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내에서 전남편 (시나리오상 악당)을 만나는 상황:
본스 마론 (GM 모리): 야, 이거 내 전부인 미시스 말론 아닌가? 이런, 이런, 죄송하지만 현재 성함이?
미시스 줄라이아피 (파우나): 난 미시스 줄라이아피라고, 이 썩은 인간아. 넌 그저 거만한 바람둥이에, 머리는 텅 비었고, 머리가 텅 비고, 재치도 없고, 우물쭈물하고 비열하고, 허세 부리는, 쓸모없고, 음란하고 야한 생각뿐인 꽉 막힌 머저리에, 거름 냄새나 맡고 다니는 변태, 팬티나 훔치는 찌질이, 아양 떠는 바보 같은 놈, 여자나 꼬시고 다니는 매력 제로인 루저, 무능한 시장 새끼나 되겠지. 본스 말론, 넌 그냥 더러운 악당일 뿐이야!
하지만 해피엔딩
숨도 안쉬고 뱉어내는 파우나!
F워드 하나 없이 이정도의 극딜이라니 ㅋㅋㅋㅋㅋ
밑에 번역 다 있는데 왜 못알아듣겠지
파우나 : 숨을 안쉼 지지 : 디스거스팅!
저 억양 영국발음 흉내낼때 그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해피엔딩
숨도 안쉬고 뱉어내는 파우나!
저 억양 영국발음 흉내낼때 그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
파우나 : 숨을 안쉼 지지 : 디스거스팅!
비부 큰 모자 진짜 ㅋㅋㅋ
밑에 번역 다 있는데 왜 못알아듣겠지
F워드 하나 없이 이정도의 극딜이라니 ㅋㅋㅋㅋㅋ