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나라의 모든 것이 위기일 때야말로 신진세력이 일어날 기회다.
하지만 신진세력이 과거에 이미 만들어진 문제의 해결때문에 지지부진하게 돼서 재임의 위기로도 이어진다.
안정적인 권력을 쟁취하려면 푸틴이 자기 오른팔을 잠시 대통령으로 세웠던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서 문제를 해결하고서 취임해야한다.
이친구 예전에는 다들 웃음벨 취급하다가 요즘에는 발톱순긴 맹수아니냐 하는데 난 그렇다고 생각함
2010년쯤인가? 요코하마 출장갔을대 지역방송국에 인터뷰를 봤는데 말하는것도 그렇고 인사이트도 그렇고
요즘 일본정치인 같지 않은데? 하고 요즘 일본젊은이 같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공존할정도로 총명했음
그리곤 까맣게 잊고 있다가 어느순간부터 펀쿨섹좌라는 밈으로 소비되는거 보고 놀랐는데
찾아보니 사실 이친구가 원내에서 저런 ㅂㅅ(?) 코스프레하는거고 원외에서 정치활동과 상관없는 아웃사이드에서
하고있는 일 찾아보면 아 역시 이놈은 맹수가 맞구나.... 싶을거임
밈으로 소모되는 이미지가 더 커서 성과는 미디어에 잘 노출되지 않는데 이놈은 지금 발톱 숨기면서 기반 다지는 중인거임
이번 총리 선거도 로비내역 보면 뭐야? 싶은데 거꾸로 '총리로 당선안되는것'으로 로비 했다고 생각하면 맞아떨어짐
이녀석은 기반 충분히 다지고 나면 발톱 드러낼거임 성향상 한국에 절대 좋을리는 없을테고
이녀석 아버지가 살살 드리프트 하면서 한국을 얼마나 엿먹이고 단물만 쪽쪽 빨아먹었는지 생각하면 웃을일이 아님
이놈은 분명히 지 아버지보다 더하게 한국을 엿먹일거임
우리도 저런 젊은 정치인이 있어야 하는데 하......
표를 적게 받았다 = 당내 입지가 아직 부족하다 패배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WWW
쟤는 정말 천재가 맞음 티키타카하다가 끊어버리는재주가 장난아님
인맥투자도 투자지만 당내에 젊은사람이 해야한다는 분위기도 더 띄워봐. ...는 일본만 좋은 거잖아. 그냥 꼰대 할배들 하게 냅둬요.
확실히 아버지 인맥은 있어서 의원표는 많이 받았더만 그리고 2위가 결선에서 이긴건 결국 3위인 신지로가 밀어줬다는말밖에 안됨 차기정권에서 장관정도는 할것같음
이시바가 되서 다행이긴 하던데 다카이치랑 표차이 별로 안났었음 다카이치는 파시스트를 자칭하는 사람이라 일본 정치판 갈수록 골 때리던데
고이즈미 준이치로 : 아들? 그 표는 니가 받은게 아니란다. 그건 알고 있는거지?
젊기 때문에 수년 뒤 다시 도전하면 그땐 되겠지
쟤는 정말 천재가 맞음 티키타카하다가 끊어버리는재주가 장난아님
티키타카를 했는가? = 아님 (x)
그 스테이크 질문 건 얘기하는 것 같은데.
표를 적게 받았다 = 당내 입지가 아직 부족하다 패배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WWW
1=1
그냥 기시다가 아베 하던짓 그대로 하고 있어서 그런거 아님? 누구 넘겨줄게 아니라 욕받이 내밀고 다음에 다시 기시다가 하려고
인맥투자도 투자지만 당내에 젊은사람이 해야한다는 분위기도 더 띄워봐. ...는 일본만 좋은 거잖아. 그냥 꼰대 할배들 하게 냅둬요.
