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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테크도 타고 시대업도 하면서 3시대까지는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마을 주민들이 단검 들고 쳐들어오는
근데 생각해보면 rts에서 날빌이란게 처음 나온게 스타였긴해..... 다만 블쟈놈들도 예상못했다는게 함정이지만
C&C는 초반 엔지니어 러시가 있었지
스타2 외국인이 한국섭 많이들 오는데 승률 40%를 못 넘긴다더라
난 진짜 치즈러쉬 보고 전율과 공포를 느낌. 일꾼을 몸빵으로 쓴다는 발상 자체가...
엥 c&c의 엔지니어러시 있었는데요
근데 생각해보면 rts에서 날빌이란게 처음 나온게 스타였긴해..... 다만 블쟈놈들도 예상못했다는게 함정이지만
죄수번호출가
C&C는 초반 엔지니어 러시가 있었지
빌드를 어디까지 올리냐는 몰라도 안올리고 바로 공격 할 줄은 몰랐겠지 ㅋㅋㅋㅋ
루리웹-2383851004
그덕에 저그만 유일하게 200원으로 인상 ㅋㅋㅋㅋ
죄수번호출가
엥 c&c의 엔지니어러시 있었는데요
대전 rts의 역사가 날빌과의 싸움이였는데요.. c&c에서 벨런싱할때 제일 중요하게 본 포인트중 하나가 초반싸움임
스2 할 줄 알면 피지컬이 ㅋㅋㅋ
적당히 테크도 타고 시대업도 하면서 3시대까지는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마을 주민들이 단검 들고 쳐들어오는
단검 = 졸라쌤 ㅋㅋㅋ 초반 질럿 쉽사기
치즈러시!
엘프 : 아니미친 인간 농부들이 우리 기지 앞에 대포 망루를 지어서 공격하다니.... 미친 전략이로다
스타2 외국인이 한국섭 많이들 오는데 승률 40%를 못 넘긴다더라
1:1 투혼 초보만
초보 : 기본 빌드 다 알아야 함.
PC 한정으론 세계의 그 어느 나라보다도 게임이 보급된 나라니 말이지 외국인들이 보기에 대부분의 젊은이가 게임경험이 존재한다는건 트럭에 치이면 이세계로 간다는것보다 말이 안됨 ㅋㅋ
난 진짜 치즈러쉬 보고 전율과 공포를 느낌. 일꾼을 몸빵으로 쓴다는 발상 자체가...
구도자
사실 스타의 일꾼은 보호해야할 국민은 아님...
외국애들랑 몇번 안해보긴 했지만. 일단 테크타면서 테란이면 배틀. 프로토스면 케리어로 갈려고 해서 초반에 엄청 부실하더라. 그래서 초반부터 앞마당도 못먹게 견제해주면 의외로 쉽게 이겨버림.
https://youtu.be/5y25v3yA22A?si=sEX59LmVe6s_t3SK&t=75
탈인간 알파고 테란이잔아...
스포닝풀은 스타 초기 100 미네랄 이었을거야. 라바 생성 속도도 지금보다 약간 빨랐음.
150 아님? 1.08이었나 그때쯤에 200으로 올라갔고.
(대충 올라올 때마다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당하지만 어쨌든 웃기니까 대충 넘어가자는 댓글) (애당초 치즈러시라는 말이 어디서 유래됐는지, 스타 극초창기 래더 승패판정 시간이 5분에서 2분으로 짧아진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면 저런걸 한국에서 처음 고안했다는건 사실일 수가 없음
아니 왜 없어??? 동시 발매 겜인데 왜 없어?
왜냐면 실제로 외국에서 먼저 개발됐고 우리나라로 수입됐거든 ... 당시 PC통신 스타크래프트 게시판 같은데서 한참 유행했지. 외국에 사는 사람이나 외국 포럼 자주 보는 사람들이 정보를 퍼다 날랐음. 당시 기욤 패트리의 전술이나 슈팅리버 이런거 다 해외 스타 포럼 자주 보던 사람들이 퍼다나른거. 물론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만든 전술도 있기는 있음. 단지 그게 본문의 저건 아님.
스타는 한국이랑 미국 동시발매했음 그리고 초창기 배틀넷은 서로 배워가며 발전했지 특정 국가나 인물이 발전시킨게 아님 기욤패트리는 나중에 대회에서 이름 날린애임.. 4드론 날빌은 한국에서 개발된게 맞고 미국에서 누가 5드론인가 6드론인가로 초반러쉬질 해대는거 보고 더 극단적으로 가버린거임 단지 초창기 메리트로 초반러쉬 하기 유리한 맵에서만 굴리다가 맵 이해도 높아지면서 그런맵 잘 안하게 되니 사장됬다가 나중에 대회에서 재발굴된거.. 만 그시절에 섬맵에서 패스트가디언으로 꿀 빨았는데 같이하던 친구는 패스트저글링이랑 히드라러쉬 했었어서 기억함..
사실이 아님. 극초창기에는 래더 승패 판정기준이 5분이라서 상대방이 4드론 5드론 이런거 오면 그냥 Alt+X 눌러서 나가버리면 서로 무승부 처리되고 끝임. 그래서 극초창기에 그런 초 패스트 날빌은 중수~고수들 놀던 래더에서는 아무도 안 했음. 치즈러시도 3분 전후의 애매한 타이밍에 SCV 모조리 끌고가서 러시 가서 성공하면 좋고 실패하면 5분 되기 전에 나가면 패배 안 먹는다 이런 마인드로 하다보니 개나소나 치즈러시 하면서 무승부 만들고 그래서 래더 개판되니까 나중에 5분을 2분으로 내리면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날빌로 변한거임.
외국인이랑 한국인은 게임에 대한 기본 이해도 차이가 너무 큼 외국 애들은 게임 초보 정도가 아니라 컴퓨터를 난생 처음 만져보는 것 같은 애들도 상당히 흔함
다른겜이긴 한데 데바데 플레이 성향도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좀 특이한 편이지.
대충 스타 한국섭 설명 짤
Kkk보다 kekeke라고 티배킹 햇다던데ㅋㅋㅋ
데바데 터널링이 북미에선비매너란 소리듣고 얘네는 접근방식이 다르구나 싶더라
내가 외국애들 플레이 스타일이었구나. 어쩐지 실력이 안늘더라
쟤네 RST 역사가 얼만데 초반러쉬 개념이 없을리가? 우리나라 애들이 좀 더 깔끔하게 다듬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