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면도기는 딱 보고 ㅁㅊㄴ이라는 생각이 절로 났음
24.09.28 (08:44:50)
IP : (IP보기클릭)11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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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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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자체는 이거 반으로 부러뜨려서 장착하는 클래식 면도기인데
그걸 3개나 장착해서 질레트 마하3 같은 3중날을 구현하려고 함
헤드도 요즘 면도기처럼 앞뒤로 움직임
가격이 대충 15만원쯤 하는데
그래도 구매욕이 생기더라
국내 리뷰도 없는 물건이라
아시아인 수염으로는 도박인데 걍 굿즈처럼 냅둬도 되니까
그렇긴 한데 저 외날 면도날의 특유의 느낌때문에 꾸준히 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일단 이 글 작성자도 그런듯 하고...
이거 질레트 바이럴임
이제와서 질레트 마하3를 사다니 어리석긴 최신날에 비해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다고!
다칠것 같아
저는 님친구입니다
그렇긴 한데 저 외날 면도날의 특유의 느낌때문에 꾸준히 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일단 이 글 작성자도 그런듯 하고...
잘못 긋는 순간 피 철철 구급차 불러야 됨
전 이미 연고 바르는 게 일상이랍니다
반쪽내는것도 이상한데 그걸 짝수가 아니라 홀수로??ㅋ
의외로 국내 이용사 시험에 쓰이는 삼성 외날 면도기는 저렇게 양날을 반으로 부러뜨려서 장착하는 사람이 많다
나 찐짜 궁금해서 그른데 질레트랑 외날같은거? 그거랑 비교하면 뭐가 더 잘짤림?
아니면 본문에 있는거랑 질레트같은거랑 비교한다던가
당연히 질레트 애초에 외날은 얼굴 각도에 맞춰서 칼 각도를 잘 잡아줘야 잘 밀림 근데 질레트는 헤드가 알아서 돌아가니까 걍 얼굴에 누르면 끝
본문에 있는 건 나도 아직 안써봤어 ㅋㅋ
그렇쿤 한번 사용해 볼까 했는데 질레트 써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