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작
다크소울 1 DLC 챌린지보스 흑룡 카라미트
다크소울 2 DLC 보스 잠자는 용 신드래곤
아직 애니매이션이나 모션들이 많이 어색했던 시절이지만 재미있는 보스들이었다.
하지만 이 어색한 애니매이션들은 블러드본 이후로 확달라진다.
다크소울3 DLC 챌린지보스 어둠을 먹는 미디르
압도적인 크기와 박력, 그리고 역동적인 애니매이션으로 플레이어를 찔찔싸게 만들었다.
특히 미디르때부터 이름있는 드래곤들이 혼신의 힘을 담아 필살 광범위 브레스를 뿌리고 지치는 패턴이 추가되기 시작한다.
엘든링 DLC 챌린지 보스 폭룡 베일
최초의 비룡 챌린지보스, 그것도 온몸이 걸레짝이 된 놈인데 당장이라도 날 물어 뜯을 것 같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역동적인 모션
자신의 마법으로 새롭게 날개를 만들어 날아다니는 모습, 모든걸 다 파괴해버릴 것 같은 광범위 브레스패턴으로 플레이어들을 찔찔싸게 만들었다.
아... 다음 드래곤이 기대되는군 프롬소프트
아주 인상적이고 자극적인 맛이야
그래도 베일은 나름 피할거 피하기 쉬웠는데 라단 십새끼가
베일이 패턴이고 난이도고 말이 많긴하지만 죽을때조차 삧을 어떻게든 조지려고 팔에 번개장전하면서 발악하다 죽는게 진짜 폭룡이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 생각함
베일도 정말 잘 만들긴 했는데. 미디르가 너무 개쩔었어.
개인적으로 프롬 게임하면서 개 싫어하는 타입이 카메라 시점 구린 대형몹인데 닼소 초기작은 잘 모르겠고 닼소3이랑 엘든링 중에는 미디르가 그나마 괜찮았음 베일은 미디르보다는 좀 별로였던 게 이펙트가 과해서 눈아픔
나도 대형몹 잡을 때 고정 안시킴.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