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잊으면 안 되는 안중근 의사
우리가 생각하는 독립 운동가는
다 계획적으로 움직였을 거 같은데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의 얼굴도 모르고
하얼빈으로 갔다고
볼따구에 점이 있다는 거랑
대략적인 인상착의만 아는 정도
현장에서 고민하다가
이토 히로부미 이름에 반응한 놈 보고
추측해서 탕탕
남 다른 사격 실력으로 바로 명중했으나
혹시 몰라서 옆에 있는 서너명 더 쏘고
억울한 사람들 쐈을까봐 쫄았다고 함
저격 직후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체포됨
살인범이 아닌 전쟁포로로 대우 받기 위해
순순히 잡혔다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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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원래 지도부인 안중근 의사님 본인이 직접 나선게 일이 엄청 꼬여서 그랬던거라면서
게다가 인터넷 시대도 아니었고
중간역에도 대기팀 있었을거임
다른 사람 둘을 더 배치했는데 그쪽에서는 아예 건물을 봉쇄하는 바람에 거사를 치르지 못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누군가 시도하기도 전에 쏘는게 참 용하지 신이 허락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순간이였지
안중근 의사님 덕분에 우리의 독립의지가 외국에도 퍼졌다고 하던가
애초에 원래 지도부인 안중근 의사님 본인이 직접 나선게 일이 엄청 꼬여서 그랬던거라면서
숏더바이더빔
게다가 인터넷 시대도 아니었고
숏더바이더빔
중간역에도 대기팀 있었을거임
숏더바이더빔
다른 사람 둘을 더 배치했는데 그쪽에서는 아예 건물을 봉쇄하는 바람에 거사를 치르지 못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숙소 문 잠가서 못나와서 실패한 분도 있고 역을 그냥 지나쳐서 실패한 분도 계시고 그러다가 안중근 의사님이 성공한거지
까레야 우라! 우라! 우라!
누군가 이름을 안불렀으면 거사가 거기서 끝났는데 이름을 불러버림
너의 이름은
사실 저격이 실패한 세계선에서 온 안중근 장군님... 여기선...해낸다... 이토상!!!!!!!
이것이 나노리!!!
안중근 의사님 진짜 존경스러움
옆에 있는 사람 쏜건 옷바꿔치기때문인가??
누군가 시도하기도 전에 쏘는게 참 용하지 신이 허락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순간이였지
그리고 이토가 죽고 계집취급하면서 묻으려고 했을 때 중화민국의 복기가 시작되었고, 역사의 흐름은 우리가 아는 1936년으로 맞춰지기 시작했음
안중근 의사님 덕분에 우리의 독립의지가 외국에도 퍼졌다고 하던가
영웅
이등박문 저 새기 생긴것도 존나 밉상이야
그당시에 윗대가리 얼굴을 찾아보긴 어렵겠지
불과 8~90년대만 해도 삼성의 이병철, 이건희는 이름만 들어봤지 다들 어떻게 생겄는 줄은 몰랐던…
이건 박수가 옳다.
와 근데 저게 영상이 남아있네 ㄷㄷ
예전에 KBS역사다큐에서 이토 저격순간찍은 영상이 있다고 해서 찾았는데 저격전,저격후에만 있고 저격순간은 끝내못찾았다 편집해서 없앤것인지
그래서 법정에서도 나는 군인으로 적군을 쐈기때문에 군사재판을 하자고 요구하고 현대 한국에서는 의사가 아닌 장군으로 부르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슴
그것도 좋은 의견 같음
디질놈은 운명을 피할수없다 운명의 이름은 안중근이다
실제로 안중근 의사 포함 3명이 3개역에서 잠복했는데, 앞서 2개역은 일본군이 기차역을 봉쇄해서 실패했음..
아이사츠 후 암살은 일본 고사기에도 나와있는 전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