아직 젊으니까 기회는 많음
확실히 아버지 인맥은 있어서 의원표는 많이 받았더만 그리고 2위가 결선에서 이긴건 결국 3위인 신지로가 밀어줬다는말밖에 안됨 차기정권에서 장관정도는 할것같음
혹시모르지 관방대신할지도
아직 젊어서 창창하지
젊기 때문에 수년 뒤 다시 도전하면 그땐 되겠지
그래도 이시바 정권에서 한자리하면 좋겠네 왕따들끼리 힘 합쳐야지
나이도 어리긴 한데 과격한 정책이 많아서 지지율이 떨어진 느낌이더라
기자가 원하는 답은 절대 해주지 않는 ㅋㅋㅋㅋㅋ
이시바가 되서 다행이긴 하던데 다카이치랑 표차이 별로 안났었음 다카이치는 파시스트를 자칭하는 사람이라 일본 정치판 갈수록 골 때리던데
뭐 들리는 소리론 당 내에서 합의를 하고 자기 지지율 떨굴라고 병.신짓 했다는 얘기가 있음 뭐 외인이 모든 걸 알 순 없지만 쟨 여전히 좀 속내를 알기가 힘듦
애초에 여론조사니 뭐니 그거 이긴다고 이기는 확증도 없고 너무 어려서 고연령 보수층들 표 받기도 쉽지 않을테고 납득 안 가는 결과도 아닌.
얘가 됫음 ↗되든 흥하든 아무튼 개꿀잼 보장이긴 했을텐데 아쉽긴해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말 길게 하며 경계사거나 찐따취급 받을 바에는 말 돌리는게 나을 수 있겠지. 속이 부글부글 끓을텐데. 대단하긴해;
지금처럼 나라의 모든 것이 위기일 때야말로 신진세력이 일어날 기회다. 하지만 신진세력이 과거에 이미 만들어진 문제의 해결때문에 지지부진하게 돼서 재임의 위기로도 이어진다. 안정적인 권력을 쟁취하려면 푸틴이 자기 오른팔을 잠시 대통령으로 세웠던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서 문제를 해결하고서 취임해야한다.
이번 총리는 총알받이 고기방패라는 말이 잇든데.
지지기반 다지는데는 총선밀어주기만큼 좋은게 없으니까
고이즈미 준이치로 : 아들? 그 표는 니가 받은게 아니란다. 그건 알고 있는거지?
고이즈미 준야 : 아들? 그 표는 니가 받은게 아니란다. 그것도 알고있지?
맥아리없는 대답해서 불똥 피해가는건 여전하구나
진짜 이유는 최근에 애기한 연금80세랑 젊은층을 겨낭한 아내가 남편성을 따라가는 결혼문화를 바꿔야한다가 큰 호응을 받지못했다고함 일부러 당내 대표에서 떨어질려는 전략이었다고들 해석하네 지금 당선되봤자 뒷처리만 하는 타이밍이라고
그것도 그렇고 젊어 너무 일찍 총리 해 봐야 정치 수명만 짧아지니까
이친구 예전에는 다들 웃음벨 취급하다가 요즘에는 발톱순긴 맹수아니냐 하는데 난 그렇다고 생각함 2010년쯤인가? 요코하마 출장갔을대 지역방송국에 인터뷰를 봤는데 말하는것도 그렇고 인사이트도 그렇고 요즘 일본정치인 같지 않은데? 하고 요즘 일본젊은이 같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공존할정도로 총명했음 그리곤 까맣게 잊고 있다가 어느순간부터 펀쿨섹좌라는 밈으로 소비되는거 보고 놀랐는데 찾아보니 사실 이친구가 원내에서 저런 ㅂㅅ(?) 코스프레하는거고 원외에서 정치활동과 상관없는 아웃사이드에서 하고있는 일 찾아보면 아 역시 이놈은 맹수가 맞구나.... 싶을거임 밈으로 소모되는 이미지가 더 커서 성과는 미디어에 잘 노출되지 않는데 이놈은 지금 발톱 숨기면서 기반 다지는 중인거임 이번 총리 선거도 로비내역 보면 뭐야? 싶은데 거꾸로 '총리로 당선안되는것'으로 로비 했다고 생각하면 맞아떨어짐 이녀석은 기반 충분히 다지고 나면 발톱 드러낼거임 성향상 한국에 절대 좋을리는 없을테고 이녀석 아버지가 살살 드리프트 하면서 한국을 얼마나 엿먹이고 단물만 쪽쪽 빨아먹었는지 생각하면 웃을일이 아님 이놈은 분명히 지 아버지보다 더하게 한국을 엿먹일거임 우리도 저런 젊은 정치인이 있어야 하는데 하......
사실 이사람 정치 입문하고나서 펀쿨섹이라고 이름 붙기 전까진 천재라는 이명이 붙어있었음 웃긴척 하는게 연기 맞음
오히려 자침해서 표 몰아줫다는 얘기도 잇더라 자세한건 북유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