼고는 딱히 성격에 문제는 없어 보였는데
얘도 지 누나들 인성 따라가는거 같더라.
하도 말나와서 전개 커브한거 아녀 ㅋㅋ
뭐야 패션 크싸레가 아니었네
최신화에서 내뱉는 말보면 레즈라기보다는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연애가능한 바이에 가까운 거 같더라고.
하도 말나와서 전개 커브한거 아녀 ㅋㅋ
아마 한번쯤 더 등장하지 않을까 함. 그닥 끝이 좋지 않다는 식으로.
오로라 저 씨익은 볼때마다 무섭고 기분나쁘게 잘그린거 같음 그작님 그림력이 대단하다 싸이코 캐릭을 싸이코 느낌나게 저렇게 잘 그리시니
그 오랜 연재기간에도 그림작가는 작화문제로 태클 걸린걸 본 적이 없는거 같음;;
이번화 뉴스씬에 나름 셀프 디스인거 같은거 깨알같이 넣어놨는데 ㅋㅋㅋㅋ.... 뷰군 끝나도 콤비로 계속 연재하려나... 네이버 연재하다 탑툰 같은거는 무리수고 그작님 독립하셨음 좋겠다
사람들 바램으로는 그림작가님이 독립하거나 다른 스토리 작가와 일하길 바라지만 뭐 알아서 잘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