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나오기 전에는 미켈라가 당연히 고드윈을 살리려고 그림자땅으로 갔다고 예상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라단이 나왔다?
그것도 어릴때부터 라단을 왕으로 점찍고 있었다?
이게 지금 dlc 스토리에서 이상하다고 소리듣는 부분인데
라단 추억을 보면
미켈라가 라단의 강함과 상냥함에 끌렸다고 적혀있는데
고드윈이 라단보다 강함 부분에서 밀린다고 보이진 않고
상냥함 부분에서 고드윈과 라단이 차이가 있었던 게 아닐까?
완벽한 엄친아 이미지던 고드윈이 사실은 성격에서 중대한 문제가 있었던거지
선한 인물인 줄 알았던 미켈라가 사실 좀 미쳐있었던 거처럼
dlc가 하나 더 나온다면 고드윈이 나쁜놈으로 나와서
"ㅅㅂ 이러니까 미켈라가 라단을 좋아했지"소리가 나오게 될 거 같음
완전 악은 아니고 뭐 융통성 아예 없는 fm이라서 상냥함은 전혀 없는 뭐 그런식이 아닐까 ㅋㅋ
근데 고드윈은 뭐 밝혀진게 아예 없으니까 유추를 못함 라단보다는 강하진 않을 거 같은데
라단을 좋아해서 라단을 왕으로 점찍었지만 말레니아 보내서 죽인게 미켈라임 근데 그런 호모 근친 게이색히 를 나무 밑바닥에서 기다리는게 말레니아 진짜 이정도면 왕좌의 게임 작가가 스토리썻다는게 100% 납득 정상인이 하나도 없어
라단얼굴이 좀 더 취향이었던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